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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매일저녁 수고한 나에게주는상24- 이어지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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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회 집밥,매일저녁 수고한 나에게주는 상3(52)조회 79,1842020.01.26
- 22회 집밥,매일저녁 수고한 나에게주는 상2(9)조회 26,5922020.01.24
- 23회 집밥,매일저녁 수고한 나에게주는 상1(10)조회 30,0882020.01.23
- 24회 집밥, 매일저녁 수고한 나에게주는상24(53)조회 59,508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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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새해 첫 게시물이라 늦게나마 인사드려요. 새해부터 참 부지런히 많이해먹었어요 ㅋㅋㅋ 집밥 자랑한번 해볼게요!!!! LA갈비를 선물받아서 받자마자 핏물빼고 양념해서 구워먹었어요 처음 해봤는데 와... 양념 기가막히게 잘되서 기분이 너무 좋았던 밥상!ㅋㅋ 찌개는 제 시그니쳐메뉴 고추장찌개 >,< 이날은 훈제오리고기! 무쌈안에 오리고기 넣을려고 한팩 더 사러 갔는데 다 팔린거에요.... 아쉽게 메뉴변경ㅠㅠ 소세지 잘라 넣었어요 ㅋㅋㅋ 저날은 초대당한분 계심 ㅋㅋ 제육볶음엔 역시 청국장이쥬? 하 ㅏ고기는 사랑이에요 앞다리살 왕창사다가 제육양념해서 볶아먹었는데 크...... 난리나요ㅠㅠ 제육 양념해둔거 조금 남은거랑 삼겹살있어서 꾸운다음에 잡채가 왜그렇게 땡기던지... 부랴부랴 재료사서 잡채해서 초대당한 지인과 식사 ㅋㅋㅋㅋㅋ 간장닭볶음, 빨간것만 먹다가 간장넣고 해뵀는데 오 이것도 맛있었어요 ㅋㅋ 역시나 시그니쳐 메뉴인 고추장찌개와^^,,, 이건 .... 밤늦게..12시가 넘은시간에 야식으로 ,,ㅋㅋㅋㅋㅋ 감자탕해먹을라고 뼈를 샀는데 .. 감자탕은 너무 자주해먹는거같고 간장뼈찜을 한번 해보재! 해서 도전했던 메뉴, 이날 지인분께 나눠드렸는데 오... 대성공 칭찬받았어요 ㅋㅋ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이되어야 할텐데 ㅠㅜ 너무너무 답답한요즘.... 18일이 생일인데 ㅠㅠ 어디 못가고 꼼짝없이 집에서 요리만하게 생겼어요.... 여럿 모이지도못하고 ㅠㅠ 빨리 끝나길 손꼽아 기다리게되네용 이번주 주말에 또 추워진다고해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식사 꼭 꼭 챙겨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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