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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결혼한게 너무후회됩니다..

3년차 (판) 2021.01.18 13:57 조회112,458
톡톡 남편 vs 아내 결혼과이혼
얘기가 좀 길더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0대후반이고 아내는 저보다 1살 연상입니다.시작은 제가 다니던 피시방에서 처음보고 제가 번호를 물어봣죠 그렇게 사귀게되었고 당시 아내는 대기업 사무직,저는 저희 가족 회사에서 일하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연애를 2년정도 하다가 애기가 생겨서 결혼하게되엇고 아내는 직장을 그만둿죠(원래 그만두려고 햇습니다) 그렇게 결혼한지는 2년됐습니다 애기는 돌을 앞두고있구요. 제 아내는 친척은없고 부모님과도 왕래가없어서 연락도 잘안하고 서먹서먹합니다. 저는 친인척간 왕래도 잦고 관계도 괜찮구요. 그래서 연애때는 몰랏는데 애기가 생기고 가족들을 조금씩만나게되니까 아내는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집에돌아가서 말해도되는것을 꼭 그날 그렇게 표현을 해야만하는지 이해가안갔어요..그래서 모이는 자리마다 항상 다툼이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이나 가전제품, 가구 저와 저희가족이 다 부담하고 아내는 아무것도 보태지않았습니다. 비혼주의라고 항상얘기했던 여자라 제가 미안한마음도있어서 불만은 없었구요 그런데 항상 다툴때마다 집이 작다며, 생활이빠듯하다며, 짜증을내는데 한달에 300주고 집은 마음에드는집이없고 전새는매물이없어서 삼촌이계약해주신 24평 신축아파트에살고있어요. 아내는 하루에 커피를 한번씩 배달시켜먹습니다.음식도 배달시켜먹어요 아니면 제가 하거나.. 배달 저는안시켜요 제가 짠돌이라거나 그런건 절대아니구요 제가 해먹는게 더좋아서요
아내는 음식을 가르쳐줘도 일부러그러는지 대충만들고 맛없다고 버리고 시켜먹어요 그러면서 돈얘기를 하는게 이해가안갑니다
아기 이유식도 만들어서 줬으면좋겠는데 사서먹이고 물론 편하긴하죠 근데 집에 컴퓨터 2대놓고 같이 게임하는게 로망이라고해서 컴퓨터도 삿습니다 게임하다가 칭얼대면 분유먹이고 다시게임하고.. 게임한두판 안하면 직접만들어서 애기건강을 더 챙길수있다생각하거든요..이거뿐만이 아니에요.
애기를 뒤에두고 게임하면서 욕하고. 그러다 새벽에 자고 애기가 먼저일어나서 칭얼대면 던져버리듯 제 옆에 두고 가버립니다. 제가 애기를 못보는건 안보는게아니고 교통사고가 크게낫어서 5개월동안 입원하고 수술도 여러번했고 회복을 좀 하고 다시 수술해야되서 한발은 딛지못하는채로 잠깐 퇴원해서 집에있습니다.
(월급은 가족화사라 그대로 나옵니다)
다시. 제가 "왜 애기를 그렇게 던지듯 놓냐" 하면 잠좀자자며 성질내서 가버리고 유일한 낙이 게임이라고 하는데 아내도 한 사람이니까 낙이 필요한건맞죠 아기가 꼭 우선이라고는 생각안해요 제 아내의 인생도 존중합니다 근데 이건 우선이고말고가아니라 너무 뒷전인거잖아요..
저 앉아서 빨래 게주고 제가 자는동안 나온 그릇, 젖병 싱크대에 의자놓고 설거지해줘요 제가해줄수있는거 해주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랴고 노력합니다.
애기는 손을너무타서 서서 안아줘야 자고 앉아서안으면 울어서 제가 못봐주고 잠안올때 놀아주구요 제가 몸이 불편해서 괜히 짐만될까바 병원에더있을까 고민도하다가 그래도 내가 도와주면 좀 편하지않을까싶어서 온건데 제가 오니까 게임만 더 하고.. 제가 입원해있는동안에도 저렇게 생활했나싶네요.
자기스스로 생활패턴을 피곤하게만들고 감정조절을 못해서 자꾸 저한테 짜증내고 제가 짜증내지말라고 하면 욕부터 해요
ㅅㅂ어쩌고..
그리고 은혜라는거도 모르는사람입니다.
저 사고나서 혹시나 이혼하자그럴까봐 삼촌이 가방이며 옷이며(보세아님)사줬는데 같이 밥한끼하자니까 귀찮다고 안나가려고하고 저한테 불편하게 왜자꾸 불러내냐고 화냅니다
저도 경상도사람이라 말투가 곱진않은데 그래도 아내한테나 아기한테말할땐 신걍써서 다정하게말하려고하고
방금도 "이유식 가끔은 먹여야되지 않아?" 하니까
"아는게 머냐 니는 관심이없다,짜먹이는거 먹이고있다"며 화를내는거에요 만들어서먹이는걸 말한건데.. 그래서 해서먹이는거 말이야.. 라고하니까 니가 뭘도와줫는데 귀찮은거 다시킨다고 욕이랑 막말하길래 애기한테 해서먹이는게 귀찮냐면서 소리질럿더니 욕하면서 방으로들어가보리네요..24시간 짜증이고 말좀 좋게하라고 얘길하면 니나 좋게하라고 합니다 저는 좋게 말을핬기때문에 좋게 말했잖아. 라고 하면 욕하고 가버려요ㅋㅋ 이제 욕할때 짜증낼때 그 표정만봐도 속이울렁거리고 너무 후회되고 열받아서 목발짚고 집나왔습니다.. 제 아버지가 되게 무심하고 가정적이지못해서 엄마한테 항상 무시받고 저랑도 서먹해요..그래서 저는 좋은남편이자 아빠가되야지 하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하려고하는데 너무안맞아요.. 애기랑 가족들한테 미안해서 이혼은 진짜아닌거같은데 방법이없을까요 너무힘드네요
인생선배님들
장점이 한개도안보이는사람과 어떻게살아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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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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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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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무직 하던 20대 후반여자를 피시방에서 만났다고요??
대기업 때려치우고 님이랑 결혼했다고요???
게다가 부모님하고 왕래도없고 친인척도 없다????
님 와이프라는 그 여자... 신상부터가 의심스럽네요
저런 생활패턴으로 사는 여자가 대기업 다녔다고요?.....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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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내댓글 2021.01.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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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기요...쓰니..그여자한테 당했네요~아니 어느 대기업 다니는 여자가 피시방에 다녀요..돈도 없고...다 확인하고 결혼한겁니까?? 제가 보기에는 너 당했어..호구하나 건졌지...인생 _나 꼬였어요..그런거 애한테도 안좋으니 버리세요..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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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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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정환경보고 결혼해야 된다는 말이 그냥 나온말이아님 그리고 이혼도 가정때문에 못하겠다는 말 아닌것 같음 행복할라고 결혼햇는데 오히려 불행에 가까운것 같은데 당신을 위해서라면 이혼도 생각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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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 2021.02.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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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대기업이든 뭐든 그런건 상관없구요...
그냥 취집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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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 2021.01.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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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이 아니라면 이혼 말고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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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1.01.2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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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애기 건강이 염려됩니다.베베쿡이나 루솔같은데서 배달시켜서라도 먹이세요 베키같은 아기용품박람회열면 꼭가서 거기서 계약해도 골고루잘나와요 아내분은 아 뭐더할말없어요 애 유치원쯤가면 한 2천만원쯤주고 이혼하세요 절대 사람안변합니다. 둘째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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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cla... 2021.01.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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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사람들 개웃기네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피시방 안다니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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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2021.01.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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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이라도 늦지않은 나이네요 아직 살날이 더 많은데 돌이키기에 늦지않을 나이에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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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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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기업 사무직은 아무나갑니까?아내분 거짓투성이일듯요..남편분 그냥저냥일해도 가족회사라 먹고사는 문제없다보니 사회성이 덜 발달되셔서..사람보는 안목이 없으신듯 합니다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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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1.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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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만나도 저런 여자를 만났을까....
별의별 사람이 다 있구나.
애기 안돌보고 게임을 해??????
참내..
혼자 사세요 그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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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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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비서였나? 아님 뭐야 도대체??? 기생충 씨받이 먹여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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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렇게 2021.01.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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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피씨방...대기업 사무직? 경력증명서라도 떼어보지..게임에 욕에 애도 뒷전..그냥 놀고먹는인생인데 오ㅐ 그런거랑...님 어디 모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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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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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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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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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상 사기친 그 여자가 제일 문제고 좋은 남편되겠다는 인간이 피씨방에서 뭘 안다고 번호따고 혼전임신해서 결혼하는게 대단히 좋은 가족 계획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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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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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글 보면 참 결혼을 하고는 싶은데 잘못한 결혼은 안 하느니만 못 한거고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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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때까지 2021.01.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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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콜센타 다니던 여자들 회사명만 듣고 남자들이 대기업 다니는 줄 알고 결혼 잘 했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그냥 200도 못 버는 콜센터 상담원일 뿐이었는데 지금 얘기는 아니고 10년 전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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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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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직장동료도 전졸출신에 대기업 계약직만 돌았는데 그회사 그룹사만 2년씩 돌면서 다닐때마다 그회사(대기업)남자만 꼬셔서 1년씩 엄청 사귀어댐ㅋㅋ 그렇게 고르고 고르다(전남친 전전남친과도 연락하고 괜히 미련남긴채로 지내다가) 연구원까지 가서 연구원 꼬셔서 결혼성공.. 결혼전날까지도 그 전남친들한테 미련남은것같은 연락하고 자꾸 흘림. 뭐 이정도는 양반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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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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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만 보고 배우자를 고른 니 성욕을 원망해라... 창피하거나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재산 빼돌려놓고 빠른 이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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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사나 2021.01.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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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이 정답입니다 ㅜㅜ 하루 라도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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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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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 남편이 되고 싶은 큰꿈있는 사람이 피시방에서 번호따고 동거하다 실수해서 사고치고 결혼해서 매번 친정대리고 가고 잘한다 독립했으면 가정에나 충실해. 너 하나 믿고 기껏 독신깨고 결혼했더니 이게 뭔 장난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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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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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가 비혼주의였다면서요. 혹시 아기가 생기고, 결혼을 하게 된 과정이 실은 연애시절 쓰니님이 관계를 가지다가 여자분 허락없이 질ㄴ사정을 해서 그렇게 된 거 아니예요? 육아는 커녕 결혼 생각도 없었던 사람에게 덜컥 애를 임신시켜놨으니..그만큼 아이에게 소홀한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되는데요..육아도 싫고 아기도 싫지만 최소한의 엄마된 도리를 하려 하는 거겠죠. 애를 굶기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시판 이유식이라지만 잘 먹이고 있다는데 왜 그렇게 수제 이유식에 집착하시나요..에휴..여자라고해서 다 애 낳을때부터 모성애 가득한 거 아니예요. 정말 아기를 가지고 싶어했던 여자들이나 아이에게 정성으로 대하지..아무리 생각해봐도 쓰니님이 '비혼주의였던 여자였기에 미안하게 생각한다'라는 글을 쓰신 것 보면, 아무래도 쓰니님의 실수로 아기가 생기게 된 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냥 아이는 꼭 쓰니님이 데려가시는 걸로 하고 이혼해서 각자 인생 사는 게 최선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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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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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거 다 떠나서 아기가 방치되고 있다는생각드네요ㅜ 아기 이유식 직접만들지 않고 사서먹이는 경우 많이 있긴하지만 보통 업체서 당일 만들어 일주일이내 소진해야하는 유통기한 짧은 이유식, 매주 혹은 주 2,3일 직접 배달해주는 이유식이 그나마 직접만든거랑 큰 차이없어 바쁜엄마들은 많이 이용하는데 본문에 나와있듯 짜서 먹이는건 가공식품이예요ㅜ 유통기한 엄청길고 큰기업에서 가공식품처럼 생산된거라 아무래도 방부처리나 멸균처리 되어있을테니 아기에게 공급되는 영양이 직접만든거랑은 차이가 있을것같은데 걱정되네요 저도 그런제품은 비상용으로 구비해놓고 먹인적있긴하지만 주식개념은 아녔어요 (인스턴트 3분카레 vs 반찬가게 주방에서만들어파는 카레 라고 생각하면 좀 이해가쉬우실거예요) 그런거 말고 동네에 직접 만드는 이유식업체 알아보고 바꿔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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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ㅋ 2021.01.2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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