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아프고 외롭고 여러가지로 힘든건
장말 아무 상관없는데 가끔 부모님 보게 될때 부모님 나이들어가는거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지는거같아 같이 살고 지내면 아무 느낌이 없는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애틋해지는 그 느낌 알아?? 그느낌때문에 더욱 미칠거같아 부모님 나이들어가는 모습 보고난후나 부모님 만나고나면 다시 학업에 열중하려고 해도 손에 잘 안잡혀 어려서부터 멀리 있어서 그랬나 , 내 기억에 부모님은 훨씬 젊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옛날 부모님이 아닐때 내가 뭘 하고 있나싶기도 하고..하하 이천식으로 힘들때 너넨 어떻게 극복해? 요즘 느끼는거지만 영어가 머리에 들어와진만큼 한국어 작문 실력이 너무 떨어진거같아서 ㅠㅠㅠ글이 잘 이해안될거같기도 한데 암튼 답변해주면 많이 고마울거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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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그럼 부모님 저렇게 행복하시구나~ 계속 웃게해드리자. 생각이 들더라구.
언젠가..................//
글쓴이도 노인이되는 날이 오고,
부모님 인생은 부모님 인생
내 인생은 내인생 그렇게 사는게 마음 편한 거 같네요.
더 일찍 독립해서 나갈 걸 못한게 후회되요.
같이 엉겨붙여서 살면 솔직히 안 좋은 꼴 더 보죠..
자식이 성인이되면 자기 갈길을 가는 건 당연한 거 같아요.
***그거 놓치면 더 내 인생 부모님 인생 같이 괴로워진다는 걸 알았어요..
한살이라도 젊을 때 돈 모으고 쓴이 인생 사세요.
사랑하는 배우자 만나시는 것도 좋은 길이고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 그게 내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인거죠.
결혼시기 , 취업시기 놓치는 거 만큼 마음 아픈 일 없구요.
전 진짜 독하게 모질게 마음 못 먹은 거 너무 후회되구요.
남는 거 하나도 없어요.
제 인생을 잘 사는게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에게 효도고
제가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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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마음이 아프고 힘들지만
나이가 들어서 부모님 곁에 오래있는 것도 결코 행복한 삶은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