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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배려석 앉아계실때 임산부가 오면 그렇게 싫으신가요?ㅠㅠ

ㅇㅇ (판) 2021.01.15 10:49 조회29,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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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그냥 그날 서운한 마음에 올렸고

아무래도 여긴 출산하신분들 많으시니까 위로 좀 받고싶어 올렸는데

생각보다 관심을 받아서 놀랬네요 ^^;;;

 

일단 저를 위아래로 훑어보시는것이 제가 배가 나왔나 안나왔나 보시려고 한다는것 같았는데

저는 그래서 항상 일부러 버스탈때는 뱃지를 보이게 하고 다녀여..

그리고 눈빛 보면 알잖아여.. ^^;;;

어느샌가 눈 마주치면 제가 무언으로 일어나라 하는거같이 느낄수도있겠다 싶어서

눈 일부러 피하고 창문 바라보고 있는 편인데 그날은 방심했다 그랬네여..허허..

 

 

그리고 제가 타는 버스는 초록색버스고 저층?버스가 대부분이라

뒷문 기준으로 앞에서 양옆으로 한좌석씩밖에 없어서 가운데 자리가 넓고

뒤에가 양옆으로 두좌석씩 있어서 한사람 서있을 공간이에요

 

그렇다 보니 앞쪽에 서게 되고 당연히 의자에 붙여서 서지않아요~

제 배가 치이는게 싫어서 떨어져서 윗손잡이 잡고 있습니다

 

괜한 오해의 댓글들이 있어 또 써봤구요...

 

위로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당연히 그 자리 양보해야한다 생각해주시는 감사한분들도 많아서 용기 얻고 갑니다.

 

 

징징대지말고 자차 타고 다녀라 하시는분들은..

미안하네요 사고로 트라우마때문에 운전을 못해서요..^^

 

마음씨 곱게 쓰라고 하고싶어요~

결국 사람은 자기가 뱉은말, 자기가 한 행동 다 돌려받거든요..ㅎㅎ

 

 

 

 

 

 

 

 

 

 

별거아닌데 관심,위로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여~

 

 

 

 

 

 

 

 

<본>

 

 

아무래도 여기글을 많이들 봐주시는 것 같아..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해서요.

 

 

 

 

저는 이제 16주차 임산부에요~

 

입덧이 별로 없고 몸 컨디션이 아직은 괜찮으며

제 욕심 (커리어+돈) 뭐 이런저런 이유등으로 아직 일을 하고 있어요.

 

저는 출퇴근을 버스20분 (편도) 거리로 하고 있습니다.

 

집이 종점즈음이라 출근시에는 100% 앉아 가고있고

퇴근시에는 반대로 90%는 서서 가요

(가끔씩 임산부뱃지보고 자리양보해주시는분들이 계셔서 10%는 앉아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보통 버스 2,3,4번째 좌석이 임산부배려석,노약자배려석 뭐 그런거잖아요

거기 앉아계시는데 임산부가 오면 그렇게 싫으신가요?ㅠㅠ

 

아무래도 그쪽이 서있을 공간이 넓고하니 (뒤로 갈수록 좁아짐) 저는 주로 그쪽에 서있는것 뿐인데..

 

앞에 서면 거의 보통은 아예 무관심하고 본인 할일 하세요 (핸드폰)

어쩌다 가끔은 뱃지보고 바로 양보해주시구요

(당연히 양보받으면 너무 감사해요

주수가 갈수록 10분넘게 서서있는게 힘들긴 하더라구요

게다가 사람들이 많고 버스는 답답하니까 더더욱요..)

 

그런데 가끔은 임산부뱃지보고 얼굴 보고 뭐야? 이런식의 눈빛을 보내시는 분들이 계세요

주로 출퇴근시간이다보니 2~40대 남여분들인데.. 이상하게 자꾸 그렇게들 보시네요 ㅜㅜ..

 

양보해달라고 서있는거 아니고 그냥 서있는거에요 ㅠㅠ

 

 

사실 말그대로 배려석이고 배려해주시면 감사한거지 당연한건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저는 좁은데 서있으면 배가 자꾸 치이고 해서 넓은데 서있고 싶은것뿐인데...

 

제가 임신 안했을때 그쪽 자리를 앉질 않아서 별 생각이없었는데

임산부가 거기 서있는것만으로도 그렇게 싫으신지 궁금해요..ㅠㅠ...

 

 

(사실 어제 출근길에 2.3.4 에 출근하시는 2.30대 여성분들이 다 앉아계셨는데...

희한하게 뱃지보시더니 다 눈마주치고 저를 위아래로 훑으셔가지고 ㅜㅜ..마상입어서 글 올려봐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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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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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피곤하니까 앉아서 가고싶은데 옆에 임산부로 보이는 사람이 서있으니까 신경쓰이나 싶기도 하고 저같은 경우는 임산부 아니었던 분을 임산부로 오해해서 실례한적이 있어가지구 딱봐도 임산부인분이 아니라면 확인하려고 슬쩍슬쩍 보게되는거같아요 임산부뱃지 있는지, 그냥 살이찌신분인지 아니면 진짜 임산부이신지 이런거 확인하려고요 물론 임산부뱃지있으면 바로 일어나긴 하는데 이 글 보니 제가 살폈던 분들도 기분나쁘게 느껴지실 수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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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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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어나기 싫으면 애초에 임산부배려석에 왜들 앉는지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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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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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느낌 뭔지 알아요!! 전 지금 37주인데 아직 출근하고 있거든요ㅎ 꼭 앉아야하는 경우 (지하철만 1시간) 임산부 배려석 차 잇으면 다른 칸 가면 되니까 보통 칸 옮겨 다니며 찾는 편이에요. 그래도 감사히 비워 두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감사해하며 다니고 있어요. 근데 몇정거장 안갈때는 그냥 대충 아무칸에 서서 가는데, 배려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훑어보고 째려보더라구요;; 난 비켜달라고 한적도 없는데.....출퇴근길에 마음 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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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ㅋㅋ 2021.01.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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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말로 나도 앉아서 가고싶은데 옆에서면 짜증남
그러나 항상 일어남 ㅋㅋㅋ ㅠㅠ 마음도 곱게 먹음 좋으련만
나도 피곤하니깐.....미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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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1.01.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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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커리어땜에 하루 8시간씩 일하는건 괜찮고 10~20분 서서 버스타는건 힘든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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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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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철은 그렇다 쳐도 버스는 비워두라는 거 말도 안되지 버스 에 좌석 얼마나 된다고 출퇴근 버스는 거의 종착 가기 전에 내리는 사람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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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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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버스 안타봐서 모르는데 234석에 임산부 배려석이라고 써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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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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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오면 당장 벌떡 일어나 양보해야지 꼴아보는거 진짜 개념없어 보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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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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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사람들은 임산부에게 양보할만한 사람들이 아니니까 싫겠죠.. 임산부에게 양보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애초에 지하철 임산부배려석에 앉지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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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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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출퇴근하는 임산분데 솔직히 임산부석에 앉아있는사람 70퍼센트 젊은 여자들임. 젊은 남자들은 진짜 쪽팔려서 거기 안앉음. 거기 앉은 남자 딱 두번봄. 딱 봐도 루져같은 멸치 같은 남자랑 오타쿠같이 생긴남자. 비켜달라고 하니까 둘다 얼굴 시뻘게져서 일어남. 그리고 30퍼센트가 아줌마, 할머니들인데 왜 30퍼센트밖에 안되냐? 이사람들은 원래 노약자석 앉는데 노약자석 자리 차니까 글로와서 앉는거임. 젊은 여자들은 노약자석은 해꼬지 당할까봐 못앉으면서 임산부 배려석은 앉아서 폰질하느라 임산부와도 쳐다도안봄. 비켜달라그러면 세상 띠껍게 쳐다보면서 마지못해 일어남. 아마 초기임산부라고 사람들이 생각할꺼라고 생각하면서 당당하게 앉아있는거 같음.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이게 현실임. 진짜 가끔은 여적여가 맞는게 아닌가 싶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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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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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삭인데 한번도 자리양보 받은적 없어요; 힐끗힐끗 보기는 하는데 왜 보는지도 모르겠음; 헷갈리게 배나온것도 아니고 그냥 누가봐도 임산부인데. 지하철 엘리베이터도 만삭때 타면 그렇게 밀어대고 유모차 끌고 타면 그렇게 째려보고 눈치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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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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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냥 비켜달라고 하세요. 똥씹은 얼굴 하든말든. 임산부 오면 비켜줄꺼다 하면서 쳐 앉아계시면서 왜 안비킴? 임산부가 오던말던 쳐다도 안보면서. 다른사람들이 거기 비워두는건 니들 앉으라고 비워둔게 아닌데 왜 남의 배려를 지들이 가로챔? 그냥 당당하게 비켜달라고 하세요. 괜히 돈들여서 핑크색으로 칠하고 스티커 붙여놓은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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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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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산부라 고속버스도 위험해서 못탄다고 데려와라 가라 난리인데 임산부 버스 지하철 타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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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1.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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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기를 쓰고 아니라고 하는데
임산부석 90%는 임신 안 한 여자들이 앉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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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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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든거 이해하고 노약자임산부석 비워두는게 당연하다곤 생각하는데 이런 글 올리는 사람들 꼭 “ 아무래도 그쪽이 서있을 공간이 넓고하니 (뒤로 갈수록 좁아짐) 저는 주로 그쪽에 서있는것 뿐인데..”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웃김ㅋㅋㅋㅋ배지 단 이유도 그거 아님?ㅋㅋ 솔직하게 자리 양보 바래서 거기 섰다고 써도 아무도 뭐라할사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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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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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비워두라는 건데 몇몇 등쉰들은 배려석인데 오면 비켜주면 되죠ㅋ 이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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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1.1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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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산부석은 꼭 여자들이 앉아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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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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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딩크지만... 지하철에서 임산부가 오면 비켜주자라는 마음말고, 아예 빈자리라고 생각하고 늘 비워져 있어서 임신하신분들이 편안히 앉는 분위기였음 좋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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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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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애초에 임산부 좌석에 안 앉아요. 근데 지하철 타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 거의 대부분이 젊은 여자들(임신안한)이에요. 그리고 안 비켜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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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1.01.1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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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삭까지 버스타고 출퇴근했는데 임산부석에 젊은 남녀가 많이 앉고 의외로 아침에 젊은 남자분들 진짜 많이 앉음 기대도안했지만 절대 비켜주지않음 다들 피곤하고 먼길가야하니까 ..이해함 딱 두 번 여고생과 중년아저씨가 노약자석에서 비켜주셨음 진짜 감동스러웠음.. 그리고 임산부석이 출구에서 은근 멀어서 만원버스에서는 그 근처에 안서있기도 했음.. 못앉는것보다도 임신한 상태로 만원버스 타고 내리는 게 진짜 너무 힘들고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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