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지방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지난 6월 다른 친구 소개로 한 학생이 저희 학원에 등록을 했고 5개월간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학원비는 선불이 원칙이라 어머니께 학생이 등록하자마자 연락을 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선 학원을 직접 방문해서 상담도 하고 카드로 원비를 결제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시간 되실 때 방문 부탁드린다고 하고 여러번 상담 약속을 잡았지만 매번 약속을 미루기만 하더라구요 3개월 정도 지날 무렵 더는 안될거 같아서 어머니께 강력하게 얘기를 드렸더니 그제서야 학생편으로 카드를 보내시더라구요 카드 한도 때문에 일단 2개월치 결제하고 나머지는 다음달에 또 결제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사정이 있나보다~ 하고 그렇게 결제를 진행했습니다 그 뒤로 두달이 더 지나고 총 3개월치 회비가 미납이 되었을 무렵 어머니께서 연락이 오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학원을 잠깐 쉬겠다는 연락이였죠 (제가 아니라 저희 학원 다른 선생님께 연락이 왔네요) 전 미납 회비를 정리해달라고 따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때부터 제 문자 전화는 다 씹어버리네요... 간혹 어쩌다 연락이 되면 오히려 당당하게 코로나 때문에 가게 문을 못 열어서 그런다고 저보고 기다리라고 하네요 내일 입금하겠다고 해놓고 연락두절된게 한두번도 아니구요 다른 학생들 말론 다른 학원을 등록해서 다닌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학원비는 안내면서 최신형 아이폰으로 폰도 바꿔줬다고 하네요.. 참고로 미납 금액은 총 100만원 이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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