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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지금도 손이 떨립니다...

남편 (판) 2021.01.12 16:04 조회117,236
톡톡 남편 vs 아내 결혼과이혼

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 남편입니다.

눈으로만 보던 곳에 글이라도 쓰면 마음이 진정될까 싶어 이 글을 씁니다.

 

 

저에게는 생명의 은인이 있습니다.

그 분은 저를 살리고자 앞뒤 없이 차도로 뛰어든 바보같은 우리 엄마입니다.

그렇게 엄마는 32살 꽃다운 나이부터 지금까지 휠체어를 타고 다니십니다.

 

평생을 죄인처럼 살았고 죽는날까지 그런 마음으로 살겁니다.

외조부모님께 인사 못드린지도 15년이 넘었습니다.

이런 제가 감히 욕심을 부려서 결혼이란걸 했고 행복이란걸 느꼈습니다.

 

같이 있으면 행복했고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제 인생에 두번 다시 오지 않을 인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힘든건 내가 전부 다 할테니 우리 엄마한테만 잘해줘... "

" 내가 전부 다 하겠지만 혹시라도 빼먹는게 있다면 도와줘... "

 

결혼 전에 염치없이 부탁했고 자기 일처럼 슬퍼해주던 와이프가 너무나도 이쁘고 고마워서

평생을 사랑하고 받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결혼 후, 와이프를 위해 해줄 수 있는게 뭘까 고민했고

가장 먼저 경제적 자유와 여가생활 보장을 생각했습니다.

 

서두가 길어질까 세부내용은 생략하지만

결론적으로 와이프는 직장을 그만뒀고 위 두가지 내용은 모두 해결해줬습니다.

 

항상 어머니께 잘했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을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런게 행복인가 싶었고 평생 옆에서 갚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이런 행복도 사치였나봅니다.

퇴근 후 현관에서 슬리퍼를 신고 거실로 가는 그 길에서 더 이상 움직일수가 없더군요.

와이프가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야 너는 결혼하지마라 나 너무 힘들어..."

"너 결혼하면 시어머니랑 목욕탕 갈 수 있어? 난 목욕 시켜드려...ㅋㅋㅋ"

"우리 어머님 음식 진짜 못하시는데 한결같이 반찬 담그셔 오빠가 좋아하는거라고..."

"그래도 집에는 못오셔서 다행이다... 다른 시어머니들은 불쑥불쑥 오신다던데..."

 

제가 들은 내용은 이정도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더 하고 덜 했는진 모르겠지만

단 한번도 목욕을 부탁하지 않았으며 도우미 아주머님들도 따로 계십니다.

 

머리로는 와이프도 나름대로 힘든 부분이 있으니 넋두리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그게 안됩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것들이 거짓인가싶어서...

 

와이프는 제가 본인의 통화를 들었다는 걸 모릅니다.

말을 해야할지 묻어야 할지 뭐가 진심인지 모든게 다 혼란스럽습니다.

 

행복이 무너질까 두렵습니다.

이야기를 해보고 싶지만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제 3자가 봤을땐 대리효도를 강요한 파렴치한 남편으로 보일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여전히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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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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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크게 문제되는 사건은 아니라고 생각함. 나더러 부잣집에 시집가는 대신 휠체어타는 시어머니 모시라고 하면 거절할 것 같음. 그거 절대 쉬운일 아님. 경제적으로 여유를 줬다고 해서 시어머니도 내어머니처럼 모시기는 거의 불가능함. 어찌됐건 시모를 살뜰히 챙기고 있다면, 남편이 상처받을것을 염려해 남편에게 털어놓지 못하고 상관없는 친구에게 감정해소했다고 생각하시길. 아내한테도 쌓인 스트레스를 토해낼 숨구멍은 있어야지. 이 문제는 그냥 덮고 못들은척 넘어가는것이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도움될 것 같음. 와이프가 그렇게까지 못된 소리를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듬. 아내는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한거지 시모가 좋아서 결혼한게 아니며, 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에 몸불편한 노인을 살피는 것을 감수하는 것임. 남편이 아내의 희생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관계는 크게 어그러질 거라고 생각됨. 굳이 아내가 앞뒤가 다른 사람이라고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보다는 내 맘 상하게 하기 싫어서 말을 아꼈다고 생각하시길.
아내가 정말 가슴 속 밑바닥부터 솟아나는 기쁜 마음으로 시모를 모실거라고 생각했다면 쓰니가 생각이 짧았고 욕심이 지나쳤던 거라고 말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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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현실 2021.01.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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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같은 남편을 둔 아내로써 그냥 이혼 하세요. 뒤에서 흉을 볼지언정 앞에서는 한없이 잘해주는 와이프 아닙니까? 그만한 천사없죠? 그건 가짜라고 생각해요??? 뒤에서 욕하는게 진짜라 생각합니까???? 사랑없이 그렇게 천사같이 행동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사람입니다. 진짜 천사 아니고 사람이라고요 대체 그 뒷담이 뭐 그리 대수라고 그동안 당신한테나 시어머님께나 잘한게 수풀이 된답니까??? 당신만 사는게 힘든거 아니구요 당신만 속앓이 하는거 아니구요 와이프도 엄청나게 할겁니다 하지만 당신을 보며 참고 누르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살다가 친구랑 얘기하다가 없는 얘기 한번씩 오바하면서 떠들고 그렇게 털어내는 겁니다. 그것조차도 안하면 속병나서 화병은 기본이고 우울증이나 안오면 다행이죠 차라리 앞에서 흉보고 댁한테 푸닥거리하길 바래요?? 그러면 당신이 버티기나 하겟어요?? 지금처럼 천사같은 와이프로 보고 사랑하긴 하겟어요??? 여기죄다 가식적인것들 천지네 이게 가식이지 당신 외이프가 한 행동이 가식같아요???? 진짜가 뭔지 제대로 생각하고 판단하세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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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mm 2021.01.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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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같은여자가 봐도 앞이랑 뒤 다른거 진짜 극혐이다.
난 앞에서 다 티나고 말하는데 뒤에서는 오히려 좋은말하고 일절 말안하고 그래서 나만 못된사람되있는데 , 그니까 사람 겉만보고 판단하지말고 마음을 보세요 마음을 ~
근데 사람이 입장차이가 분명히 있거든요. 본인생각은 본인생각이고 타인의 생각이 있긴하거든요? 진짜 힘든부분이 있었을수는 있으니까 참고 인내했을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앞뒤다른건 별로지만 한번 터놓고 물어보고 아내분 얘기 들어는 주세요. 그리고 판단하셔도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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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1.01.1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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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댓쓴 사람들 대부분은 글 제대로 안읽나본데 와이프한테 목욕 부탁한적도 없고 도우미 분들이 하신다잖아요 누가 그런 없는 말을 지어내서 친구한테 한단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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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ㅈ 2021.01.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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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 떨리실 이유 없으세요. 친구한테 부모욕도 할 수 있고 얼마든지 넉두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와이프가 힘들지 안힘들겠어요? 힘들다 어렵다 말한거 보단 힘들고 어려운데도 내 와이프는 나한테 싫은티 안내고 묵묵히 해내고 있구나. 왜 이렇게는 생각 못하시죠? 가식이건 진심이건 당신 어머니께서 기뻐하시고 당신이 그로 인해 마음이 놓였다면 당연히 와이프에게 고마워하셔야죠.. 남편앞에서 힘들다 짜증낸거도 아니고 친구에게 하는 넉두리 정도는 좀 넘어가세요. 그리 심각한 이야기도 아니네요 제3자로서...그냥 쭉 감사하고 행복하셔도 문제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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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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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묻어두세요. 그냥 친구와의 대화로써 한말들 같아요. 본인이 일하며 어머니 케어할 자신 있어요? 그걸 실제로 하고 있는 분이 아내분이세요. 아내분이 힘든 건 당연한 겁니다. 근데 당신 어머니라 하고 있는 가잖아요. 행동이 반복되면 진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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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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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의 주체는 부부이다 자기엄마한테 잘하는건 본인이 잘해야하고 배우자가 잘해주면 고마운거다 결혼을 왜 했을까? 부모님께 효도하려고? 이런 생각이면 결혼하면 안된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서로의 편이 되어주면 그 부모님들께도 자연스레 잘하게 되어 있는데 자기 부모에게 대리효도하려고 결혼하는 사람들은 결혼생활이 평탄할 리가 없다 갓 결혼하면 부부 서로가 알아갈 시간도 부족한데 그 부모들한테까지 잘하네 못하네 결혼하지말고 엄마모시고 살 사람이 결혼해서 분란 일으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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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2021.01.2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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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너무하시네요.. 남편분은 믿어왔던 아내분의 속마음을 직접들은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들은상황인데 충격이 있지않을까요? 남편분도 결혼전에 아내분께 미안한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아내분께서도 괜찮다고 얘기해주셨지만 그래도 미안한마음을 갖고 고마워하며 살고있는데, 뒤에서 저렇게 얘기하면 배신감 들지않을까요? 차라리 아내분이 남편분께 진지하게 얘기하면 남편분이 손이 떨리진않겠죠. 저라도 배신감 느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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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2021.01.2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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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황스럽고 배신감들었겠지만.. 여자들 속성이.. 말로서 푸는게 많아요.. 그냥 힘들었다는걸 공감얻기위해 더 과장되게 말하기도 해요.. 남녀사이는 표현이 중요한데.. 허심탄회하게 말해보세요. 많이 힘드냐.. 통화들었는데 서운하더라.. 이렇게요. 반응에 따라 결정나실거에요. 뭐든 표현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자는.. 대화를해야하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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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1.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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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대단하다.
저정도 가지고 남자 맨탈 터지면. 어쩌냐.
저렇게 부모한테 하는 여자 없다.
앞에서 잘하는 게 얼마나 힘든데..
뒤에서 호박씨는 친한 사람과 해도 무방하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 그런것도 이해 못하는 남자가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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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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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아프셨던 어머니를 몇년간 모시고 케어하고 보살폈던 기억이있어 도움될까싶어 글남겨요. 자식이 자기부모 병수발 하는것도 하다보면 정신 피폐해져요. 힘들고 짜증나고 화나고... 생활전반에 내몸이 아닌 누군가의 몸을 챙기고 케어하는게 생각보다 엄청지치고 힘들거든요. 저도 자의로 저희 어머니를 무조건적으로 사랑과 희생으로 보살펴드렸지만.... 이게 자의든 타의든 좋아서든 뭐가됐든 할때는 묵묵히 참고 한다해도 결국은 내면에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되더라구요. 누군가의 수발을들고 그사람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챙겨주고 신경써야한다는게 나도모르게 스트레스 신경예민 이런게 생겨요. 더군다나 글쓴님 아내분은 시어머니면 본인부모도 아닌데 더 힘들겁니다. 베댓처럼 스트레스를 해소할 구멍은 필요합니다 무조건이요. 님 와이프가 그런걸 남편이랑은 할 순 없겠죠 시어머니를 모시니까요. 저는 제 친구들 어느누구에게도 털어놓지도 하소연하지도 이렇다저렇다 말도못했고 혼자서 속앓이하고 힘들어한것만 몇년이였어요... 대화내용만 본다면 뒷말하는것같을지 몰라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제입장에서는 시부모님의 욕을 한것도아니고 남편 뒷담도 아니고 그저 자기 삶이 이만큼 힘들다하고 하소연하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이런일로 다투지 않길 바랍니다. 잘 지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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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021.01.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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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진짜 여기 판에 있는 여자들 같은 여자지만 진짜 정도가 없는듯 분명 도우미가 있고 글쓴이가 아내힘들까봐 도우미도 쓰고 있고 미안한 맘에 물질적으로도 부족하지않게 해주고 있는 상황에 아내는 시어머니 음식이맛이없는데 아들이 좋아해서 해준다는거 그거 뒷담화밖에 더됨? 어머니께서 몸도 불편하신데 아들 생각해서 음식을 만드시는 정성을 생각한다면 저딴말이 나옴? 휠체어 앉으셔서 양념장 넣고 음식 볶고 이게 쉬운줄아나? 내가 정말사랑하는 남편의 어머니이라면 난 맛이 없더라도 어머니의 정성에 감동할꺼같다 또 정말 아내가 힘들까봐 목욕같이 힘든건 도우미를 쓰는거고 솔직히 이러한 성품의 남편이라면 결혼전부터 집안상황을 다얘기 했을터 여자도 어느정도 알고 왔을꺼고 물론 생각하고 왔어도 막상 겪는거하곤 다르겠지 아내도 힘든부분 많을꺼고 하지만 아내친구들한테 저런식의 얘기는 경솔한게 맞는거고 글쓴이가 배신감이 드는건 정말 앞에서 얼마나 잘했으면 저 말한마디에 손이떨릴까 하는거야 이중적인거지 거기에 배신감을 느낀거고 뭐 숨쉴구멍 주라는데 너네 판녀들 니 친한 친구가 니앞에서 간이고 쓸개고 다빼줄꺼처럼 굴면서 뒤에서 자기가 하지도 않은 목욕 예를들어 아 나 걔얘기들어주느라 힘들어 이런통화 들었다 쳐봐 배신감 안느껴지나 난리날껄 글쓴이분도 그동안 아내가 정말잘하셨다면 한번은 넘어가세요 정말 푸념으로 나온건지 이중인격인지는 좀 지켜보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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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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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한테 신세한탄한거갖고 손이 부들부들떨리면 세상 어떻게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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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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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엄만데 본인이 챙겨야지 대리효도 강요 극혐 부인이 착하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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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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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까지 부들부들 떤다길래 어휴 시모가 장애인이라 집에 못오니 그나마 다행이다 이 정도 수준으로라도 말한줄 알았네. 진짜 저여자가 보살이다 지남편 구해준 엄마 일까지 그만두고 수발들어드려 헌신하는데 남편이라는 인간은 신세한탄좀 했다고 손이떨려 못살겠대???? 결혼전에 내엄마한테만큼은 잘해라 하는 놈 치고 객관적으로 상황파악하는 놈을 못봄. 죄다 시선,생각,판단,모든게 치우치고 기울어져 있음. 그러니 이정도로도 손을떨지. 힘들어 뒤지겠는데 저정도 말도 안나오면 그게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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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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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 계속 떠시고 그냥 용서말고 이혼하세요. 그리고 새 마누라 찾아봐요. 저 정도 병수발 하고 헌신해주면서 친구한테 뒷담조차 단 한마디 안하고 사랑스럽게 웃기만 하는 마누라로요. 후자는 제쳐두고 그냥 저정도 병수발하는 와이프조차 앞으로 죽을때까지 만날 수 있을까싶네ㅎㅎ 경제적안정과 여가생활을 보장해줬대.. 자기엄마 병수발 시켜야하니 일 그만두길 바란거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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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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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게다 손이 떨리네요 와 저정도 하는 와이프 이세상에 흔한줄 아세요? 경제적여건 여가생활 개뿔 어머니 병수발하느라 일ㅈ그만두게 한거 1%도 없다고 자신할수 있어요? 사람이 저정도 병수발하면서 친구한테 저정도 하소연하는것조차 인정이 안돼서 부들부들 떨릴정도라고? 진짜 싫다 이집남편..하 저 정도 해내면서 친구들한테도 나 안힘들어^~난 괜찮아 난 행복해 이래야함? 공감능력 좀 키우세요. 친구한테 뒤로 신세한탄좀 했다고 고작 이거로 내남편이 나한테 부들부들 떨린다고 시전하면 .. 와 나라면 진짜 지금까지 한거 앞으로 다 때려치고싶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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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 2021.01.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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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톡으로 아내한테 불만있는거 다른사람에게 말했다고 남자를 거의 인간쓰레기로 몰더만...입장바뀌니 태세전환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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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1.01.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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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암만 부자라도 "우리 엄마한테만 잘해줘 " 이 말 들으면 정 떨어져서 멀리 달아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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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1.01.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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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님이 만족할정도로 잘한다면서요? 쌍욕한것도 아니고 저런 말이 서운한거라면 님이야말로 제정신이 아니고 위선적이네요
님 처럼 님엄마 배에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그냥 남이에요 마음에서 진심으로 내엄마처럼 우러나오는거
전- 혀 없는데 뇌를 개조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정신적인것까지 내엄마처럼 해주길 바라다니 미친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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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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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게 여자들 종특이기도 하거든요?
넌씨눈처럼 난 남편이 이거도 해주고 저거도 해주고 여행도 보내주고 가사도우미 이모님들도 보내주고..
친구들한테 그렇게 얘기 안해요.
질투받고 시샘 받으니까요. 괜히 친구사이 멀어질수도 있고...
그냥 친구가 힘들다고 징징대면 뭐 나라고 다른줄 아니 난 이런것까지 해!
라고 하면서 나도 힘들어~라고 위로하는 걸수도 있어요.
평소에 와이프 행동에 더 중점을 맞춰주세요. 제 3자와의 통화가 아니라요.
평소에 어머님께 부인분이 못하신다면 굳이 같이 살 필요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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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2021.01.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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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대답하셔요 와이프가 거짓말했나요 정말 목욕탕한번도 안모시고 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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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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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찌 되었던 님 부인 인성 쓰레기...다른 시모는 불쑥찾아아올수도 있는데..본인시모는 거동 불편한 장애인이라 못오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그게 사람이 할소리임??사랑해서 결혼한 남편을 낳고 키워주다 다쳤는데 ...그게 웃자고 할소리인지 ...친구도 똑같네..나같으면 못되먹은 년이라고 욕을 한바가지하고 손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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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021.01.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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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님의 놀란 마음도 이해갑니다.. 가슴아파도 못들은체 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어른들이 정말 잘해주셔도 힘든 부분이 참 많더라구요. 저도 어른들께 잘해드리려 노력하면서도 힘이들때는 남편한테 가벼운 투정을 부려보는데 남편이 거기서 시원허니 공감해주진 못하더라구요.. 그럼 그냥 고향사는 친구한테 에구 나 이게 힘들더라 그런 하소연 그냥 하고나면 조금 낫더라구요... 속이 시원하면서도 에구 이것도 아니지 잘해드려야지 이렇게 맘다잡기도 하구요~ 너무 속상해마시고 정 가슴이 답답하시면 그런 말 들었는데 조금 놀랐어 많이 힘들지~? 고마워 해주시면 오히려 머쓱허니 아니야~ 하고 대화가 되지는 않을까용?? 너무 속상해마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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