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다소. 격양 되었지만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저는 무기계약직입니다 대기업이고 , 연봉이 크게 오를일도, 진급될 일도 거의 없지만 정년은 보장되고, 그만큼 스트레스는 덜하고, 복지도 정직원에 준하게 보장 됩니다 . 이에 전혀 불만 없고, 같은 부서 사람들과도. 친하게 잘 지내는데요. 타 부서에 전달할게 있어 다른 층으로 이동해서 볼일 보고 있는데, 거기 전산팀 직원인지 몇명이 뭘 보면서 쑥덕 거리더라구요. 재택근무때문에 전산시스템상 뭘 하는게 있었는데 거기에 저처럼 무기직 주소와 연락처가 적여 있는거였어요. 그 주소를보면서 , 어 이사람은 엄청 비싼 아파트에 사네?? 계약직인데 돈많네?? 분명 이렇게 들었어요 무기직이 별로 없기때문에 그 주소는 우리집 같았고 상당히 충격적이였어요. 계약직은 어렵게 산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슬펐네요. 물론 정규직과 비교 불가인 월급이지만 만족하며 살았는데. 차까지 외제차인걸 알면. 그월급에 저런걸 탄다고?? 할까봐 참씁슬해요 .겉으론 안그런척하면서 속으론 저렇게 생각한다는게 진짜 너무너무 충격적이네요 ㅜ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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