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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재회하지마세요 극단적으로 끝났어요

(판) 2020.12.26 05:21 조회25,558
톡톡 헤어진 다음날 채널보기

이전에 재회했다고 글을 남겼었어요

그가 날 찾아왔고 울면서 절 다시 잡아 재회를 했어요

하지만 불과 한달만에 다시 헤어졌고

헤어진지 2주차입니다.

제 잘못이 아닌 작은 오해로 바로 카톡으로 헤어짐을 당했고

인천 부산 장거리지만 그날 바로 인천으로 갔으나

16시간을 기다려도 그는 나오지 않았어요

그 다음날 저녁까지 버티니 결국엔 나와서 둘이서 술한잔했고

많이 애원했지만 돌아 오질 않더군요

재회할때만해도 헤어지는 날이 오게되면 이전처럼

절대 매달리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그 다짐이 무색했어요

그 후에도 전화 문자를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차갑기만했고

웃긴건 헤어지고 임신인걸 알게되었어요

임신 주수로 따졌을때 재회전 헤어진 사이에 만나

잠자리를 했던 그 시기였구요

그는 스물여덟 전 서른넷

그 사람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서로의 상황이 좋지 않으니 둘다 결론을 내렸어요

그렇게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혼자 수술을 받았어요

그리고 그날 밤 그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술이 많이 취해있었고

여자들이 끼어있는 술자리 중이더라구요

화가났어요

적어도 오늘은 니가 그러질 말아야지

인간도 아니라며 악담을 퍼부었어요

그리고 그 사람은 절 올차단을 하더군요

오늘 제 분에 못이겨서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를 했어요

오늘도 역시 아는 형 생일이라고 술자리를 하던데

여자들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그가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들어

너 스피커폰이냐고 물어보니 그렇다더군요

그리고는 제발 연락좀 하지말라고 부탁좀하자고

제발 끝내자고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 지인들 있는 자리에서 일부로 내 목소리까지

들려주며 통화를 하는 이유는 내가 이만큼 쓰레기란걸

보여주기 위함이냐고 물었어요

또 그 사람들은 내가 아기를 지운일도 아느냐고 하니

그 애가 내 아기였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설사 자기아이였다고 해도 이 마당에 나보고 어떡하라는거냐며 하더군요

또한 또 여자 목소리가 들리길래

그 여자들 뭐냐고 하니

일행중 한명인 남자가 어린애들이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람 말을 따라하며 전남친도 그래 어린애들이야

말하더군요

제가 나이가 많다는걸 비꼬는식이였고

그래도 한때 만난 여자인데

자기 지인이 그런식으로 말을하는데 맞장구를 치는지

난 지금까지 이 남자와 뭘한거지 싶더라구요

그렇게 발신자표시제한까지 차단당했어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남사친에게 부탁을 했어요

나와 지금 만나는 남자인척 전화좀 해달라구요

그 친구가 폰이 두개라 실시간으로 저는 듣고 있었어요

ㅇㅇ이랑 만나고 있는 사람인데

오늘 ㅇㅇ이가 술이 과해서 그렇게 연락을 한거같다

폰을 봐서 자초지종을 다 알고있으니

앞으로 ㅇㅇ 이가 연락하는 일 없도록 내가 주의를 주겠다

그리고 그쪽도 혹여나 앞으로 ㅇㅇ이에게 연락하는일

없도록 부탁드린다구요

그러자 전남친이 정말 고맙다고 죽어도 자기는

저한테 연락할일 없으니 걱정말라고 하더군요

저요 다시 재회한 계기는 결국엔 그가 날 잡아서

재회를 한거지만

이럴거면 왜 나를 다시 잡아서

기껏 고요해진 강물에 파동을 일으켜 이 꼴을 당하나 싶어요

재회란게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나의 부재와 그리움을 느껴 찾아온 사람이라도

또 한순간에 원점이 될 수 있어요

전 지금 너무나 죽고싶고

분하고 억울하고 그래요

하지만 더욱더 나를 미치게하는건

이 꼴을 당하고도 그가 보고싶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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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12.2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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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도 먹을대로 쳐먹고는 피임도 안해서 아기 죽인 주제에 뭘 자랑이라고 글 싸질러 앞으로 더한 고통 겪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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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2.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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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너무 안타까워서 비번까지 찾아서올려요. 님 지금분하고 복수하고싶을수록 절대 상대방한테 연락절대하지마세요.님이그럴수록 얘는 내가없으면 못사는애구나 싶어 멀어지는게 사람심리에요. 악담도 하지말고 절대 그 어떤연락도하지마세요. 님의 부재를 느끼게해야돼요. 첨엔 끈질지게연락하던 사람없어져서 후련할거에요.님이연락딱끊고 며칠 아주 몇 주후부터 생각나고 왜 연락안오지궁금해지기시작할꺼에요 복수하고싶다면 재회사이트에 돈들더라도 재회가아닌 상대방이뼈저리게후회하고싶다고 하세요. 전문가라서 그렇게만들어줄거에요. 지금은 감정이 앞서서 무조건 그사람잡고싶지만 님의가치가올라가서 이성적이 되면 그런쓰레기랑끝내기잘했단생각들거에요.님이지금할일은 몸조리하는것이고 이를갈고 연락안하고 버티고 전문가상담받아서그대로하는거에요.그게복수하는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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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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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재회의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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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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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몸은 괜찮아요..? 푹 쉬어야 하는데 ㅠㅠ 음 일단 베댓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당장 연락하는건 기분이 좀 풀릴 수 있겠지만, 쓰니가 원하는 건 못 이룰거 같아요.. 일단 몸 먼저 챙기고 최대한 감정을 가라앉힌 후에 뭐라도 해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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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3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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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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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8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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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글쓴이 경우는 안타깝지가 않음. 나이 그마이 먹고 다시 사귀는것도 아닌데 잠자리 가지고 거기다 피임도 제대로 안하고. 남사친 이용해서 찌질하게 굴기까지.. 임신하고 혼자 지웠는데도 아직도 보고싶단다ㅋㅋ 그리고 그렇게 매달리고 찌질하게 굴면 남자들 거의 대다수 진짜 싫어하고 씹거나 차단함. 삼십대 중반 됐으면 그정도는 알지 않나.. 30대되서 20대 남자랑 연애하는거 어느정도는 더 쿨하게 생각해야 함. 연애하다 오해든 뭐든 헤어지는거 비일비재한데 싫다고 가는 새끼는 좀 잡지마라~ 대다수 안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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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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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진 상태에서 잠자리? 글 보니 같은 여자로 부끄럽다 자존심은 커녕 집착에 남자가 질리도록 싫게 만드네. 니랑 헤어졌는데 여자들이랑 술 마시는 걸로 니가 왜 부들거리며 쌩쑈까지 하냐? 혼자 뭐하냐? 그 남자는 너 신경조차 안 쓰고 있는데. 나잇값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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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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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먹고 추하게 왜그러세요; 남사친한테 부탁한건 진짜 찌질해보여요...;;;;; 그리고 어린애들이라고 한게 본인 나이많은걸 비꼰거라구요...? 자격지심 오지네 하 이러니까 남자가 지겨워서 떠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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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2.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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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잡아도잡히지말았어야했어요 담부터 덥썩물지마세요 급하게먹은밥은 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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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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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ㅜㅜ 아아 여자만 손해다 우울하다... 남자ㅅㄲ들 묶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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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20.12.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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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좀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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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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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렇게 몸함부로 굴리는 넘들은 벌 받아서 늙어서(60대쯤)꼭 반신불수되더라. 남자보는 눈 좀 탑재하고. 그런넘 만날바에야 평생 혼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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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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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남자가 반인데 왜이러고 살까ㅠㅠ 저런꼴당하면 꼴도 보기시러야지.벌레취급해야지 저나하고 집착하고 보고싶다니 할말을 잃음.....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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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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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고싶다는 마지막말이 개소름이다....역시 지팔자 지가 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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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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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4살이면 충분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헐... 진짜인지 믿기지 않을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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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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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건 당신이에요. 이제는 진짜 더도말고 덜도말고 “당신만” 아끼세요. 당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이는 그냥 지나가는 바람이고, 단지 긴 인생의 한 사람일 뿐이에요. 상처가 많이 클 텐데 그 상처 또한 당신이 아물게 하고 당신이 보듬어야 해요. 제 작은 바램은 이번 연애로 그상처 스스로가 끌어 안고 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절대로 무너지면서 그 상처를 온몸으로 번지게 하지 마세요. 이건 당신 손에 달려있어요. 그 아픈 상처가 아물면서 분명 당신은 더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있을거에요. 저도 헤어진지 얼마 안됐어요. 당신과 똑같이 재회하고 일년을 넘게 만나다가 결국엔 헤어졌어요. 제가 나이가 있어 결혼을 전제로 다시 만났던만큼 충격은 정말 컸어요. 근데 절대 무너지지 않았어요. 난 분명히 좋은 사람이라 더 좋은사람 만날거라고 믿고있어요. 난 소중한 사람이고, 난 그만큼 가치있는 사람이니까요. 당신의 가치는 당신 자신이 높이는 거에요. 세상의 빛을 보지못한 그 아이를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진심으로 오늘은 당신과 그 아이 위해서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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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2.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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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엥 너무 쓰레기라서 나같으면 미련없고 걍 죽이고싶을듯.. 아직도 보고싶다니ㅜ 사탄도 안그래 지 애기 지운 여자인데 남들 앞에서 스피커로 통화? 그게 뭔뜻인지 알아여? 즐기고 있는거임 남들앞에서 님이 매달리는꼴 보여주면서 나 이런남자다 이렇게.... 지금 이성적 판단 안되는거 아시겠는데요 미련도 사람 봐가면서 떨어야해요 그새끼 때문에 울고불고 하면서 왜 님 마음을 스스로 상처주고 내던지세요? 님이 님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하는데 그런새끼가 소중하게 여겨줄까요? 원래 그런 극단적인 일까지 갈수록 상처가 너무커서 잊기 수월할거에요 잊으세요...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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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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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남자 진짜 쓰레기새끼네요.. 몸조리 잘하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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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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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재회의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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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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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뭔가 저랑 비슷한 상황 같아서 마음 아프네요...저도 15년을 사귄 남친한테 비참하게 차였어요...6년전 쯤 저도 님처럼 임신사실을 알고 너무 무서웠거든요...전남친 그당시에 취직도 못하고 계속 방황하던 시기였고...도저히 능력없는 남친의 처지를 생각하면 아기를 놓을 자신도 없었어요...저도 한창 취업준비하고 있을때였고...ㅠㅠ 그래서 결국 합의하에 포기했었거든요...전 그때 그 아픈 기억땜에 제 맘속 깊은 곳에 전남친에 대한 원망감이 너무 커버렸나봐요ㅠㅠ 제 자신도 용서할 수 없었고....둘이 결혼까지 약속했는대 결국 헤어짐을 고하더라구여....ㅠㅠ 벌써 헤어진지 3달이나 되었지만 여전히 그사람 저한테 연락한통 없구여...저도 자존심 상해서 연락 안하고 있어요...손해본건 우리죠...전 아직도 그날의 기억때문에 힘들어요...저도 크리스마스 이브날이었거든요ㅠㅠ 잊어야죠~!! 우리 인생 그사람이 책임져주지 않잖아요ㅠㅠ 저도 잘 살아보려 이 악물로 살고 있으니 님도 몸 잘 추스리고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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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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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너무 안타까워서 비번까지 찾아서올려요. 님 지금분하고 복수하고싶을수록 절대 상대방한테 연락절대하지마세요.님이그럴수록 얘는 내가없으면 못사는애구나 싶어 멀어지는게 사람심리에요. 악담도 하지말고 절대 그 어떤연락도하지마세요. 님의 부재를 느끼게해야돼요. 첨엔 끈질지게연락하던 사람없어져서 후련할거에요.님이연락딱끊고 며칠 아주 몇 주후부터 생각나고 왜 연락안오지궁금해지기시작할꺼에요 복수하고싶다면 재회사이트에 돈들더라도 재회가아닌 상대방이뼈저리게후회하고싶다고 하세요. 전문가라서 그렇게만들어줄거에요. 지금은 감정이 앞서서 무조건 그사람잡고싶지만 님의가치가올라가서 이성적이 되면 그런쓰레기랑끝내기잘했단생각들거에요.님이지금할일은 몸조리하는것이고 이를갈고 연락안하고 버티고 전문가상담받아서그대로하는거에요.그게복수하는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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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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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렇게 쓰레기인 사람은 당장은 상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소식이 안들려올수록 와 정말 미친놈이었구나 하고 다신 저런사람을 안만날수 있는 안목을 길러줄거에요. 아이 지운거 몸 엄청 상하실텐데 몸부터 신경쓰세요. 보고싶은건 당연한거에요 많이 좋아했으니까요. 하지만 하루이틀 일주일 한달 지날수록 그런 또라이는 다시 만나지 않겠다는 생각이 더 들거에요 그렇게 잊을거구요. 걱정하지마세요 지금만이 인생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런 수준낮은애들 똑같이 수준낮은 인생 살아요 ㅋㅋㅋㅋㅋ 조심하셨겠지만 앞으로는 피임 조금만 더 조심해요. 날 추운데 따뜻하고 포근한일만 일어나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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