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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요..

ㅇㅇ (판) 2021.01.14 12:17 조회55,873
톡톡 사랑과 이별 채널보기
31살
모아둔 돈도 많지 않고
이사람 아니면 결혼하기 힘들것 같아서
참고 참았는데
한계에 도달한듯

결혼, 집 다 포기하고 혼자살까..

헤어지면 또 다른 사람 만날 수 있을까?

부모님한테는 2년정도 사귄다음에 남친 생겼다고 말했었음. 그 전에 헤어지면 말짱 도루묵이니까
근데 지금 3년 다되어 가는데
헤어지면은.. ㅎㅎㅎ 부모님 속상해 할 것 같고, 내가 고통받으면서 사귀면 그것 또한 부모님이 마음 아파하실것 같고 ㅋㅋㅋㅋㅋ

남친 백수로 지낸지 어연 2년
그래도 난 격려 하면서 취업 준비하면 된다, 전 직장에서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수술할 바엔 그냥 안다니는게 낫다
잘했다 했는데
이것도 계속 장기화 되니 나도 지침.. 금전적인 부분이 아니라 그냥 이 사람이 노력도 안하고 하루하루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게으름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24시간 너무 아깝게 보냄 물론 본인은 할거 다 해서 뿌듯하다고 하지만;
( 데이트할때 금전적인 부담은 없었음.. 남친이 부모님집에서 살기도 하고, 남친 부모님이 또 데이트 하는데 부담되지 말라고 적은 용돈 + 퇴직금 )

막상 헤어지려니까 용기가 안남...
이별이 무서워서 시작하기도 싫었는데 어찌어찌 시작해서 헤어지지 말고 잘 사귀어야지 맘먹고
저도 좋은쪽으로 많이 변했고, 남친도 많이 변했는데

10가지 중 9가지가 맘에 든다면 맘에안드는 1가지 참고 살수 있다?
저는 그 1가지 때문에 안된다가 아니라 1가지가 다른 9개의 장점보다 훨씬 큰 단점이라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휴.. 저와같은 인생 선배들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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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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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가지가 백수인건 못 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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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빠꾸 2021.01.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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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올해42살. 이별한지 일주일째..이나이에도 사람만나고 헤어지는게 가슴아픈거는 마찬가지에요.오히려... 더 힘들수도있는데 미련을 걷어내는 중인건 내가 행복하기위해서에요. 내 순간의 미련과 마음약해짐에 평생을 맘고생하지말아요. 3.4년 시간이 아까워서 부여잡다가 저처럼 더 늦은나이에 더 고민히는일이 없길 바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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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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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백수면 결혼생각은 커녕 헤어져야죠. '이사람 아니면 결혼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보단 '이 정도로 기본도 안되는 사람이랑 결혼하느니 혼자가 낫겠다' 이렇게 생각해야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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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qc 2021.02.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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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수면 답없어요 헤어지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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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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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답 ,인생의 주인공이 당신 아닌가요? 상대는 말 할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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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4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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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굳이 결혼을 해야하나요? 결혼못하면죽나요? 남자가집은 해올수있대요? 요즘 대출껴도 1억이상있어야 신혼집다운신혼집들어갈수있는데 혼수는요? 님 혼수할돈은있음? 게다가 애라도생기면?백수남친이 처자식은먹여살릴수있고? 결혼못하면죽는것도아니고 참.. 결혼은말이야 사랑해서하는게아니고 이제 결혼할준비다됫어 결혼해야지 할때내옆에있는사람이랑 하는거야 2년사귄게아까워서 이사람없음 난평생결혼못할꺼야 이렇게하는게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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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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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올해 34살. 31살에 이별한다고해서 아무도 못만나는거 아니에요. 저도 30살 31살 32살 33살 해년마다 만나고 헤어졌지만 꾸준히 누군가는 만나요. 제가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서 오래 못만나는것뿐. 연하도 연상도 충분히 만날수있어요. 그리거 그런남자 더 붙잡고있느니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고 더 나은 남자 만나는게 쓰니한텐 좋아요. 모은돈이 얼마든간에 지금 만나는 남자가 월세 1000만이상 나오는 건물 가지고있는거 아닌이상 더만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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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위잉 2021.02.1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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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의 톡에 있어서 보게 되었고 사실 저는 훨씬 인생후배... 학생입니당ㅎㅎㅎ 저희 이모가 술만 드시면 저한테 인생 얘기를 자주 해주셔서 이것저것 좀 들었는데요, 본인이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게 흔한 말이기는 해도 제일 중심이 되어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제일 중요하고 소중하고 중심이어야 하잖아요ㅎㅎ 익명이니까 말할게요...! 저희 큰이모도 남편분이 돈들고 튀어서 혼자 오빠들 돌보면서 사시고 그 술마시면 말이 많아지시는 이모도 현재 40대인데 남자친구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다른 남자 만나고 그러셔요. 주변 말을 귀담아서 듣는 것도 좋지만 쓰니님 생각이랑 감정을 가운데에 두고 고민해보세요. 고민 꼭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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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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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결혼 생각하던 남자랑 똑같네요. 처음에 뭐해서 못한다 뭐해서 못한다 안된다 하면서 일 못(안)하다가, 어느순간 제가 자취하는집에서 게임하고 밥먹고 자고 자기네집처럼 있길래 돈달라했더니 빈정상했는지 ㅇㅇ 줄게 해놓고 3달 지내다 생활비╋월세반 안주길래 쪼아댔더니 자기네집 돌아감. 근데 제가 갑자기 암판정받고 니가 못줬던 3개월치 생활비를 (약120 월세20/생활╋식비20) 내가 병원 치료라는동안 월세로 3번╋3개월 공과금 내달라 (120만원 미만) 했더니 일 구한다구한다 하며 결국 안내줘서 헤어짐. 결혼하게된다면 내가 아파도 얘를 책임져야하는구나라는 생각이 강해져서 헤어짐. 나도 나이가 많아 속상해서 엄마한테 상담했더니 돈없는 남자는 괜찮지만 책임감, 성실함 없는 남자는 결혼대상에서 제외해야한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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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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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이별이 무서워서 질질 끄는데 이미 아음이 그정도면 그냥 헤어지는게 낫지 싶어요 시간만 흐릀뿐이고 결국 헤어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남자분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무슨 사정이길래 1년동안 백수인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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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2021.02.1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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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그냥 결혼해버리면 무슨 의미일까요,,? 그러다 그냥 이혼 할 바엔 혼자 살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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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1.02.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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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년째 백수라니... 조언을 해주려 해도 일고의 가치조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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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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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남한테 보여주고 부모님 행복하게 해주려고 결혼하려는거에요??????????다른건 몰라도 내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내 행복이 최우선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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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2021.02.1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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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세요 평생후회하고살꺼예요 그건 안무섭나요!!!! 당장 헤어지세요 본인가치그렇게 없나요???!!!! 자신위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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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1.02.1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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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책임감 없는 그런놈이랑 미래가 그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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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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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로 인한 조급함이 어떤건지 이해하지만 웬만한 남자로 고민해야죠ㅠ 백수 만나면서 내가 이 나이에 다른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가 아니라 백수랑 결혼해서 내가 먹여살리느니 나혼자 먹고살지 편이 훨씬 나아요. 무능하고 생활력없는 남자가 절대 피해야할 남자 일순위에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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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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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지면 너 한 입 먹고 살면 되지만 안 헤어지면 남자까지 먹여살려야 함. 애까지 낳음 남잔 게을러서 육아 집안일 안 할거고 혼자 집안일, 육아 밥벌이까지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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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비 2021.02.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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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살 쯔음이 안밖으로 압박 받는거같아요 아무리 시대가 결혼을 늦게하는 추세라 해도 옆에 사람있고 나이가 사른쯤 되면 고민이 되더라구요... 거기다 결혼까지 확신이 안들때 해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어렵구요 정답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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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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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사귀고 결혼직전까지 갔다가 끝났는데, 개후회해요. 이게 그냥 백수인게 문제라기 보다는 어떻게 백수시절을 보내고 있냐가 문제에요. 시간 아까우니 빨리 헤어지는 게 나을 듯. 게으르게 보인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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푱푱절교 2021.02.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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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50세 시대인데.아직도 젊디젊은 31살인데^^ 헤어지고 자유롭게 싱글로 gogo 결혼할 사람은 한눈에 알게되요^^ 언니 믿고 31살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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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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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내 얘긴줄... 글쓴이님 저랑 다 비슷한 상황인데 제 남친 집안이 굉장히 잘 살아요. 제가 알고있는 눈에 보이는 자산들만 합쳐도 (부동산, 차) 100억이 넘는데 남친이 지금 2년째 백수에요. 밑 댓글처럼 재력가 집안이면 얘기가 다르다고 주변에서도 계속 만나라고 하는데 한창 일할 나이에 놀고 있는게 조금 답답해 보이기도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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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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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나 별로인 여자면...이사람 아니면 결혼 못할거 같단 생각부터 하는거지...? 아마 거들떠 보는 남자도 없을거 같은데 그냥 결혼하세요 어차피 못헤어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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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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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하고 헤어지면 그 남자 재취직 하든지 부모님이 밀어붜서 가게를 차리든지 할거임. 서로 인생 구제한다 생각하고 헤어지시길. 그냥 담백하게 헤어지자 네 글자면 끝남. 거창하게 생각할 것 없음. 세상엔 같이 있기보단 떨어져야 하는 인연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둘이 그런 인연이라고 생각함. 서로가 나쁜 사람이기 보단 지금 두 사람이 인연이 아닌거임..! 힘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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