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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구관계 나만 이러니?

ㅇㅇ (판) 2021.01.19 00:29 조회5,508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안녕 나는 올해 고2가 됐어. 근데 사실 코로나 때문에 학교 진짜 나간 것도 한 3개월?이고 거의 집에서만 콕 있어서 아직도 내가 중학생 같아 ㅋㅋ 근데 꼭 중학생은 아닌 것이 친구관계가 변했어. 1년 누구는 참 빠르다지만 나한테는 아니었어.... 1년 동안 친구관계가 참 변했거든 중학교 때 친했던 친구들 중에 몇 명이 멀어졌어. 예전에는 같이 통화도 하고 같이 놀고 같이 장난치고 그랬는데 이제는 연락하는 것조차 너무 어색해... 사실 내 잘못이 대부분이기는 해. 왜냐면 내가 연락을 잘 안 보는 스타일이거든 나는 연락보다는 직접 만나는 게 좋은데 내가 또 집순이라서 잘 안 놀거든 ㅎㅎ 쓰고 보니 내가 다 자초한 거네ㅋㅋ ㅜㅜ 그러다 너무 걔네가 그리우면 내가 먼저 연락을 했는데 너무 어색하더라 그래서 몇 명은 내 마음에서 떠나보냈어 어색하면 그게 무슨 친구야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 (이건 그냥 내 생각이니까 적당히 무시해줘ㅎㅎ) 그런데 며칠 전에 내 생일이여서 애들이 막 축하해줬어. 그 중에는 내가 떠나보낸 애들도 있었는데 참 기분이 묘하더라 무슨 기분인지는 모르겠어. 그냥 반가운데 어색하고 또 그리운데 빨리 이 대화가 끝났음 좋겠고 그냥 서로가 억지로 이 관계를 이어붙인다는 생각밖에 들지않았어. 걔도 나도 멀어진지는 오래인데 그렇다고 관계를 끊고싶지도 않아서 겨우겨우 붙이는 관계. 이게 건강한 관계가 아니란 것은 알지만 그래도 난 이렇게라도 붙이고 싶어. 사실 붙이고 싶은지도 잘 모르겠어. ㅜㅜ 나같은 사람 또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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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 [친구와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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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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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가 끊어내는 거 같은데? 나도 내 연락 잘 안 보는 친구한테는 연락 잘 안 하게 되더라..그 친구가 공부를 해서 그런건지 나한테 정이 떨어진건지도 모르겠고 연락을 잘 안 보는데 굳이 연락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그래도 생일 축하해 준 친구들을 그렇게 생각하는 건 너무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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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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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야 뭐 어쩌란거야 친구관계가 유지되고싶으면 너가 더 열심히 노력하던가해야지 뭐 다 떠나보내고싶다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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