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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뭐지 2021.01.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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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기들 중 한 친구는 아버지가 대표이사고 집값만 50억이 넘어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요. 건물주고 자시고 그거 부모가 이룬거고 부모가 잘났다고 아들딸 게을러도 돼요? 그리고 저희 집도 부모님 땅 4개 있으시고 이번에 집 살 때 10억 조금 안되게 보태주셨어요. 저 일 안하고 밥 맨날 시켜먹고 해도 되는거에요? 제 와이프랑 제 딸이 저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배경이 좋은거랑 별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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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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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대체 그런집 아들이랑 결혼을 왜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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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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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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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그 시어머니는 며느리 모시고 사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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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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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집 자식한테 그런말 하는게 제일 웃김 ㅋㅋㅋ 연예인 다음으로 제일 쓸모없는 걱정이 금수저 자식한테 너 이제 뭐먹고 사니..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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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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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돈없고 쓸대없이 바쁜 애랑 결혼하라 하지 여자가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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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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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이 아니라 아는 분!!! 졸라 무식하니까 여기저기 셀프 존대까지 하고 있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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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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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한테 다른여자가 "예뻐봤자 늙으면 쭈글쭈글해져" 하더라
남편 잘 만난 여자한테 다른여자가 "널 걱정해서 그러는건데 남편에게 의지하지마" 하더라.
공통점은 좋은거 가진 여자들이 순했음. 좋은거 가진 여자가 기세면 아부했겠지ㅋ
좋은거 가졌는데 순하면 주변사람들이 열폭 마구 던지던데
건물주 딸도 순하고 남의 열폭도 네네 하면서 좀 받아주나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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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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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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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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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며느리가 건물주 외동딸이면 무슨덕을 보나요?ㅋㅋㅋ 나한테 떨어지는게있나? 아니 젊은게 일안하고 빈둥거리면 누구나 한심하게생각안하나? 이글쓰는사람은 조물주위에 건물주란 생각을 철썩같이 믿고사는 없이사는 사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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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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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딸인데 그게 뭐? 친정에서 매달 용돈으로 200~300만원은 받으면 게으르고 놀고 먹어도 인정. 친정에 건물만 있고 본인들 생활에 도움 없다면 문제 있지. 남편 등골 빼 먹고 사는거지...친정 부모님 언제 돌아가셔서 건물 상속 받을건데? 그리고 남이야 어찌 살든 나한테 피해 안 주면 이런데 글 좀 올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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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ㅋ 2021.01.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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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며느리도 아니고 조카며느리 욕하는거 보니 되게 한가하신가봐요? 돈도 못버는 조카가 여자 덕보고 사는게 못마땅 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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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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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인 집보다 나은 시댁만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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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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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딸이 멍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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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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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댁 식구들은 며느리 흉 보는게 취미에요~ 그래서 시이모 많은 집 꺼리는 거구요. 부잣집 딸에 전문직 며느리 놓고도 시이모들이 살림을 못하네, 술을 잘 마시네 난리더라구요. 전문직에다 부잣집 딸이 살림을 왜 하고 있으며, 술은 시댁 식구들이랑 친해지려고 분위기 띄우며 마신 것 같은데 말이죠. 제 욕도 뭘 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신나게 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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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1.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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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조카며느리 믿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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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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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조카가 결혼 잘해서 배아파 뒈지겠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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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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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딸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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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1.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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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는거지 부지런한것은 아니지 않나 재벌 자식들이 족벌이라며 욕 먹으며 경영 참여하겠어 돈이 전부가 아니니까 그러는거지 건물주가 아니어서 돈은 없지만 부지런히 성실히 사는것이 맞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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