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 연애가 끝났을때는
진짜 죽다 살아났을정도로 힘들었었음.. 이번 연애가 며칠전에 끝났음. 상대(남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 그동안 수많은 이별통보에도 매번 내가 그러지말라며 붙잡았었는데 이제는 질려버렸는지 어 알겠다 잘지내라 좋은사람 만나라 하며 쿨하게 보냄. 지금 상태는 너무 평온함 사귀는 동안에도 우리 이렇게 안맞는데 억지로 끼워맞춰가며 만날 필요가 있나 하는생각이 자주 들었엇음... 사랑보다는 정으로 만난다는 느낌도 강했고 거의 헤어질 마음의 준비를 해서 그런가 크게 감정의 변화는 없는거같음 근데 지금 너무 아무렇지않아서 나중에 후폭풍이 씨게 올까봐 좀 겁남......ㅠ 그냥 이대로 아무렇지않게 지나갈수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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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어떻게 괜찮겠습니까
지금이야 질려서 와 이제 좀 편하다 괜찮다 하더라도
언젠간 한번쯤은 생각나고 마음 찡- 한 날도 오겠죠
그렇게 지나가고 살다보면 또 좋은 사람이 오겠죠
솔직히 미래도 없고 죽도록 사랑하는 관계도 아닌데 시간 낭비할 필요 없죠.
올해는 진짜 님 짝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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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솔직히 미래도 없고 죽도록 사랑하는 관계도 아닌데 시간 낭비할 필요 없죠.
올해는 진짜 님 짝 만나시길..
그런데 어느순간 후폭풍 올거예요.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것마저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조금이라도 덜아프고 지나길 수 있도록
어떻게 괜찮겠습니까
지금이야 질려서 와 이제 좀 편하다 괜찮다 하더라도
언젠간 한번쯤은 생각나고 마음 찡- 한 날도 오겠죠
그렇게 지나가고 살다보면 또 좋은 사람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