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써본적 없는데 마음이 급해서 반말로 쓸게!!!
난 올해23살 여자야 작년에 6개월동안 만났던 남친이 있는데 지금은 전남친이지.... 전남친은 올해26이야 작년 5월-11월 사귀고 헤어진지는 두달째야 근데 12월말에 알게됐는데 임신10주라는거야 사귈때 피임은 전남친이 콘*꼈었고 생리주기가 평소에 뒤죽박죽이라 임신일줄은 몰랐어.... 오늘날짜로는 임신13주야 전남친한테 임신사실을 말했을때 지우라고만하길래 그후로 더 말을못했어 내친구들도 그렇고 주변사람들은 내생각해서 지우는게더 나을수도 있겠다고 조언해주는데 처음임신 알게됐을때보다 점점크는거랑 움직이는거 보니까 나 못지우겠더라고ㅜㅜ 부모님은 아직 모르시구 친구들만알고있는 상태야... 비슷한경험이있거나 주변에서 이런일들 본 언니들 조언좀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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