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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받은만큼 하라는데 맞나요?|
친구들은 다 결혼했고 한 친구만 아직 남았어요
그 친구를 a라고 할게요 a가 올 봄에 결혼한다고 하는데 축의금을 얼마를 해야할지.. 다른 친구들은 저 결혼할 때 30~이상 선물이나 축의금 전달해줬는데 a는 일이있어서 참석못한다고 10만원만 계좌로 보내줬었거든요 근데 그게 15년정도 된 일이라.. 10만원받았다고 저도 똑같이 10만원 내는 게 좀..그래서요 시간이 많이 흘러서 20~30은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고.. 지혜로운 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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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별 거 아닌거 같은데, 그걸로 의 상하는 경우 많습니다.
절친의 경우는 별개로 내가 주고싶은 만큼 더 줘도 되구요.
이도저도 아니다 싶으면 아래 기준표를 참고하세요.
- 식장에서 결혼 대상의 아버님 반응에 따라 책정
1. 아이구 왔구나~~ 잘 지냈니?? -> 15만원 이상
2. 말씀많이들었어요~ 어서와요! 고마워요^^ -> 10만원 이상
3. 아 네 안녕하세요? 아아~ 그렇구나~ -> 5만원 이상
4. 음?? 누구... -> 주차권 발행 후 집으로
그 당시 결혼식 식대와 지금 식대는 틀리기도 하구요...
참석은 안한다지만 15년전 10만원이면 성의를 보였다고 생각되구요
저도 축의금 할때 예전 방명록 참고해서 조금 더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쭉 계속 친하게지내고싶다면 15나20이 적당할듯^^
쪼잔하게 그걸 다 기억하고있고 여자들은 진짜 대단한 생물임
저시절에 축의금 3만원도 많은시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