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E판

일반 댓글

ㅇㅇ 2021.02.21 16:2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약간 그런거 있잖아 초등때 장난식으로 반장 나가는거 4학년때 그랬는데 내 짝꿍인 남자애가 하나도 준비 안하고 걔 친구가 걔를 추천하니까 장난식으로 뭐하겠다 말도 안하고 뽑아줭 한마디 하고 앉은거임 다른 애들은 다 준비 해왔는데 그래서 걔가 제일 적은 득표수로 탈락하니까 우는거 보고 뭐지???? 생각함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 2021.02.21 03:1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같이 지낸 남사친 몇 명 이랑 공원에서 얘기 하는데 그 때 내가 너무 너무 힘들고 미치겠는 일이 한꺼번에 터져서 내가 원래 포커페이스 유지 잘 하고 힘든 거 말 안하는데 그 때는 너무 버티기 힘들어서 그 친구들한테 울면서 하소연 했는데 같이 들어준 남사친 한명은 같이 울어주고 한 명은 다독여주고 그럼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21.02.19 02:2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ㅊㄱㅍ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21.02.15 13:14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남친이랑 싸웠을때 내가 너무 화가 나서 커플링 빼고 쓰레기통에 던지면서 헤어지자고했는데 남친이 울먹울먹하더니 쓰레기통 뒤지면서 애처럼 엉엉 움... 이거 상상해봐 얘들아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ㅅ 2021.02.14 16:3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초딩때 나한테 고백차인 날라리?라기보단 걍 문제아인 애 있었는데 내 눈엔 ㄹㅇ애같이 보여서 차고나서도 아무렇지않게 선긋고 대했거든 근데 이새끼가 선넘는거임 모둠활동하는데 계속 장난걸고 툭툭치고 ㅈㄴ빡쳐서 전시간 음악이라 단소가 옆에 있었는데 그대로 단소들고 때림 근데 난ㄹㅇ살짝?이였거든 그리고 이새키 선배들이랑도 싸우고댕겨서 맷집좋은줄 알았더만 ㅅㅂ한대 맞고 울더라 ㄹㅇ엉엉 울어서 나 개당황타고 애들 다 쳐다보는데 아니 그 야 미안 아니 왜울어 아미안ㅜ이난리 떨고 난장판이였음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21.02.12 05:3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초등학생 때 얘가 날 너무 짜증나게 해서 얘가 딴 반 얘들 보고 있을때 빡쳐서 머리끄댕이 잡아댕겨서 울림 ㅋㅋㅋㅋㅋㅋ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21.02.10 16:3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내 2021 목표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21.02.10 14:1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1. 썸남 가정사 얘기에 너무 맘아프다며 움 2. 남친1 헤어지지말자며 무릎꿇고 움 3. 남친2 헤어진 후 어쩜 그리 잘사냐며 못됐다며 움 4. 남친3 연락안돼서 걱정했다고 움 물론 우는 모습 본 네명은 다 다른넘들이얌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21.02.10 14:1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본문내용 나만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21.02.08 17:5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나 여섯 손녀 중 넷 째고 유일하게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어 할아버지가 나 19에 돌아가셨어 내가 16살부터 만난 2살 연상 남자친구가 있는데 나보다 먼저 성인 됐잖아 나 너무 어리다고 깊게 생각하지 말라고 자기가 슬프다면서 울었어 군대에 있었거든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21.02.08 15:2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남친이 2살 많은 오빠였는데, 이정도로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아껴줬었어. 진짜 같이 있으면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끊이지 않게 해줬고, 진짜 내 말이면 뭐든지 들어줄 것 같은 사람이었어. 근데 내가 고3때 성적이랑 인간관계 뭐 그런것들때문에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해버렸어. 그냥 그때는 심적으로 지치니까 사람을 상대하는 것 자체가 싫었던 것 같아. 내가 자꾸 오빠랑 있다보면 화만 내게 되고 상처주니까 더이상 연애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공부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하니까 오빠가 그냥 덤덤하게 받아들이더라. 내가 괜찮아질때까지 기다리면 된다고. 근데 그러고 나서 한 이틀 뒤인가, 나 찾아와서 기다리는 것도 내가 화내는 거 옆에서 받아줄 수도 있으니까 헤어지지만 말자고 하는거야. 난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쓰레긴데 기다리지말라고 ㅈㄴ매정하게 얘기하고ㅋㅋ.. 그때 오빠가 진심으로 상처받은 표정 짓는거 처음 봤어.. 암튼 그렇게 되고 한 삼사일 후? 오빠가 찾아왔는데 이때는 내가 오빠랑 헤어진거╋그렇게 말한거 후회하고 있을때였거든. 사과를 해야하는데 오빠 얼굴 볼 염치가 없어서 연락하지 못하고 있었어. 오빠가 기다린다고 연락왔길래 진짜 신발 신을 겨를도 없이 뛰쳐나갔던 것 같아ㅋㅋㅋ... 근데 내가 딱 나가자마자 입 열 겨를도 없이 오빠가 나 확 안더니 왜 넌 나한테 한 번을 져주질 않냐고 그러는거야. 처음 들어본 목소리라 깜짝 놀라서 안겨있던 몸 뒤로 뺐더니 진짜 거짓말 1도 안하고 눈이 빨갛게 돼서 눈물 뚝뚝 떨구고 있는거야.. 근데 이게 눈가가 빨개진 건 아니고 눈이 충혈되어 있었음.. 턱끝에 눈물 맺혀있고ㅠㅠㅠ 깜짝 놀라서 오빠!!!! 이랬더니 눈 쓰윽 깔면서 다시 안고 계속 움,.. 소리없이 우는데 가끔 숨찬? 끅끅대는 소리 들리고 어깨 젖는 느낌도 드는게 아 진짜 내가 못할 짓 했구나 싶어서 그때 진짜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얘기하면서 나도 울고 그랬엉ㅠㅠㅠㅠ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21.02.07 14:3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울었던 썰 ㅊㄱㅍ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21.01.31 01:0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ㅊㄱㅍ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21.01.30 07:1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썸남이랑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 봤었는데 진짜 꺼이꺼이 울더라 눈물광광 흘리면서 ,,근데 진짜 난 좀 당황했었움 나도 눈물 많은편이라 영화보면 맨날 우는데 뭔가 옆자리에 썸남있으니까 긴장되고 신경쓰여서 눈물 살짝고이고 나오지는 않았는데 그래서 내가 영화 끝나고 걔한테 영화 보면 많이 우는 스타일이냐고 물어보니까 걔가 그런건 아닌데 오늘따라 유난히 눈물 많이 나왔다고 그랬었다 ,,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21.01.27 18:3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책갈피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21.01.26 22:32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와 이거 보고 잊고있던 기억 되살아남ㅋㅋㅋㅋ 나 유치원때 썰인데 외국에 살았었음. 반에 한국인이 나랑 그 남자애밖에 없어서 베프정도로 친해졌음. 맨날 놀이터에서 같이 놀고 윗학년 오빠가 너네 결혼하냐곤 놀릴 정도로ㅠㅠ (유치원~고등까지 통합임) 근데 어느날 이유는 모르겠는데 전학갔음. 몇주후에 우리 유치원 놀러왔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하고 당시 내가 감정표현이 엄청 서툴어서 반가운 티를 내기 싫은거야... 그래서 걔 동생만 따라다니면서 귀여워 귀여워 이러고 걔가 말걸려고 해도 못들은척 했음. 근데 나중에 집에서 엄마가 그 남자애가 나 동생이랑만 논다고 속상해서 울었다더라ㅠㅠ 그얘기 듣고 당시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커서 생각해보면 너무미안함ㅠㅠㅠㅠㅠ 잘지내려나 너무 궁금하다...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21.01.24 03:3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오랜만에 보다가 생각나서 여름에 체육대회를 했었는데 내가 천식이 있어서 한상 체육대회때는 응원하고 앉아만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짝남 꼬드겨서 반에 들어가 있으려고 몰래 나왔는데 뒤에서 쌤이 부르는거야 순간 나도 모르게 냅다 뛰어서 숨으려고 가는데 숨 쉬기가 너무 힘든거야 뛰면서 숨이 차긴 했는데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러고 쓰러지고 그날 구급차 부르고 난리가 남 나중에 알았는데 짝남은 담임한테 엄청 깨지고 다음날 저녁에 만나서 나한테 진짜 그러지 말라고 내 앞에서 죽는줄 알고 너무 무서웠다고 울면서 말 하더라 내가 트라우마를 만든게 아닌가 싶어서 너무 미안했음 결국엔 잘 마무리 짓고 사귀다가 수험생이라 헤어짐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 2021.01.22 11:2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얘들아 내 남친 눈물이 없는데 난 눈물 많은 남자가 좋단말임? 울리는 방법 좀

답글 입력 영역

답글 1개 답글쓰기

ㅇ 2021.01.20 23:1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ㅊㄱㅍ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21.01.20 21:2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1년 사귄 남친이 먼저 권태기가 와서 헤어졌는데 딱 한달 뒤에 다시 연락이왔어. 나도 아직 못 잊어서 결국 다시 사귀는데 남친이 좀만 답장이 늦어도 내가 불안하더라고.. 또 권태기 일까봐. 그래서 내가 도저히 이렇게는 못 사귀겠고 내가 전전긍긍 불안떠는게 싫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남친이 속눈썹 떨리는게 보일정도로 맴 아프게 울먹거리면서 나 불안하게 해서 자기가 너무 미안하다고 그러더라... 그때 남자가 우는게 이렇게 맑을 수가 있구나 싶었지,,

답글 입력 영역

답글 0개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