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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제발 도와주세요 가부장적,종교강요 다 갖고있는 아빠

ㅇㅇ (판) 2021.01.18 01:47 조회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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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 여자 입니다
우리 가족 아니 아빠라고 부르기도 싫은 그 사람때문에
정말 환멸 나요 진짜 어떡해야 할까요

일단 우리 집은 저 포함해서 자녀가 셋인데
동생 2명은 중학생입니다 엄마도 어린이집 선생님
일 하시고 아빠라는 그 남자도 대기업 부장 입니다

솔직히 평생을 자기 말만 맞다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전 20년 살면서 초등학교때부터 훈육이랍시고
매 맞아온건 기본,
정작 사랑한다 표현도 해주지 않고
공부해라 치마 입지마라 고1까지 6시 통금에
안지키면 때리고 소리지르고 .. 그런 집에서 자라왔습니다
이제 참다참다 저도 맘 닫은지 오래고
그동안 제 성격도 유전인건지
차라리 지킬바엔 매맞자라는 생각으로 저도 살아왔구요
그러다 아빠랑 말 안한지 몇년이 넘어가는데
요즘 동생들한테도 아빠라는 사람이
똑같은 짓을 할 기미가 보여서
악바리로 말리고 있는 중인데 글쎄
자기말이 정말 다 맞는줄 알아요
진짜 유튜브에서만 보는 그런 사람이 내 아빠일 줄이야
진짜로 그런 사람들은 정말 진짜 뇌부터 구조가 다른건지
자식인 제가 울고 불며 잘못을 몇백번 말해줘도
자기가 잘못한줄 몰라요 ... 정말로 자기가 맞는줄 알고
심지어 동생들도 아빠만 들어오면 불편해 하고
게임한번 하면 혼날까봐 눈치보고 그러는데도
정작 자기는 모르고 동생이 말로 티 안냈다고
정말 자기가 맞는줄 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가족 평생을 아빠 눈치보며 살아왔구요
여행 가도 꼭 하루는 아빠 욱하는 성질때문에
아빠 눈치만 보는 날이 있고
뭐 집안일 손하나 까딱 안하면서
동생들이나 내 교육도 다 엄마가 했지만
그거 맘에 안든다고 엄마한테 지랄지랄 했던 사람이구요
동생 둘 중학생이고 저 대학생인데 엄마한테
학원비 용돈 식비 등등 다 포함해서 200주고도
자기가 맞는줄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아무리 말을 해봐도 말이 안통하니 뭐 ....
이런사람은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대처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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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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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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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랑 거의80프로비슷한데 답은 집나오는겁니다. 사람 안바뀜...집나오니 돈걱정은 커지지만 같이살때보다 배는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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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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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면 악착같이 돈 모아서 독립하세요.
부모와 자식지간도 안맞을 수 있습니다.
근데 서로 같이 살면서 서로에게 지옥을 안겨줄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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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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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자식 바꾸기 힘든데 자식이 부모를 어떻게 하겠어요... 사실 많이 안타깝지만 연을 끊으세요. 그렇게 하면 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겁니다. 님이 관계를 끊어버리면 님 아버지는 딸을 잃는거잖아요. 그러면 첫째를 내가 이렇게 해서 잃었다 나머지 애들도 내가 계속 이러면 떠날수있다라는 경고음이 울릴겁니다. 지금처럼 님이 붙잡고 울며 빌어도 들어주지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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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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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성인 이신데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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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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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하고 자주 안보는거 밖에 답없어요... 저도 아빠가 엄청 가부장적이고 목소리 크면 다되는줄 아는 사람이라 20살때 집에서 나와서 살았어요 지금 10년지났는데 더하면 더하지 나이먹었다고 기죽고 그런거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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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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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조카 이기적인걸..좋게 포장해서, 가부장적이라고 말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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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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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꾸준히 모으셔서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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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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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원하는 사랑을 안 주겠다는 사람에게 뭐 그리 아쉬워할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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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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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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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2021.01.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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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는 아들이 아빠욕하고 불평불만 얘기할때 맞다면서 맞장구치지 마시고 그래도 아빠덕분에 너가 이만큼자랐고 밖에서 힘든일하시고 그러는것도 다우리가족 사랑하고 ㅇㅇ이도 사랑하기때문에 그런거고 엄마는 아빠 대단하다고 생각해 라고 남편분칭찬해주세요 맞장구쳐주니까 본인행동이 옳은줄알잖아요 박쥐같이 중간에서 왜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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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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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들이 성인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전부 등돌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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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2021.01.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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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바뀌는데 계속 고치려고 들면 성격드러워지고 정신병 생김가족보다 너일에 신경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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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ㅇㅋ 2021.01.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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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쨌든 부모님 지원하에 사는거니까 조용ㅎㅣ대충 맞춰주는척하고 누구를바꾸려고 하는 노력은 너가 나중에 자식 키울때 쓰는 에너지지. 아빠같지 않은 남편감. 남자친구 고르고 독립하기위해 스펙쌓기, 절약, 투자 등등으로 에너지를 써 . 가족이 화목하지않으면 불행한 이유가 지금 쓰니같은 이유때문이야. 젤가까이 있는데 계속 보고살수밖에 없고 결혼하고나서도 연락닿는한 계속되기 때문임. 계속싸우고 컴플해봐짜 사람안ㅂㅏ뀐다 누군가를 바꾸려고 하는것자체가 오만한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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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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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 성인될때 모두가 등돌리면 되겠네요
몇년뒤 쓰니 아빠는 외로움에 사무칠겁니다.
지금은 대항할 힘이 부족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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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1.01.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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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용히있다가 독립하세요 못고칩니다 싸우지도 마세요 본인만 늙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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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2021.01.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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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끊구 집에서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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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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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 있는동안은 아빠가 맞춰놓은 시간표나 각본에 충실하게 착한딸 역할 하심돼요. 아빠가 그래도 엄마한테 생활비는 주시잖아요. 그리고 학교 졸업해서 직장갖게 되면, 능력되는대로 집에서 나오세요. 종교도 아빠가 가자그러면 가세요. 그리고 집에서 아빠랑 덜 마주치게 하시고 덜 부딪히시게~ 언어도 아버지를 비난하시는 언어는 삼가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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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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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에요
평생 못고침 한번 크게 호되게 당해봐야 정신차림
손절하고 집나오는게 정말 답중에 답 벽에게 말해봤자 벽은 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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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 2021.01.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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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같은 사람 될까봐 그 종교 안 다닐거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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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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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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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랑 거의80프로비슷한데 답은 집나오는겁니다. 사람 안바뀜...집나오니 돈걱정은 커지지만 같이살때보다 배는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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