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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아이팔빠짐으로 인한 부부싸움 (조언부탁드립니다)

권분노 (판) 2021.01.12 13:48 조회4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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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남편은 글을 써보라고 했지만 읽지는 않았어요.

대신 제가 9할은 부인 잘못이라고 댓글 대략적으로 얘기해 줬어요

 

저는 남편과 대화할때 말을 아끼는 편이예요

말을 많이 하면 싸움이 생긴다고 생각해서 속으로 하고 싶을 말을 억누르다 보니 한숨을 쉰 건데 그렇게 짧은 순간에 추임새 넣으면서 한숨 쉬었는지는 정말 스스로도 자각을 못했어요

 

남편에게는 한숨 쉬는 거 고치겠다고 했어요

제 주변에 한숨 쉬는 사람이 없어서 한숨이 뭐 어때라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제가 당해보면 저는 남편처럼 차근차근 말하지 않고 화내면서 말했을 거 같네요

 

 

글올리고 그날 12일 낮4시에 남편하고 대화하고 낸 결론이예요

-한숨 쉬는 거 고치기

(무의식적으로 할경우 꼭 지적해달라고 했어요)

 

-하고 싶의 말은 담아두지 말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해주기

 

-심리 상담받기(1년전에 남편과 함께 받은적이 있어서 이번엔 저혼자 받기로 했고 필요시 남편이 언제든 함께 하기로 했어요)

 

-정신과 다녀오기

(이건 남편이 동행해 주기로 했어요 심리 상담은 단순히 제 마음을 다독여주는 거라면 정신과는 닥터가 진단해 주는 거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요)

 

 

결혼 약 10년 차이고 남편은 항상 그 자리 그대로인 거 같은데 저의 정신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어요 6개월 전부터 급격히 안 좋아진 거 같고 극단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까지 남편에게 얘기했었어요

남편은 도와주겠다고 했어요

많은 질책 감사합니다 더 성숙한 사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본문]

어제 있었던 일인데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합니다.
남편과 함께 볼 거고요 남편이 먼저 네이트판에 글을 올려보라고 했습니다.

 

1월 11일 월요일 오전 9시
남편은 출근 준비 중 ( 10시까지 출근 차로 30분 거리)
부인은 육아휴직 중
둘째 아이는 10개월 차

 

둘째 아이 어린이집을 보내기 위해 준비 중이었습니다
(부인은 허리가 아파서 도수치료받으러 갈 때만 어린이집을 보냅니다)


남편이 출근길에 아이 어린이집과 부인이 가는 병원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하고
부인은 옷을 갈아입고 있는 동안에 남편이 아이 겉옷을 입혀주기로 합니다.

 

아이가 겉옷을 입는 도중 갑자기 서럽게 웁니다.
부인이 볼 때는 마치 꼬집혀서 운거 마냥 서럽게 울길래 옷

지퍼에 살이 찌옇나 하는 생각하며

몸을 이리저리 살펴보니 아이가 팔이 빠진 거 같았습니다.


그전에 팔이 두 번 빠진 적이 있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남편 또한 팔 두 번 빠진 적이 있는 걸 알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2달 전 걸음마 처음 할 때 넘어지면서 허벅지가 팔을 눌러서,
두 번째는 2주 전 엄마 아빠에게 걸어오다가 넘어져서)


부인은 빨리 병원 갈 준비를 하자며 한숨을 몰아쉽니다.

세 명이서 나갈 준비를 하는 동안에 부인은 연신 [하아] 하며 한숨을 여러 번 깊게 쉽니다


남편은 신발을 신으면서 부인에게 얘기합니다.
남편 - 한숨 좀 그만 쉬었으면 좋겠다.
부인 - 한숨도 내 마음대로 못 쉬나요
 
아이와 함께 차량에 타면서
남편 - 한숨도 한두 번 하는 것도 아니고 준비하고 가는 동안에 계속 쉬면 듣는 사람은 어떻겠냐 한숨만 쉬는 것도 아니고  오빠 하아... 하고 한숨 쉬고  애를 하아... 하고 한숨 쉬고
내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나도 당황스러운데 내 생각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부인-  내가 한숨 쉬는 것마저도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하는 얘기는 대화할 가치가 없다. 더 이상 대화하고 싶지도 않다


남편-추임새 넣으면서 한숨 쉬는 것보다는 그냥 오빠 빨리 아이와 함께 병원 갈 준비해요라고 말하겠다. 내가 반대의 입장이었으면 난 추임새 넣는 한숨 안 쉬었을 거고 저렇게 대화하고 함께 병원 갔을 거다.


부인- 이럴 때는 그냥 조용히 있는 거예요.
그런 얘기는 아이가 병원에 갔다 와서 그 이후에 해도 되는 얘기예요
여보야말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요 적어도 5명 이상은 물어봐요
지금 이 상황이  잘못된 건지


남편- 난 주변에 물어볼 사람 없으니깐 네가 네이트판에 올려봐라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고 나도 같이 보겠다.


부인- 이를 악물며,.. 아 진짜 짜증나 진짜 짜증나 한숨 쉰 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추임새 넣으면서 한숨 쉰 거? 아이가 아픈데 난 그렇게도 못해요?
다른 사람이었으며, 더 소리쳤을 거 난 참고 참아서 한숨 쉰 게 다고
추임새 넣으면서 한숨 쉰 거 얼마나 했다고
(남편 말로는 5~7번 정도 했다고 합니다 옷 입고 신발 신는 과정까지 부인이 느낌이 체감 시간 약 5분입니다)


남편- 너 그거 지금 그러는 거 너 그거 분노조절장애야
저번에도 그러더니...


부인- 내가 이러는 거 옆에서 그렇게 해서 이런다고는 생각 안 해요?
아 짜증나 진짜 짜증나... 이러다 화병 나게 @#%$$##% (혼자 구시렁거림. 욕하는 건 아닙니다)


이러고 병원 도착해서 아이와 부인은 병원에 남편은 출근하러 갑니다.

 

 

 

여기까지가 저희 부부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누구 잘못인지 댓글 좀 달아주세요.. 뭐 둘 다 똑같은 인간이라고 하셔도 할 말 없습니다.

 

참고로 아이 팔빠짐 현상은 이시기에 종종 일어날수 있는 현상이라고 하고요 두돌까지 생긴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팔빠짐이라기 보다는 뼈와 뼈사이가 아직 약해서 생긴현상이라고 소아과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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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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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그 5분 사이에 한숨을 그렇게 쉬어대면 어떤 사람이 안 불편하고 기분 안 상할까요? 상대가 그렇다 하면 미안하다 애 팔이 빠져 나도 모르게 그랬나보다 하면 될 걸 그게 뭐라고 집에 와서 다시 얘기까지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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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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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럴 때는 그냥 조용히 있는 거예요." 배우자 하는 말 개무시하며 닥치라는 걸 존대로 하면 교양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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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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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분 분노조절장애 초기 맞는거 같아요. 더 진행되면 한숨대신 욕을 하실거같은데요. 저 상황에 아빠맘은 정말 안좋을텐데 꼭 그렇게까지 하셔야하는건지? 본인은 실수한번멊이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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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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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한번씩 다시 읽어보세요 난 남자가 되게 예민한 거 같은데 여자가 원래 다혈질이거나 욱하는 기질이나 성격 더럽거나 하면 저리 존대도 안 함 지금 글만 봐도 여자만 존대하는 거 같은데 나이 차이 얼마나 나는지 몰라도 쌍방 아닌 일방 존대는 하대라고 봅니다 남자 성격이 예민하니 맞춰 살다 보니까 저리 누르고 살게 되고 그게 한숨 연발로 드러나는 거 같은데? 홧병 나기 직전 상태임 근데 남자는 여자가 한숨을 몇번을 쉬었나 그걸 세고 앉았고 너 그랬다 분조장이다 가스라이팅 하고 앉았어 자기 아내를 깎아 내리지 못 해 안달이냐 자기 실수로 애 팔 빠지게 했으면 한숨 그딴 거ㅋㅋㅋ 정도는 나중에 얘기할 수도 있는 문제지 자기 자식 팔이 빠져 우는데 지금 한숨 그걸 지적하고 있냐고 되게 무서운 성격인 거 같은데? 멀쩡하던 사람 서서히 말라죽이고 기 죽이고 소심하게 만드는 성격. 난 자세한 얘기를 더 들어봐야 한다고 봄 이 사연만 해도 봐, 애 팔은 남편이 빠지게 했는데 결과는 아내 한숨 고치기로 끝나는게 말이 되냐?ㅎ 제대로 잡혀사는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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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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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후기 보니까 본인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분이시네요! 분명 더 성숙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실 수 있을거 같아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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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손잡고 2021.01.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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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만 존대면 뭐합니까. 니 탓.니탓 니 탓. 이런 분들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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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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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사람이 하는 말 귀기울이고, 받아드릴수있다는 거 멋져요. 앞으로 더 좋아지는 일만 남았을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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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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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도 다 읽어봤고 한숨 쉬는 거 고치기로 했고 심리 상담에 정신과까지 가보겠다는데 댓글들 왜이러냐,, 끝까지 질책하네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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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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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삭도 안하고 이런 후기는 요즘들어 첨보네 ㅜ.ㅜ 쓰니님 힘내요. 뭔가 힘든일이 많은 상태였나봐요. 좋은 남편이신거같으니 쓰니님이 조금씩 노력하시고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전에 되게 날카롭게 댓글썼는데.. 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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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1.01.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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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는 (하아) 진작 니 잘못을 인정하지(하아) 왜 고집부리다가 (하아) 모르는 사람들한테 (하아) 욕을 먹냐 (하아) 됐다 (하아) 앞으로 조심해라 (하아)"← 이렇게 들어봐야 정신차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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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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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고 싶의 말은 담아두지 말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해주기— 이것도 상황보고 상대 기분맞춰 얘기하는거, 한숨 푹푹 쉬는거랑,자기기분 나쁘다고 입으로 면전에서 푸는거랑 뭐가 다름? 아니 도대체 나이가 몇인데 이런 기본도 모르시고.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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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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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님. 문제는 말이 아니라, 입을 열면 곱게 나오지 않았을 말의 원인, 글쓴이가 분노 했다는게 포인트 같아요. 아이 탈골은 남편탓이 아니고, 아이가 아프니까. 분노보다 걱정이 우선이였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지금 뭔가 잘못 됐다는걸 느끼신 것 같은데요. 한숨 쉬었다. 남을 불편하게 했다가 포인트가 되서는 안돼요. 지금 추가글 쓰신 글을 봐서는 화가 나는 상황에서 한숨 쉰것만 잘못하셨다 생각하시는 것 같거든요. 말은 편히 하시되, 화를 내기보다 상황을 판단하시고 수긍 하시는게 우선이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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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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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뭔고생이냐ㅋㅋㅋ병원 열심히 다니세요..추가글도 어휴..답정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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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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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많은 댓글을 읽어도 잘 자각하지 못하시는 거 같아요. 여전히 팔 빠진 건 남편 탓이라는 생각을 지우지 못하시는 듯요. 한숨이 나온 이유는 남편탓이라고 생각해서 아닌가요? 한숨쉬지말고 얘기를 하자? 무슨 얘기를요? 니가 애 팔을 빼서 승질난다? 남편이 마치 아동학대범으로 보시네요;;; 어쨋든 병원 다니신다하셨으니.... 알아서 잘 하시길바라고 다른 사람들 글 읽으실 생각이 없으시면 차라리 조언 구하질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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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1.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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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할이 아니라 다 니 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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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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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기글에 하고싶은말을 속으로 참다보니 한숨이 나온거라고 하셨는데 아이가 팔빠진게 남편탓이라 생각하니 그런거 아닌가요? 한마디로 상황이 짜증나니 한숨이 나온거겠죠. 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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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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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 다니는 거 쉬운 일 아니예요 다니시면서 혼자 생각하고 결론내지 마시고 걸리는 게 있으면 사소한 거라도 얘기해서 상대방이 알게 하세요 힘내시고 편안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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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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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기보니 원래 그런분은 아닌것같은데 정말 힘드신가봐요 화이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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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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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 안보여줬네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이기적이고 못될거 같음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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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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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 키우면서 다치는건 다반사죠 아이 돌보기도 쉽지 않은데 부부끼리 싸워서 뭐하나요 와이프분 한숨 하나로도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거 아시잖아요 말하기는 그렇고 속 답답하니 왜 애 옷하나도 제대로 못입히냐 이뜻인거죠? 아이 다쳤을때 서로 탓해봤자 낫는거 아니예요 반대로 님이 애보고있다가 다쳤는데 남편이 그런반응이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무릎꿇고 석고대죄라도 하실거예요? 남편이 그러길 바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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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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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내가 아이보는 도중 아이가 다쳤을 때 머리를 손바닥으로 쳐밀던데? 그것도 의사보는 앞에서 그러더라구요. 모든 게 제탓으로 생각되겠죠. 남들은 아이 다쳤다고 와서 엄마도 놀랐겠다며 위로해주고있는데 정작 내 배우자는 애보면 화난다고 오지도 않고 오면 똥십은 표정으로 두시간을 노려보고 감. 애 다친거 내탓이라고 병원비도 안 주고 클리닉다녔는데 비싸다고 내돈으로 하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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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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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인이 사람 마음 드럽게 불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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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21.01.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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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런 행동과 언동을 하는 아내가 사회생활이랑 회사생활을 할수가 있지;; 봐도봐도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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