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타지로 이직 준비하는 남자친구 따라서..

ㅇㅇ (판) 2021.01.18 12:46 조회11,50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우선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많은 분들이 봐주셨음 좋겠다 생각하여 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남자친구 25 저 23 둘다 직딩이고 현재 200일 좀 넘게 만났습니다. 

 

남친이 올해나 내년 안으로 이직 준비를 한다고 하는데 이유가 교대가 안 맞고 본인의 고향에서 살고 싶어서 입니다.(남자친구는 직장때문에 타지에서 살고 있음)

 

지금 다니는 직장도 남 부럽지 않은 좋은 곳인데 본인이 원한다고 하니 알겠다 하고 응원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고향으로 이직 하게 되면 본인은 장거리 연애는 못 한다고 못을 박더라구요. 그런데 저랑 헤어지기는 싫다고 고향으로 같이 가자고 합니다.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는 중견기업인데 경리업무를 하며 전 충분히 만족하면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내려가서 공기업으로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을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네요. 자기 따라서 오지 않더라도 그냥 공기업으로 이직 준비하는게 너 인생에서 더 좋지 않겠냐고 하는데 물론 공기업으로 가면 보다 더 안정적이고 제 미래에 더 좋겠죠 그런데 붙을지 안 붙을지 어떻게 아나요ㅋㅋ 지금 누리고 있는 행복을 제 발로 걷어차는 행동이 될까봐 무서워요. 지금 다니는 회사도 중견기업에 경리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만족하고 있어서... 여기서 이직 준비하면 절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남자친구를 위해서 준비하게 될 것 같네요. 

 

또 따라 갔는데 헤어지게 되면 모든 선택의 책임은 오롯이 또 제가 지게 되는 거잖아요.. 이렇게 말 하니 또 본인이 책임 지겠다고 가서 같이 동거하다가 일찍 결혼하자고 하는데 모르겠어요.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해서 오래 만나서 결혼까지 하고 싶긴 했지만 일찍 결혼하는게 과연 좋은 선택일지.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제 인생으로 도박을 하는 것 같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대로 헤어지기도 싫어요. 하지만 지금 헤어지는게 맞겠죠? 남자친구만을 믿고 이 사람이 그리는 미래에 저를 맡길 수가 없어요. 장거리 연애는 또 못하겠다고 하니 미래가 더이상 그려지지가 않네요 정말 너무 사랑하지만 이성적으로 서로를 위해 지금 헤어지는게 맞겠죠?(너무 극단적인 선택인가요?ㅠㅠ)

 

 

 

 

2
55
태그
신규채널
[외도]
4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1.01.18 13:05
추천
6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거리연애는 못한다고 못박았다니 그럼 그만 만나자 하세요 쓰니를 정말 사랑한다면 그런말 못해요 그말한마디만 들어도 정이 떨어지네요,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남자 ㅋㅋㅋ 2021.01.18 15:30
추천
5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팩트로 말할게요. 그냥 헤어질 구실 찾는거예요. 어리시니깐 다시 새로운 인연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1.01.18 13:12
추천
4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대의 상황이라면 님 남친은 어땠을것 같아요? 자기 삶 다 버리고 님 하나만보고 맨땅에 헤딩할수 있을것 같아요? 단순히 장거리가 싫다? 해보고 힘들어서 고민하는것도 아니고 자기손에 쥔건 아무것도 놓기 싫고 님더러 다 포기하라는건데?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21.01.19 16:4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남자 태도 보니깐 님이 그 제안 거절하고 헤어지자고 해도 큰 타격안받을듯. 님과 맞춰나가는 삶보다 자기가 더 중요한 사람인데요? 그나이면 충분히 그럴만도하고. 꼬드김에 넘어가지말고 님도 주체적으로 님 인생을 그려봐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19 16:3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절대 믿고 따라갈만한 사람 아니예요. 다 본인 원하는 방향으로 삶의 모습만 그려놓고 님에게 일방적으로 맞추라고 하는거잖아요? 고향에서 살고싶어, 장거리는 싫어. 일방적으로 자기에게 맞추지 않으면 헤어지자는거나 마찬가진데 그게 강요예요. 말로는 님을 사랑하고 어쩌구 하겠지만 잘 다니는 직장 포기하고 자기따라오라는거 그거 사랑과 존중 아니예요 조카 이기적인거지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21.01.19 16:2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지마. 걔가 갸 인생살듯 너도 니 인생살아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19 13:5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4시간 장거리 이제 2년째 잘 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사람들도 상대의 장래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대화하고 고민하면서 결정하는데 이제 얼마만나지도 않은 남자가 그것도 인생 오래살아서 많은 경험이 있는 남자도 아니고 이제 25살인 남자가 잘살고 있는 아가씨 장래를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글을보니 그런 말도 안되는 선택 할 것 같은 아가씨는 아닌거 같지만 시간 조금만 지나서 이 연애를 돌이켜보면 내가 그때 따라갔으면 진짜 ㅈ될뻔했구나.. 와... 다행이다 할겁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19 13:0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청혼하고 결혼날짜 잡고 얘기했으면 생각해보겠어요. 그냥 다 버리고 오라니 경우가 없네요.
답글 0 답글쓰기
2021.01.19 12:4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머리로는 알죠?어떻게해야하는지.여기 확답듣고 싶어서 쓴글이잖아요. 잘살고있는 인생 어찌될지 모르는 남자하나 때문에 망치지 맙시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19 12:3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따라 연고하나없는 지방가서 동거하다 이직은 코로나 시국에 생각처럼 안되고 덜컥 애생겨서 지방에서 아는사람 없이 친정 없이 집에 들어앉아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하다가 배나오기전에 후다닥 지방 웨딩홀에서 대충 결혼하고 애낳고 열라 키워서 애 어린이집 가면 남자가 이제 맞벌이좀 하자그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19 12:12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따라가서 잘사는 꼴을 못봤다. 지방살다 서울오면야 여자 고향사람 만날 수도 있지만 연고도 없는 지방가서 남자만 쳐다보고 살면 행복할 리가 있나? 어린나이에 멀쩡한 직장버리고 남자에 미쳐 신세 망치지마요. 동거까지. 아주 망테크 제대로 타는 길로 보임
답글 0 답글쓰기
냠냠딱 2021.01.19 11:46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나 아니어도 공기업이" "장거리는 절대 안함" 님 이랑 헤어져도 그남자는 큰 데미지 없고 님한테 크게 관심도 업서요 걍 하던일 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19 11:3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23살 한참 어린나이입니다
저 30, 구남친은 20대 후반이고 구남친은 서울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상태
서울로 같이 올라가자고 하더군요 서울에서 자리잡고 결혼하자고
사귀기 전부터 제가 장거리 싫어하는거 알고있었구요
언제 헤어질지도 모르는데 굳이 내 가족, 친구, 직장 포기하고 같이 올라갈만한가? 고민해보니 아니었어요
이런거 다 포기하고 같이 가자고 한 구남친은 이기적이었던거죠
그리고 같이 동거해야할텐데 할수 있어요? 집문제는 부모님이 해결해주시는게 아니라면 얹혀 살게되면 언제 쫓겨날지 모를텐데 잘 생각 해보세요 저는 헤어졌습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19 11:2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친이 헤어지자는건데 쓴이만 눈치 못챈듯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21.01.19 11:12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니 뭔 200일 만나고 본인 따라서 직장을 옮기라는 둥... 남자가 좀 생각이 없는건가.. 아니면 200일 만나고 서로 결혼에 대한 확신이 생기신건가요? 상식 선에서는 좀 이해가 안되네요. 만약에 남자 따라서 지금 직장 퇴사하고 내려갔다가 남자 바람나면 글쓴이님은 죽도 밥도 안 될텐데요...
답글 0 답글쓰기
2021.01.19 11:0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부산 강원도 장거리 6시간인데(완전남쪽 완전북쪽ㅜㅜ) 못한다는건 진짜 안사랑해서임.... 우리 너무 힘들어도 서로 사랑해서 어떻게든 버텨보자 하고 서로 화이팅 엄청 넣고있음....진짜 힘든데도 너무 사랑하니까 서로 포기를 못하는건데... 저따구로 얘기하는 남자면 장거리 해도 힘들듯....쓰니가 보고싶다,우리 언제 만나나 이런걸로 푸념 조금 해도 '것봐 그래서 나 못한다 했잖아' 이따우로 나올텐데 감당 가능 하겠음...? 그래도 헤어지기 싫다면 일단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그렇게 되면 쓰니가 지쳐서 헤어지자 할텐데 그런 헤어짐은 차라리 미련이라도 훌훌 털릴테니까...ㅜㅜ
답글 0 답글쓰기
머임 2021.01.19 10:5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직 나이도 젊고 창창하니 저런 남자친구는 버리세요. ㅋㅋ 여자입장에서는 현재 직장에서 기반다져놓고 만족하며 지내는데 자기 입맛따라 고향으로 오라니 ㅋㅋ 쓰니님 주변에 더 좋은 남자 만날 수 있을거에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19 10:4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럼 못만나겠다 하고 헤어지세요 장거리 못한다 못박는 싸가지 왜 들어 줘야함? 그리고 저 남친은 님하고 헤어지고 싶어서 저런 핑계 대는 거예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kim 2021.01.19 10:45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헤어져야죠
무슨 남편도 아니고 남친인데... 그런걸 고민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19 10:4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나이가 한창 어리니 공기업을 현직장 다니면서도 준비하세요 남친 만나는 시간에 학원 다니든 인강을 듣든 준비하시면 되겠구요 지는 지 고향에서 살고 싶다고 내려가는 주제에 여친은 지인하나 없는 지 고향으로 같이 가자고 하는 놈이랑은 만나지 마요 남편도 아니고 남친을 따라 간다는건 무모한 짓인거 이미 알고 있는 거죠?? 지금은 더 공부 할 때인가보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19 10:35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제 200일인데....뭘 다 안다고 따라가요...따라가서 인생이 행복할까요 ?
글고 동거하다 결혼일찍 한다 ?? 동거를 시작해보면 연애할때와는 다른 모습이 보이고
반평생.한평생 살아보아도 다 모르는 상대방속을... 왜 모험하려 합니까
지금 직장에 만족하고 살고 있고 현재 남친 문제만 빼면 문제없는거라면 내버려두세요
장거리 연애 물론 힘들지만 정말 진심인 마음이 있다면 문제 없습니다
가까이 살아도 어차피 매일 못보는경우도 있고 멀어도 마음만 있다면 더 돈독해지는데 이미 해보기 전부터 남자는 장거리 못한다 말하는거 보니 상당히 이기적입니다
헤어지는게 답인듯 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1.01.19 10:31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 너무 이기적인데욤ㅋㅋㅋ 헤어지기도 싫고 장거리도 싫고 뭐하나 포기할 생각이 없는데 ㅋㅋㅋ 난 하고싶은대로 할테니 니가 다 맞춰라 이거잖아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저게뭐람.. 저라면 헤어져요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남친하나 보고 연고도 없는 지역에서 어떻게 살아요 나중에 헤어지기라도 하면 어쩌시려고..
답글 0 답글쓰기
풍경소리 2021.01.19 10:17
추천
3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만 보면 여자분들이 너무 착한 거 같애 ㅜㅜ 입자바꿔 남자한테 저 상황에서 하던일 관두고 여자 따라 여자 고향에 가서 동거하자면 그거 고민할 남자조차 없어요 여자한테 어디가 좀 아프냐고 하죠 왜 ? 현실성 1도 없으니까요 , 고민할 걸 하셔야죠 여자한테 자기가 직장 구해주면서 그런 제안 했다면 또 몰라 결혼하고 같이 가자고 해도 망설일 판인데 이건 사랑도 뭣도 아니고 자기 인생 유기예요
답글 0 답글쓰기
1 2 3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