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겨울과 한정식을 예능에서 잘 녹여냈다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윤스테이' 첫 화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쳤지만, 제로 웨이스터들은 신선한 충격과 기쁨을 받았는데,, 1. 허니랩봉투 사용 박서준 손에 들려있는 봉투는 일회용 봉투도 플라스틱 용기도 아닌 '허니랩봉투' 였다. 저 봉투 뿐만 아니라 다수의 재료들을 허니랩봉투에 두고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 허니랩봉투란, 일회용랩을 대신하여 광목천에 허니왁스를 먹인 후 사용하는 대표적인 다회용 물품. 2. 제로웨이스트 어메니티 이건 진짜 환경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생각하지 못했을 세심한 부분이었다. 샴푸, 치약 등은 꼭 사용해야하지만 플라스틱 튜브가 필수였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재활용 용기를 이용한 씹는 치약과 고체형 샴푸 등이 나오고 있는데 그걸 어메니티로 제공하는 윤스테이.. 3. 비건 궁중떡볶이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개발도 했는데, 샐러드나 샌드위치처럼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비건식 사이드 메뉴가 아닌 인기있는 '떡볶이'를 이용하여 메인메뉴를 내기도 했다. 갈 수록 심각해지는 환경문제 많관부.. |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