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 아이한명인 유부녀에요
최근2-3년 사이에 힘든일이 크게 3번있었네요 그때마다 느낀건 세상은 저 혼자라는거에요 남편,시댁한테서 느낀건 가족이라는 이름안에 있지만 힘들때마다 기댈수 없다라는걸 느꼈고 최근엔 친정엄마한테서도 그저 나는 잘지내고 엄마 걱정안시키는 딸로 남아야 한다는 사실... 저만 바라보는 아이 때문에 모든걸 참고 지내지만 사실 너무 힘들어요 친구한테 기대는것도 한계가 있고 선이있잖아요 이렇게 속터놓고 누군가한테 얘기하고 싶었어요 맘껏 울고싶은데 그것도 이제 할수가 없네요 그냥 이렇게라도 털어놓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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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혼자 헤쳐나가지 기댈 누구를 찾지 않음. 누구에게 부담안줌. 당당하게 나혼자 헤쳐나간다.
내가 헤쳐나가고 맞서며 사는게 인생살이다. 유아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길.
열심히 살다보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수도, 내가 도움을 줄수도 있는거. 그게 인생이다.
억지로라도 웃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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