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거 싫다..
매일 눈 뜨면 가기싫은 직장으로 출근하는 것도 최저임금 받고 사는 봐줄거 하나 없는 내 자신도 그렇다고 뭐라도 하자고 노력하는 것도 쪼들려서 돈 얼마 남았지 매번 확인하며 쓰는 것도 쇼핑도 안하고 최소한의 것만 하고 살아도 돈이 줄줄 나가는 것도 살면서 많은 날들을 하고싶은 것보다 하기 싫은 것을 하면서 참아가면서 살아가야 하는거 같다. 취미고 운동이고 하고 싶지도 않다.. 아무 것도 하고싶지 않다. 바람 앞에 촛불처럼 내 숨이 쉽게 꺼져버렸으면 좋겠다. 꺼져버린 촛불의 연기처럼 흩어져 버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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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참 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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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할수 있고 그걸 계발해 나가는것 또한 인생이죠
하기싫은거, 할수없는거 한탄만 계속하고있는 내가 되지 않도록
내가 나를 잘 성장시켜주세요.
지금의 힘든 시기를 보내는 내가 있기때문에, 더 나아가고자 한다면,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훗날의 더 나은 내가 있게 될 겁니다.
인생 참 ㅈ 같다.
내가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해서 인거같아요
일하기 싫은데 일해서 돈모아서
내가 사고싶은거 누군가에게 주고싶은거
가끔 만나서 소소하게 술한잔하는 즐거움으로 사는거?
막연하긴하지만 목표는 집사기!! 40살 되기전에 내집마련이 목표에요
쓰니도 한번 좋아하는것을 해봐..없다고한다면 이것저것 시도해봐도 괜찮을것같아...ㅠ힘내라쓰니ㅠㅠㅠ
그래도 나름의 재미를 찾아봐요..
저는 평일에는 사무직으로 일하고, 커피만드는걸 좋아해서 주말에는 카페에서 알바해요.
솔직히 몸은 좀 힘든데 좋아하는 일을 해서 재미있고 살아있는거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요. 한달에 500만원을 받아도 공허하고 왜 사는지 모를거에요. 그래도 어차피 사는거 재미라도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