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20대 대학생입니다 사랑하는 친구가 하늘로 간지 벌써 세달이 다 되어 갑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그 친구 생각을 많이 합니다 솔직히 그날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울고있어요 가족과 대화를 하거나 밖에 나가면 그냥 일상 생활을 하는데 혼자 있으면 습관처럼 생각나고 눈물이 흘러요 누군가를 떠나보낸게 처음이라 제 행동들이 자연스러운 과정인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더 지나면 옅어지고 우는 날도 줄어들까요? 제가 비정상적으로 슬픔에 빠져있는거 아니죠? 이 슬픔에 영원히 갇힐까봐 두렵고 무서운데 또 시간이 아주 지나서 이 감정이 옅어지면 친구를 잊을까봐 미안하고 두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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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슬퍼하다 마음 추스리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친구를 바랄 거임.
49제도 지나서 친구도 이제 삼도천을 지나 당신을 기억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