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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만삭임산부가 얘기하는 임신이야기.

ㅋㅋㅋ (판) 2021.01.14 12:46 조회7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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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글

 

아니 여기 왜 다들 이렇게 화가났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인생 조진다는 말에 왜그렇게 크게 반응하는거죠?

 

 

인생이 아니라 몸이 조져진다고 썼어야했나 싶네요 ㅋㅋㅋ

 

 

애낳고 골반 뒤틀리고 허리 디스크오고 평생을 고생고생하는 사람들도 많고 임신~출산 겪어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많고...

 

예비맘들 모여있는 단체톡방 보면 여기가 이상해요 저기가 안좋아요. 아파요 죽을거같아요 진짜 몸이, 인생이 조져지는거같아요 징징징징 태반들인데 여기가 이상한건지 저쪽이 이상한건지 ㅋㅋㅋㅋ

 

 

그리고... 누가 애 낳으라고 등떠민것도 아닌데 각오없이 임신했냐, 아이갖고 낳을 준비가 전혀 안됐다 어쩌고 하는 댓들이 많네요 ㅋㅋㅋ

 

 

각오해도 힘들어요. 각오한것보다 더 힘들고 어려워요. 이것도 징징댄다고 욕하시겠죠 ㅎ

 

 

일부러 임신했을때의 몸의 변화 단점 부정적인것만 적었는데... 방송이나 성교육이나 많은곳에서 임신은 위대하다, 신비롭다, 축복이다, 아름답다라고만 얘기해주지 몸의 부정적변화에 대해 얘기해주는곳도 많이 없고

 

 

얘기해준다 한들 직접 경험하는것과는 또 달라서 글을 써봤는데 욕을욕을 엄청나게 먹네요 ㅋㅋㅋ

 

 

자존감... 네 떨어져요. 아직 애는 안낳아봐서 모르겠는데 지금 내몸이 너무 힘들어서 죽을거같아요. 빨리 애낳고 가뿐해지고싶구요. 

 

 

근데 그게왜 욕먹을 일이죠? 내 몸이 편하고싶다는건 당연한 욕구인데 채워지지않으니 힘들어요. 엄마는 사람 아닙니까?

 

 

몸이 힘든거에도 불구하고 엄마니까 뱃속애기 위해서 태교하고 운동하고 애 위해서 할수있는건 다 합니다

 

뱃속에있는 애가 불쌍하다구요? 병원가서 초음파 볼때마다 기특해서 매번 울고 신기하고 태교도 나름 열심히하고 뭐... 다른 부모들처럼 우리도 태어날 아기 기대하며 기다리고

 

 

매일매일 태동하는거 보면서 신기하고 또 기특하고 ㅋㅋㅋ 구구절절 이런거까지 다 설명을 해야하는지는 몰랐고, 이런얘기들을 안적었다고해서 이정도로 욕먹을 얘기인지는 몰랐네요 ㅎ

 

 

뭐... 이미 먹은 욕 어쩌겠어요. 욕 많이먹어서 오래살겠네요 ㅎㅎ 태어날 애기 그리고 우리 남편 옆에 오래 있을 수 있을테니 좋네요.

 

 

나중에 이 글 아기한테 보여줄수있냐는 댓글들도 보이던데... 네 저는 보여줄거예요. 엄마의 몸이 이렇게 많은 변화를 겪고 힘드니 너도 니가 또는 니 와이프 임신했을 때 더 소중하게 너의 몸을/ 와이프를 대해주라고 꼭 보여주고 얘기해줄겁니다.

 

 


 

 

 

 

 

본문

 

 

현재 막달 임산부임.

 

 

우리나라 성교육에선 임신이 축복이다 아름다운거다 라는데... 이게 참 여자인생하나 조지는데 일도아님.

 

 

 

1. 임신 전

 

임신 전 아기를 가지기위해 산전검사라는것을 받고 부족한 항체등을 생산하기위해 주사도 맞고 별 쑈를 다함.

 

솔직히 이건 사람 바이 사람이라 준비하는 사람도 있고 안하고 잘낳는 사람들도 많음.

 

최근 우리나라 임신 + 출산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산전검사, 아기가질 준비하는 부부들이 많음.

 

아무래도 나이가 많아지니 혹시나 아기한테 안좋을까봐 주사맞고 약먹고함.

 

보통 임신 3-6개월 전부터 부부가 함께 '엽산'을 먹음.

 

그리고 금연 + 금주 못해서 싸우는 부부 겁나 많음. 임신 전부터 아주 난리임.

 

 

 

2. 엽산먹고 배란일 맞춰서 숙제하면 임신이 됨. 물론 한번에 안되는경우가 태반이고 부부는 초조해지고 예민해져서 싸울일이 많아짐. (게다가 최소 6개월이상 자연임신 안되면 병원가서 검사 받고 시험관 또는 인공수정등을 하게됨... ㅜㅜ 이게 진짜 고통임)

 

매달 기대하고 실망하고... 운이 좋아 자연임신이 됐다! 하면 그때는 축제임.

 

 

 

3. 임신초기

 

보통 5-6주에 병원가서 아기 난황 (콩만한거)을 초음파로 확인하고 아... 내 뱃속에 애기가 있구나 하는순간 지옥입덧의 시작임.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입덧 안하는 사람은 진짜 축복받은몸임. 

 

냄새만 맡아도 토하고 가만히 누워있다가 토하고 물만 마셔도 토하고 그냥 앉아있다가 토하고...

 

먹은게 없으니 위액만 나오다가 나중에는 피토하는경우도 많음.

 

나는 먹은게 없지만 애는 잘자람. 내 영양분 쏙쏙 빼먹으면서 쑥쑥 자라남.

 

나는 영양분 다 뺏겨서 피부 푸석해지고 머리카락도 힘없어지고 먹은게 없으니 계속 말라가고 흉한꼴이 되어감.

 

잠은 왜그렇게 또 미친듯이 오는지... 하루종일 잠만자도 또 잠이옴. 그렇게 좀비같아지는 나를 겪으며 임신초기가 흘러감...

 

이 때, 집에서 정말 쉬면서 아무것도 안하면 다행인데... 일하는 맘들은 일터에서 죽어나감 ㅠㅠ

 

이렇게 입덧하는 와중에도 아기를 위해 엽산은 또 챙겨먹어야함...

 

 

 

4. 임신중기

 

사람마다 다르지만 12주, 16주, 20주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음. 입덧이 끝난다는 시기임. 나의 경우엔 30주 넘어서까지 입덧을 해서 소용없는 말이었지만 중기쯤 되면 대부분 입덧이 끝나고 먹덧이 찾아옴.

 

처음엔 아기한테 안좋을까봐 음식을 가려먹게됨. 그러다 점점 그냥 내가 먹고싶은걸 먹음.

 

푸석해진 피부는 돌아오지않음. 머리카락도 마찬가지. 그냥 먹는것만 어느정도 챙겨먹게됨.

 

아기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지고 몸의 변화가 오게됨. 가슴은 발달하고 (아픔), 허리와 꼬리뼈 Y존등에 통증이 찾아옴.

 

이건 약도없음. 자다가도 허리아파서 계속 깸.

 

아기가 자랄수록 내몸은 무너지는게 느껴짐.

 

병원가면 검사할게 점점 많아지고 비타민이나 철분제, 유산균같이 챙겨먹어야하는것도 점점 많아짐.

 

중기가 넘어가면서 살도 많이 붙어서 자신감, 자존감 하락.

 

살 뿐만이 아니라 겨드랑이가 까메짐... 이거 진짜 자존감 미친듯이 하락함 ㅠㅠ 남편에게도 보이기 싫음... ㅠㅠ

 

내몸이 내몸이 아닌듯한 느낌... ㅠㅠ

 

 

임산부마다 다르지만 고혈압이나 임신중독, 임신당뇨, 소양증 등등 별별 질환을 많이 알게 됨. 임산부의 몸은 점점 개복치가 되어감.

 

아기 태동도 점점 심해지고 자다가도, 걸어가다가도 발로 심하게차면 혼자 헉! 하게됨.

 

내몸은 내것이 아님. 생리현상이 내마음대로 조절이 안됨. 생리현상이 내맘대로 조절이 안되니 좌절감이 장난이 아님.

 

 

 

 

3. 임신 후기

 

태동이 그냥 눈으로 보일정도로 심해짐. 아기가 날 가만두지않음. 속에 멍든것처럼 아프게 때림.

 

숨쉬기 힘들어짐. 애기가 눌러서... ㅠㅠ 

 

먹는것도 위장이 아기한테 눌려 쪼그라들면서 많이 먹지도못함. 근데 살은 계속 찜.

 

또 자존감이 하락함.

 

살은 찌고 겨드랑이는 까맣고 내몸에서 냄새가 나는게 나도 느껴질정도임. 씻어도 남... 어쩔수없음.

 

배가 많이 불러서 발톱도 내가 못자름........

 

남편이 날 여자로 안볼까봐 쪼그라듬... ㅜㅜ

 

 

 

 

진짜 정말 대충 생각나는대로만 적었는데...

 

싹다 적은게 아니라서 임신과정의 반도 안되는 이야기임. 이 모든걸 다 알고있었다면 난 임신을 하지않았을거같음.  

 

물론 아름답고 축복이고 그렇긴한데... 내 자존감은 바닥에 곤두박질쳐져있는 느낌임. 산전/산후 우울증이 왜 오는지도 이해가 됨.

 

예정일까지 2주도 안남아서 임신에 관해 한번 써보고싶었음...

 

 

 

출산 후에 출산이야기도 써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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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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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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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즈그들은 별로 안힘들었다고 뭐 준비가 안됐네 유난이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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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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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애 낳으라고 등떠민 것도 아닌데, 부부가 상의하고 원해서 아이 가져놓고 그럼 그정도도 각오 안하고 임신했나요? 이런글 보면 저도 임산부지만 진짜 싫은게, 테스트기 두줄 보고 좋아했고, 난황 보고 좋아했고, 심장뛰는거 들으면서 좋아하고 하루하루 애기 만나는 날 기다리면서 설레한 내용 쏙 빼고 무조건 힘들다 죽겠다 소리만 하는게 너무 싫어요. 기한 정해져 있는 임신 기간도 그렇게 부정적인데 애 낳으면 애는 키울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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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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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시친이라 반응이 이렇구나.... 여기에 어머님들 많으니까 근데 난 이런 글을 왜 그렇게 싫어하는 지 모르겠음 난 신비로운 임신이라며 포장하고 자세한 건 알려주지도 않는 성교육보다 차라리 생생하게 알려주는 글 좋던데 글에서 애 가진 건 잘못된 선택이다 한 것도 아니고... 걍 경험담 들려주는 정도로 생각하면 안됨? 다들 너무 쓰니 싫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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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1.01.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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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이런 글 참 싫음. 자기 경험 하나 가지고 여자 인생을 조지네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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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21.02.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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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애라 멀 모르는군.. 진정한 헬은 낳고 부터다. 그래서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고 그냥 누워있을때가 편하고 그런말 하는거임. ㅋㅋ 맘 단디 먹으쇼~ 벌써 그럼 낳고나면 걱정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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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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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감능력이 다들 떨어지시나? 저분은 임신해서 입덧도 심했고 살도 너무 빠지고 푸석해지기 까지하고 (보통은 임신때 피부 좋아짐) 몸까지 아프니 임신이 너무 괴롭다는건데 ㅋㅋ 당연히 입덧없는사람은 난 괜찮은데요? 공감안돼요~ ㅇㅈㄹ하면서 임신에 부정적이라고 하는건 좀 지능문제인가... 자기랑 경우가 다르면 그냥 저런경우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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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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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여자분들 진짜 이상하시다... 임신후에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고통도 다르고 변화도 다르고 다 달라서 어떤식으로 겪게될지 모르는거고 좀 덜 고통스럽다고 공감이 안된다느니 이런글 불편하다느니 아기가진건 축복인데 이렇게 글을 쓰냐느니 글쓴이 부모님 먹칠이라느니 아니ㅋㅋㅋㅋ 왜이렇게 다들 화가나셨지?;;; 난 글쓴이 글이 오히려 더 공감가는데.. 내주위 친한언니들도 더하면 더했지 덜 한사람 없었는데 아기갖고 한주한주 개월수 지날수록 몸망가지는거 눈에보이고 애기낳고나면 확실히 전처럼 몸 돌아갈 수없고.. 글쓴이가 아기때문에 내가 불행해졌다는게 아니잖음?! 아기로인해 엄마가 되고 부모가되는건 분명 벅차고 행복한 일이지만 한편으론 내가 이제 여자로서의 매력은 좀 덜 할순있겠구나 싶고 임신했지만 여자로서 남편한테 이뻐보이고 싶은맘이 있음 안됨? 참... 같은 여자로써 이해되는구만 여기분들은 엄마가 되는순간 여자로서의 모습은 사라지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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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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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문 먼저보고 댓글보고 그리고 추가글 순으로 봤어요 지금 임신 7주차인데 본문만 보고는 헉!!! 내가 지금 뭘본거지????? 라는 생각과 두려움 초조함 불안함이 한번에 느껴졌어요 분명 좋고 행복한 부분도 있을텐데 너무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에 순간 예비엄마로써 숨이 턱 막혔네요 .. 댓글보고 그나마 안심이 들었구요 너무 부정적인 내용만 기재 해놓으신게 임신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불안감 조성과 임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글인듯 싶어요.. 아무쪼록 출산 잘하셨기를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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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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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안낳았지만 내년쯤 꼭 갖고싶은 사람인데요..
이런글 좋아요...공부하는것같고 각오도 하게되고;;;물론 그만큼 포기해야하는것도 많겠지만요 ㅎㅎㅎ조진다는얘기 전~혀 이상하게 안들렸는데 ㅋㅋㅋ쓰니님 고마워요
글보니 ㅋㅋ더욱더 아이갖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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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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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때문에 님 인생 조진거네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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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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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은 남자 인생 조지는 일이다라는 말은 남자들끼리 히히덕 거리면서 잘만 하면서 출산은 여자 인생 조지는 일이다에 발끈 무엇? 이거 보고 지들 애 안낳아줄까봐 발작 버튼 눌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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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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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화내는 이유: 맞는말이라 본인들 여자로서 조진거 맞는데 맞다고하면 억울해서 화냄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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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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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불쌍한 인생이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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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8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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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내용에 공감은 하는데, 그럼에도 임신은 축복이에요. 이런 힘든게 싹 잊혀질 정도로 아이는 너무 큰 축복이고 선물이거든요. 육아는 더 힘든데 그럼에도 지금 저는 둘째 임신중이랍니다 ㅎㅎ 참고로 첫째 어린 상태에서 둘째 임신하면... 진심 지옥이에요 ㅠㅠ 그럼에도 둘째 임신도 축복이라고 생각하면서 얼른 나오길 기다리고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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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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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도 너무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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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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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것도 사람마다 달라서 .. 님보다 더 힘들 수도 있고 수월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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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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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ㅉㅉ 화가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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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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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이 글쓴이한테 욕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부정적인 것만 본다고? 내 주변 애기낳은 친구들 백이면 백 이것보다 더 심하게 말함 현실에선 더 해 ㅋㅋㅋ내 몸은 이제 끝났다 다 망가졌다 죽고싶다 여자로서 다 끝났다 얼마나 우울하게 얘기하던지... 실제 친구한테 하는 말은 이 글보다 더 적나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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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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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출산하면 지옥행이다. 임신했을때와는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각오하는게 좋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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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2021.01.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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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알고 다른 여자들 임신 안한다고 할까봐 초조해? 너만 임신해서 억울해? 힘든거 모르고 얼결에 다른 여자들도 임신해야 하는데 억울해? 힘든거 모르고 내 와이프 임신해야 하는데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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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2021.01.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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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내몸 힘들다는데 왜 반대들을 하고 ㅈㄹ이야 ㅣ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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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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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든거 알고 한 임신 아니에요?? 누가 억지로 임신하라고 했나요? 계획까지 해가며 임신하신거 보면 아이 원하셔서 한거 같은데 글이 온통 부정적이네요 그럼 뭐하러 임신하신건지;; 그냥 막연히 나이도 좀 있는데 애 가져볼까? 하고 임신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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