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웹드라마/OTT 플랫폼 제작물 간간히 방송 송출되는거 이외엔 거의 보기 힘듦. 예능 드라마라는 유사한 형태로 몇몇개 방송되었으나 거의 다 흥행 대실패. 젊은층 인구 감소 및 타플랫폼(웹드) 옮겨감이 주 원인인 듯.
어린이 드라마 의외로 60,70년대부터 제작된 유구한 전통을 가진 장르로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맞았으나 현재는 투니버스 제작 웹드라마 계열로만 명맥 잇는 중. 그나마도 어린이 인구감소로 대부분 청소년 드라마 비슷하게 섞어서 짬뽕화.
대하사극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각 방송사의 자존심 비슷한 위치였음. 그래도 지상파 3사인데 1년 하나는 해야지~ 이런 느낌. 2000년대부터 이병훈PD식 퓨전사극 (대장금, 허준 등) 위주로만 제작되더니, 2010년대 후반부터는 아예 판타지 로맨스 사극 말고는 안 만드는 추세. 제작비는 많이들지, 넷플릭스나 해외에 팔기도 힘들고 PPL 넣기 힘들고.. 배우들 고생이라 캐스팅마다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제작이 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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