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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친구에 관한 외로움 극복하는법

ㅇㅇ (판) 2021.01.14 03:32 조회15,971
톡톡 20대 이야기 조언부탁해

제곧내 이제 갓 이십대에 들어온 스무살이야! 이제 이십대로서 전에 해왔던 고민들을 없애고 새로운 관계들을 맺기 위해 조언을 구해보려고 해 ㅠㅠ
나는 원래 성격이 낙천적이고 친화력이 좋아서 어딜 가서든 적응이 빠르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 편이었어. 때문에 만나면 대화를 나누거나 하는 겉친구들은 꽤 있는 편이지. 그러나 관심받는걸 좋아하고 사람 자체를 좋아해 외로움을 너무 많이타는 나에게 관계가 깊게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큰 스트레스야 ㅠㅠ
원래 사람은 자기가 남들에게 대우받고 싶은 대로 행동한다고 하잖아? 나는 때문에 항상 남에게 호의를 베풀고 안부 연락을 먼저 하는 편이었어. 다른 사람들이 내게 먼저 연락을 하고 나와의 관계를 이어가기를 바라길 원했으니깐. 호의도 연락도 내가 좋아서 하는 거지만 내가 하는거에 비해 남들은 나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은 큰 상처가 되더라. 거기다가 나는 중학교때 은따를 당한 경험과 일방적으로 손절당한 경험때문에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 남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보거든. 연락하다가도 친구의카톡이 늦어지거나 연락이 끊기면 내가 싫어졌나? 그래서 손절치는건가?하고 생각할 정도로...
내가 이상한걸까? 내가 너무 남들에게 과하게 관심받기를 원하는걸까? 주변 친구들 보면 먼저 연락하는 애들이 많은 친구도 있던데 나는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해. 내 핸드폰에는 아무런 연락도 안와. 어떻게 하면 애들이 먼저 나를 찾도록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것에 대해 내가 너무 집착하는걸까? 친구들에게 미련을 가지지 않는것이 방법인걸까?


두서없는 글 미안해 ㅠ 요즘 수능 끝나고 애들 다 노는 시기에 항상 나만 먼저 연락하고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다는 사실과 연락을 하더라도 항상 내가 말머리를 꺼내지 않으면 대화가 끊긴다는 사실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중이었거든.
이제는 더이상 이런것들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쓴 거야ㅠㅠ
만약 이 글을 본다면 조금이라도 좋으니 조언 해 주었으면 좋겠어 지금 한명 한명의 조언이 너무 간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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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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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너를 찾지 않아도 편안한 상태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살아라. 그 이후에 관계를 가져야 건강한 관계를 맺고 발전시킬 수 있다. 혼자 있으면 불안해서 맺는 관계는 허약하고, 공허하고, 무력하고, 허망하다. 내 안에서 스스로 만족감과 평안함을 느끼는 것이 급선무다. 남을 과도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매력이 없다. 남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이 가지는 힘과 매력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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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1.01.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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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예전을 보는 것 같아서 그냥 지나치려다가 글 남겨요.. 저도 가족들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서 친구나 애인등에게 집착하고 많이 의지했던 때가 있었는데요.. 지금 삼십대 중반이 되고 나서 느끼는건 그 어느누구도 내 맘 같지 않다는 거예요.. 심지어 가족조차도요.. 이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가장 중요한 거는 내 자신이고 내가 내 시간을 온전히 행복하게 잘 보내야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안정적으로 잘 맺을 수 있어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 동물이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어해요.. 그 사람과 함께하면 편안하다던가 배울점이 있다던가 즐겁다거나 등등.. 그리고 인간관계는 집착하고 잡으려 할 수록 멀어져요.. 그냥 아무도 없이 잘 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살고 좋은 인연 만나면 즐거운 시간 보내고 혹시 멀어지더라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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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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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로움도 한순간이야 친구가 밥먹여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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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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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똑같네요 ㅠㅠㅠ 자존감 올리고 누구에게 집착하거나 과하게 의지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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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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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걔는ㄴ걔고 나는 나다 이마인드로 살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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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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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집착하고 연락 하나하나에 다신경쓰다 혼자 지쳐버려서 끝낸 인연도 진짜 많아..그냥 다내려놓고 혼자있는거에 집중해봐 처음엔 쉽지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보면 아무것도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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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2.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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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에 대한 기대를 버리면 , 주변인들의 행동과 말에 너그러워지고 ,또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게돼 . 다만 기대를 버린다는게 쉬운일만은 아니야. 쓰니처럼 여러번 생각하고 혹여 나를 귀찮아 하는것 아닐까 마음졸여했던 날들이 많았어. 그런데 내가 조금만 관심을 끊게되면자연스레 끊기는 관계들과 과거의 좋은기억에 붙잡던 친구를 놓아주게되면 그 추억 그대로 그때였기 때문에 좋았다고 마음잡게돼 . 쓰니가 애원해서 잡히는 관계는 없어. 쓰니뿐만 아니라 지금의 나도그리고 다른 이들도 . 결국엔 혼자 밑지는 장사 아니니 억울해 말고 자책말고 너가 손내밀지 않아도 먼저 손내밀어주는 손을 잡아주는 쓰니가 됬으면 좋겠어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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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2.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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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은 마이웨이 어차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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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2021.02.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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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좋은글들 너무 많아서 저장해 두고 싶다 이런글들 보게해줘서 고마워 나도 어릴땐 에너지가 넘치고 사람들 좋아서 나 좋아하던말던 맨날 연락해서 만나고 했었어 나이 좀 들면서 부터 자아가 너무 강해진거 같아 자존심도 세지고 난 그때의 순수하고 에너지 넘치던 때가 그립기도해 연락 안해서 항상 먼저 연락오는 친구 있는데 자기 tmi여서 그냥 그랬는데 오늘 글 읽어보니 외로워서 그랬나봐 먼저 연락해 주는 그친구가 난 근데 고맙더라고 쓴이도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친구들 만나 먼저 좀 연락하면 어때 나중에 나이 더 들면 그런 마음도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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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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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일단 쓰니 주변에 사람이 5명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쓰니가 10의 관심을 동등하게 주어도 내게 돌아오는 댓가가 어떤이는 10, 어떤이는 7, 어떤이는 3, 어떤이는 0 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충분히 해야해. 내가 관계에 매달리고 강박을 가지는게 상대방에게도 전달이 되면 부담 될 수도 있어. 내가 연락할 때의 상황과 상대방이 답장할 수 있는 상황은 다를 수 있잖아. 답장이 늦거나 당일 연락이 안될 수도 있는데 그거에 연연해서 상대방에게 집착하면 인연이 거기서 끝날 수도 있어. 쓰니보다 20년 가까이 오래 산 삼촌이 얘기하자면 한사람 한사람 연락이나 나에 대한 태도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 그걸로 인해 더 상처입고 상처 입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지마. 본인의 삶에 더 집중하되 고립되지 않고 내가 만족할 수준의 친구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누군가는 적당한 거리 유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렇게 천천히 사람 찾다보면 쓰니랑 잘 맞아서 쓰니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사람도 생길거야. 인생 너무 길어. 20대에 정말 많은 술자리에 당시에 변치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이 40이 다되가는 지금 싸워서 멀어지고 본인 삶에 집중하느라 멀어지고 그러다보니 내 반려자와 믿을만한 사람 몇명이 남았어. 그렇다고 서운한 감정도 안드는게 멀어진 그사람들도 지금의 나처럼 본인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과 삶을 살고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드네.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건 앞으로 나이 들어가면서 사회생활하고 계속 그러다보면 상대적으로 가깝건 멀건 금전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생길 가능성이 많아. 금액이 크던 작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용도로는 절대 빌려주지 마. 상대방이 변제를 이행하지 않을 때 쓰니가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잖아? 그리고 언제가 될지 몰라도 언젠가 반려자를 만나게 되면 그런 강박이나 초조함 없어도 옆을 지키는 평생의 친구가 생기니까 그때의 즐거움도 기대하면서 살면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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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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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야 이 글 지우지 말아죠.. 나도 이런 문제로 너무 힘들고 자기혐오가 너무 심해서 자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여기 댓글들 덕분에 위로가 된다 나중에 힘들때도 보고싶은데 부디 글 지우지 말아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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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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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용은 전혀 낙천적이고 친화력이 좋아보이지 않아 늘 관계에 얽매여서 발동동 구르고, 남들의 표정 몸짓 하나에도 어찌할바 모르고 금새 시무룩해지는 그런 친구같아 외로움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드는거 알고 있니? 난 우정도 연애도 같은 선상이라 생각하는데 애정을 갈구하면 할수록 상대는 달아나 너무 부담스러우니까.. 상대와 같은 스텝을 맞춰갈때 또 많은 경험을 같이 공유할때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이 우정이라 생각하거든 억지로 해달라고 떼쓰고 울어서 얻는건 연민이나 동정 그뿐이야 너를 돌봐줘야할 사람을 찾는건 아니잖아 연락을 많이 받고 싶다면 그 친구들에게 너가 어떤 도움이 되어줄 사람인지 잘 생각해봐 너가 일방적으로 해주고 싶은거 말고, 그 친구들 입장에서 필요한걸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널 찾는 사람이 많아지게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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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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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부족하고 공허한 존재로 인식한 후 나를 채워줄 남을 구하기 때문에 거지가 되어 초라한 생활을 하는 것. 자신 안에 있는 원천을 찾아라. 그리고 진정한 자신을 찾고 깨닫고 만들어내는 존재가 되어라. 그러면 부자가 되어, 힘있는 자로서, 자신이 중심인 자로서 남들에게 많을 것을 줄 수 있는 존재로서 살고, 스스로 한없고 자유롭게 살고, 만사가 풍요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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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사랑을배우... 2021.02.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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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들어보세요
따뜻한 목소리와 좋은 음악이 마음을 녹여주는 것 같음
비대면시대 치유,위로의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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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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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 세상사람들이 모두 너를 좋아할수 없음 그리고 이해할수 없음. 그래서 연락 안오는 것임. 이 때 정신을 차려야 더 이상 외롭지 않음. 제발 정신을 차려야 함. 걔들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일 뿐임. 너 같은 관종한테 연락해주는 사람들 많이 없음- 설령 그게 아니라도 어차피 세상에는 사람들이 성격이 다 다르고 보는 눈도 달라서 그냥 맘편하게 자기랑 잘 맞는 친구 몇몇만 사귀는게 최고임. 그리고 그게 인생임.

그냥 자기랑 잘 맞는 친구랑 사귀셈~ 사실 살다보면 친구 별거 없다는거 깨달음. 오히려 혼자 있을 때 더 여유롭다고 느껴봐여~ 친구도 내 좋을데로 사귀고~ 어차피 그게 인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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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 2021.02.1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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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경험에 빚대어 얘기해드리자면 오히려 친구가 여러명있어서 그 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힘들땐 기대다가 좌절하거나 큰 상처 받는거 보단 나아요 그런말도있자나요 인생에 친구한명남으면 그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살다보면 크게는 자기 살려고 돋보이려고 아니면 작게는 그무리의 분위기때문에 친구라는 이름으로 지내지만 시간이 지나면 꼭 다그런건아니지만 그게 친구였나 싶은 인연들이 나를 괴롭힐때가많아요 그러니 억지로 굳이 자신을 괴롭히면서 맞지않는 사람들과 억지로 인연을 맺으려하지말아요 딱 어릴적 제얘기같아서 지나칠수없어 댓글달아요 맞는사람도 오래 같이 지내기힘든데 결국 아니었던 사람은 금방 상처가되 돌아와요 굳이 그런 경우의수를 많이 만들필요가있을까요 꼭 이세상에 한두사람은 취향도맞고 굳이 설명하지않아도 다 알아듣는 친구가 생겨요 너무 걱정말고 본인한테 좀 더 집중하고 가끔씩 주위돌아보며 지금 그 심성대로 친해지다보면 만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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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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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췍갈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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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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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선 생각이 너무 많아.멋대로 부정적인 부분까지 생각을 끌고가지마.연락 안되면 안되는구나 해.몇 시간 뒤든 다음날이든 연락 올거라 생각해...사소한 부분에서 생각부터 바꿔나가고 생각을 좀 줄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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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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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은 누구나 빛나는 존재, 자신감 있는 존재에게 끌림. 남의 눈치 보고 남의 애정 갈구하는 사람은 기가 막히게 누구나 직감적으로 알아보고, 누구나 시원찮게 평가함. 남녀관계에서 밀당 못하고 매달리는 사람이 맨날 차이는 거랑 친구관계도 마찬가지임. 지금 님의 경우는 낮은 자존감이 악순환을 만드는 거임. 본인부터 사랑하고 본인부터 아끼고 본인의 삶이 충만해졌을 때, 사람들은 옆에 자동으로 생겨있음. 님의 빛에 광합성 좀 해보겠다고 알아서들 찾아와서 옆에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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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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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선 자신을 먼저 사랑할 필요가 있는 거 같다. 다른 부분은 단언할 수 없지만, 적어도 인간 관계에 있어서 만큼은 자존감이 상당히 낮은 거 같아. 그래서 타인이 본인을 바라봐 주길 바라지 말고, 일단 너부터 스스로를 돌보는 게 더 중요한 것처럼 보여. 자존감이 상승하면 이런 강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거고, 인간 관계에 대한 미련이 덜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덜 받을 거야. 그리고 분명 먼저 다가오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고 할지라도 생길 거야. 네가 생각해 봐. 매사에 눈치를 보면서 관계에 쫓기는 친구와 매사에 쿨하고 관계에 있어서도 자신감 쩌는 친구 중 누구와 더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은지. 인간 관계, 까짓 거 별 거 아니라고 편하게 생각해. 물론 어렵겠지. 어려운 거 아는데, 내가 너랑 10대 초중반 때 똑같은 성격이었다가 약 15년이 지난 지금, 모든 인간 관계에 관해 쿨하다 못해 냉소적이기까지 한 지경까지 이르렀으니까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거야. 단언컨대, 과거의 나와는 비교도 안 되게 지금은 나를 많이 찾아. 사람들이, 먼저. 그렇게나 관심이 고팠으면서 정작 이제는 내가 그런 걸 귀찮아하는 정도야. 그러니까, 척이라도 좋으니까 너를 가장 사랑하고, 관계에 집착하지 않게 노력해. 과도기 때는 내가 변하니까 나를 먼저 찾는 사람들이 생긴다며 신기해하고, 좋아하고, 반갑고, 고맙고 그랬다가, 역설적이게도 그런 관심을 받으니 그 강박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게 되더라. 그렇게 벗어나니 오히려 인간 관계에 미련이 없고 차분해졌어. 상처받지도 않고. 미련 떨지도 않고. 매달리지도 않고. 물론 나는 나를 돌보면서 철벽을 치게 된 경향도 없지 않아 있는데, 어쨌든 관계에 집착하지 않는 지금의 내가 좋아. 나는 극단적으로 바뀐 경우고, 이런 경우는 잘 없으니까 다른 거 차치하고 너를 채워. 너부터 아껴. 그게 가장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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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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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같은 경우는 친구가 먼저 놀러가자하는 경우도 많은데 먼저 연락해주는 애들 너무 고마움. 내가 먼저 연락을 덜 한다고해서 걔네한테 관심이없거나 그런건 아니고 연락받기가 귀찮은 것도 아니야. 걔네가 나한테 먼저 연락한다고해서 나한테 엄청 관심이있거나 매력을 느끼는것도 아니야ㅋㅋㅋㅋ 다만 내가 집순이이고 걔네가 돌아다니는걸 좋아할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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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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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먼저 연락해야하고 놀아주는 사람 없다... 이런생각 나도 해. 아무리 인기많은 사람이라도 저런생각은 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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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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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랬었는데 그냥 자신에게 집중하는게 낫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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