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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맨날 자랑만 하는 친구

쓰니 (판) 2021.01.12 01:42 조회27,248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제목 그대로 입니다
코로나로 저는 수입이 끊긴 상태인데

아는 썸남이 카톡송금을 해주었다
협찬이 들어와 착용하고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해주어야 한다 등등 자랑할 거리가 생기면
어김없이 카톡을 날립니다
자주 연락 했고 이런저런
고민 상담도 많이 했던 의지를 했던 친구인데
코로나 장기화에
요 몇달은 이런 자랑이야기만 주로 보내네요..

자기 힘들다고 친구들이 도미노 키프티콘 보내줬는데
밥생각이 없고
자고만 싶다면서 웃는데
이제는 뭔말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제 마음이 이제는
어떤 기분이냐면
이 친구는 감정이입을 못하는 애인가 ..
내가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우울한 감이
있다는건 분명 알텐데
실제로 우울하다고 자주 이야기 했고,
진짜 알면서 왜이러지 싶습니다

몇일전에 산 코인으로 몇십을 벌었다
하는데 머리 구멍나서 김 났습니다 ..
저는 할줄도 모르고 괜찮습니다 그게
사천을 가든 일억을 가든
비트코인 이더리움 아니면
내일 사라질 애들이 수두룩 빽빽 한게
코인인데 모험은 저랑 안 맞아서
그런 재테크는 해볼 생각을 못했거든요

그리고 제 성격 자체가 남의 잔고가
궁금한 사람이 아닙니다 ..ㅠ ㅜ
내가 왜 이런 이야기들을 듣고 있나
나에게 남는게 뭐지 ...싶고..

오늘은 어그사진을 주르륵 보내면서 뭐가 이쁘냐고 하길래 제눈에 이쁜걸 하나 찝었더니 누가 선물해 준다고
좋다고 웃는겁니다
나를 자랑 늘어놓기용 심심풀이 대화 상대로 생각한다는
생각이 들때면
괜찮다가도 가끔씩 열이 뻗칩니다 ..
그 친구 잔고나 패션 아이템은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조용하게 나즈막하게
그만하라고 어필할 방법 말이나 방법 없을까요 ..
진심 괴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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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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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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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그 친구는 얘기해줘도 모를거고 얘기해봤자 님을 자격지심,피해의식있는 애라며 다른 곳에 험담할 거 뻔해요. 그냥 안읽씹 또는 읽씹하고 손절하세요. 스트레스받아가면서 님한테 이득될 게 1도 없는 관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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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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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힘든거 알고 더 질헐 하는거 같은데요? 손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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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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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가 평소에 쓴이님께 자격지심 아닌 자격지심이 있었나 하는 합리적의심이 드네요 ㅜ 어머니께서 로또 당첨됐다고 구라쳐보세욥....그리고 며칠 잠수타면..친구분이 배아파서 더욱 날뛸지 진짜 궁금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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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21.01.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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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도 자랑해요 뭘 그걸 들어주고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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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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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예민하다는 댓글에 비호감? 표시 3-4개 달리네. 쓰니가 아이디 돌려가며 하는거야 아님 찔리는 세네명이 있는거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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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딱 2021.01.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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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쓰니 심보도 이상하네.. 쓰니가 우울할떈 주변이 다 우울하고 세상 끝난 사람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항상 쓰니가 친구보다 잘나가고 돈많고 우월해야 하는건가? 운 없을땐 운 좋은 사람 곁에 있는 게 차라리 나아요.. 심보 곱게 쓰고 비결이 뭐냐고 좀 알려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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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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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뻑 나대는거 그것도 정도가 지나치면 듣는사람 옆 에 있는사람 지루해 지고 피곤해져요. 정도껏 해야지 적당히 하라 하세요. 계속 경고 하고 주의 줬는데도 저러면 걍 쳐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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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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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일부러 너 기분나쁘라고 그러는것 같은데??
둘이 친구는 맞음?

너는 예전에 그런적 없나 잘생각해보길..모든 문제는 너자신에게 시작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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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1.01.1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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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님 상황 나아질때까지 잠시 멀리하던가, 진짜 재수없어 못 참겠으면 돌직구가 답:
"야 그만해, 놀리냐. 먹고살기 힘들다. 심란하니까 이제부터 이런 얘기는 다른애한테 해-" -하세요.

친구 본인도 무신경해서 눈치없이 지하고싶은말 다해서 님 빈정상하게 만든거니까, 님도 그친구 감정은 2순위로두고 쓴이 본인 느낀대로 말해서 나쁠것 없지싶습니다. 이미 빈정상한거 참아봐야 수동공격으로 표출 되기 밖에 더하겠어요.

말을 야박하게 한다고 하면: '너가 아직 내 상황을 잘 모르는것같아서 돌려 말할 자신이 없어서 그랬다. 미안. 피차 신경좀 쓰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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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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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얘기만 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다른 얘기도 많이 하는지로 판단해야 할것 같아요. 주구장창 자랑만 하면 쓸모 없는 인연이겠죠. 다만 그 친구는 그게 일상이니까 얘기하는거에요. 그 친구도 일하느라 힘든데 저게 삶의 낙인거죠. 다른 친구들이 힘들다고 기프티콘 보내줬는데 밥 생각도 없고 자고 싶다고 한거 보면 어쨌든 그만큼 열심히 일하는 거겠죠. 실제로 일하느라 피곤할땐 보살이 아닌 이상 친구들 기분까지 일일히 신경쓰며 카톡하는게 좀 힘들긴 하죠.. 상대를 무시해서 심심풀이 카톡을 하는게 아니라 인생이 힘드니까 자기 기준에서 행복한 이야기를 하면서 숨쉬는 걸수도 있습니다. 너무 미워하진 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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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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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친구는 님이랑 사소한 것도 공유하고 싶었을탠대 전 그친구가 짠하네요ㅎㅎ 그렇게 듣기 싫었으면 그냥 읽씹하고 연락 끊으세요. 이렇게 판에 쓴거 알면 배신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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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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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게 뭔 자랑인가요..?ㅋㅋㅋㅋㅋ친구면 저정도 이야기는 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쓰니도 저런 상황 생겼을 때 충분히 친구한테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냥 쓰니 삶이 팍팍해서 남 좋은 얘기 듣기싫은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좀 여유를 가져봐요. 남 잘되는거 축하해주고 해야 쓰니도 잘되고, 잘풀리고 하는거지 마음 못되게 쓰면 잘되는거 없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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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1.1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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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절하세요 세상에 수많은 사람중에 님과맞는 사람 한 명쯤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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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1.01.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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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피해의식이 있어서 남 힘든 건 눈에 안 뵈고, 자기 내세울 건 하나도 빠짐없이 표현해야 되더라고요. 제가 그래요. 전 다행히 현명한 동생이 있어서, 다 들어주면서도 자기가 제 얘기 들어주느라 좀 고생했다고 웃으며 얘기하는데 너무나 미안해서 말 조심하려고 노력하게 됐어요. 친구에게 "니 얘기를 즐겁게 받아주고 싶은데 내가 요새 너무 힘들어서 당분간은 얘기 못 들어줄 거 같다. 그래도 니가 좋은 일이 많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해. 나도 내 문제를 좀 해결한 다음에 연락할게. 그 동안 좀만 기다려줘." 정도 얘기하면 알아듣지 않을까요? 그것도 못알아먹고 제 자랑만 연신 해대면 서서히 연락 끊으셔도 될 사람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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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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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도 친구가 오늘 일이 생겨서 우울했다 혼났다 이런 이야기 하면똑같이 답정너 행동해. 난 오늘 기쁜데? 난 깊티 받음 등등으로... 당하면 ㅈ같음을 알고 깨우치고 안그럼. 멍청한 친구앞에선 눈눈 이이가 답임 못알아쳐먹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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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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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찌보면 걍 친구들끼리 하는 의미없는 대화인데 쓰니가 좀 예민해보기도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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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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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랑인가 저정도가... 그냥 친구에게 말 할 수 있는 정도 아닌가;;; 그럼 친구랑 대체 무슨 말을 해야하지... 매일 시사토론을 벌여야 하나 그냥 썸남얘기 뭐 물건 살거 이런거 얘기 안하면 대체 무슨 얘기하지... 그리고 친구에게 확실히 말했어요? 나 너무 힘들어 자살직전이다 이런식으로....? 저도 공감능력이 떨어지는지 몰라도 저 같은 경우는 주변인들╋ 본인 ╋ 본인가족 전부다 재택 근무에 연봉 계속 오르며 따박따박 나와서 누가 힘든지 뭔지 잘 몰라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닐수도 있어요... 요즘에 그냥 이자율이 싸서 집을 산것 뿐이고 (해외)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막 명품들이 줄줄이 세일해서 (평소 절대 세일 없는 브랜드들) 기회 생긴 김에 산것 뿐이고... 등등 그냥 평소 하던대로 그냥 알상 얘기 하는 걸 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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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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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 생각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 하는 거임. 글쓴분도 맘에 여유가 없어서 더 크게 다가오는 것도 있고요. 친구가 배려심있거나 생각이 깊은 스탈은 아니네여 ㅋ 암튼 "좋겠다..ㅠㅠ 난 지금 이런 이런 상황인데,,니가 넘 부럽네." 이렇게 말해도 계속 그런다면 잠시 멀리하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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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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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싫어..머갈통이 텅텅이라 저 질알이지.. 밥처먹고 할짓거리 없으면 발딲고 쳐자라해요 일일이 반응해주니까 더 저 ㅈㅣ랄임 걍 응~어~ 이러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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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 2021.01.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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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는 긍정적인 생각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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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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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쓰니한테 어느 한부분에 자격지심 있어서 그래. 일상이 계속 저렇고 풍족하면 대수롭지 않아서 사소한건 하나하나 말안해 나한테 자격지심있는 애도 딱저랬는데 헤어스타일까지 따라하고 나를 비하하고 후려치면서도 다른 친구랑 놀면 질투하고 하나하나 소름돋아서 손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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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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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한테 고민상담 많이 했다면서요. 그 친구도 우울한 님 얘기 들어주느라 힘들었을 거에요. 저는 우울한 고민만 얘기하는 친구보다는 차라리 밠게 자랑하는 얘기 듣는 게 더 좋아서요. 엄청 대단한 자랑도 아니고, 서로 일상 나누는 친구들 사이에 충분히 할만한 얘기인데, 님이 지금 안 풀려서 꼬아 듣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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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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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저 친구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친구가 매일 힘들다고 징징대고 암울하고 우울한 얘기만해서(거의 7-8년동안.. 같이 기빨림..) 일부러 신나는 얘기, 장난스러운 얘기, 웃긴얘기만 한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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