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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요

(판) 2021.01.19 09:54 조회13,607
톡톡 남편 vs 아내 결혼과이혼
제 스펙에... 말도 안되게 눈 낮춰 결혼했어요
결혼에 스펙이라... 이런 개념 자체를 부정하던 사람이고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스펙은 중요하지 않아요 근데 다만
그럼에도 그게 무색할만큼 나랑 교감이 되는지 그걸 확인했어야하는데

1년 만나고 결혼했고
착한거 성격좋은거만 봤어요
남편은 이미 결혼 준비도 다 돼있었고.

그런데 뭔가 제가 정신적으로 지적으로 배우고 따를 수 있는 점이 없어요....
취직도 30넘어 한 사람인데
그때껏 알바한번 제대로 해본적 없는 사람
어딘가 어려요
그리고 사람을 깊이 사귀지 못하는 사람인듯해요
술자리 안좋아하는 것. 장점이긴 한데 한편으론
술자리에서 오가는 진지한 얘기들 속깊은 얘기들 그런거 나누는것에 관심이 없어요

착하고 성실하고 성격 무난한데
그게 전부예요 마음 깊이 뭔가가 없는?영혼이 없는 느낌이랄까;;;;

크게 갈등도 없고...
그렇다고 크게 속썩이는것도 없고...
여긴 안썼지만 장점도 있는 사람이라
애들 있으니 살고는 있는데
뭔가 공허하고
누군가 나타나면 흔들릴것 같아요..

판단하고 비난하는 댓글은 좀 사양할께요
결혼생활 꼭 무덤까지 함께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니예요
그냥 어디다도 털어놓을수가 없어서 답답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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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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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35남성 2021.01.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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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면 그 거울도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은연중에 남편을 무시하고 있는데요 무시당할 만한 사람인 것 같기는 합니다만

남편분도 작성자님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하지는 않을 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열하신 것만으로 남편분이 문제가 있는지 항목별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1. 알바한번 제대로 해본적 없는 사람 - 아르바이트 경험이 인간됨됨이 또는 경제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고 지혜, 지식수준으로써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으면 인간의 더러운 본성을 몇개 먼저 배우기는 하겠네요 따라서 문제 될 것 없어보입니다

2. 사람을 깊이 사귀지 못하는 사람 - 오히려 깊게 사귀는 인간관계에서 부작용이 크게 나타납니다 아무도 가깝게 하지 않는 사람은 리스크가 적고 오히려 안전합니다
아내와 남편의 관계도 법적으로나 묶여있는 관계이지 영원한 내편이 아닙니다
또한 친구도 마찬가지이고요 따라서 문제 될 것 없고 오히려 범인들의 인간관계 보다 나은 편 입니다
단지 인간관계를 개인의 영취를 위한 이기적인 전략을 짜는 그런 사람만 아니면 됩니다
작성하신 글로써 미루어 짐작할 때 남편이라는 분은 그런것까지 고려하지는 않는 것 같고요

3. 술자리 안좋아하는 것 - 굳이 이것까지 말할 필요까지는 없어보이는 데 술좋아하는, 술자리 좋아하는 것 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아예 입에 대지도 않는 편이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경제력의 유지만 보장이 된다면요

4. 술자리에서 나누는 속 깊은 이야기 - 별 쓰잘데기 없는 진지빠는 이야기 혹은 나는 별 관심도 없지만 본인만 알고 있다는 듯이 하는 조언들 이라면 필요가 없겠지요

단지 작성자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그런거는 아니고 사고의 깊이가 있는 이야기들 전반
에 대한 것이겠지요? 보통은 걱정거리에 대한 이야기가 주류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자신감은 술자리가 아니어도 할 수 있고 또는 주변인들에게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작성자님께서 속마음을 비추신

누군가 나타나면 흔들릴 것 같다

이는 여자의 본능이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혼인으로써 법적 구속력을 갖는 관계를 이미

가지고 계신데 오히려 이것이 약속에 대한 배신이 아닐 까 합니다

현명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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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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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공감됨ㅎㅎ 답답하고 공허하고 ㅎㅎㅎ
상대가 착하고 못됐고 성격 그런걸 떠나서
속깊은이야기나 진지한대화 불가능한사람이랑은 그냥 일상대화만 가능...
밥 뭐먹을지, 오늘 뭐했는지, 이거살까?, 여기가자 이런식으로 되게 단순한패턴의 대화...
감정공유나 한 주제를 놓고 이렇다저렇다 깊게대화 불가능함
대화시도 해보려고해도 되게 단순한 답변만 할뿐임... 주거니받거니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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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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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자리에서 진지한 대화가 오가나? 나 진심 술 알레르기 있어서 못마시는데 술자리 몇번가서 사람들 하는얘기 들어보니 400% 개소리뿐이던데 지들끼리 알아들은척 하면서.... 진지한 얘기를 누가 술마시면서 함? ㅂㅅ들이나 하는 짓 아님? 아 한국사람이구나... 한국인들은 ㅂ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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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j100 2021.01.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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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스펙이라... 십여년전 신입사원 멘토를 몇년간 했었죠. 당시 런닝맨이라는 예능 방송에서 출연자들이 쉬운 퀴즈를 못맞추는 것의 신기해 신입사원들에게 퀴즈를 냈었습니다. 열명이 넘는 SKY이 졸업생 중 오직 한명이 그 문제를 맞췄고 그 친구 마저 그 책을 읽지는 않았다고 말할 때 당황했었네요. 그 퀴즈는 '소설 데미안의 작가는?'이었습니다. 전 서울에 있는 국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과 언론사에서 20년 넘게 근무해 모 언론사 임원까지 올랐지만 퇴직한 후 지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부산에서 상고 졸업후 직장 생활을 하다가 20년 전 저와 만나 결혼했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내의 스펙이 딸려 대화가 안되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가끔 아내의 현명함에 놀라곤 하죠. 우리네 는 가끔 아이 교육에 이견이 있답니다. 전 방임주의, 아내는 많은 정보를 이용해 최선의 교육을 시키려하고요. 제가 가끔 아이를 너무 힘들게 하는거 아니냐고 물으면... 아내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참견 말라고 꾸사리를 주죠. 결혼 후 월급 통장도 아내가 관리하고 전 용돈 받아 삽니다. 집안의 경제, 교육... 기타 대부분의 일을 아내가 주도합니다. ㅋㅋㅋ 공부를 잘하는 것과 사람의 클래스는 별개랍니다. 아내가 저보다 알고 있는 지식은 적지만, 전 아내의 클래스가 저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 참고로 제가 가장 존경했던 제 아버지는 최종 학력이 아예 없었답니다. 한글도 군대에서 배우셨네요. 어머니는 초등학교 졸업이 최종학력이 셨고요. 두 분 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전 부모님과의 대화 때도 클래스의 차이를 느껴본 적이 없네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대화가 안되는 이유는 스펙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 수준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 님이 마음속에 차이를 만들었기때문이랍니다. 그런 님이 제겐 좀...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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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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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이 너무 무난하고 재미없으니 말도안되는 이유를 갖다 붙히는걸로밖에 안보임
그럼 남편과 반대되는 남자랑 바람나서 사랑과전쟁 파이널 한번 찍어보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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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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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니 미래 예언해줄까? 그러다 나쁜 새끼랑 바람 피다가 결국 걸려서 이혼 당하고 나쁜 새끼랑도 결국 헤어지고 혼자 중병 걸려서 돈도 없이 비참하게 살다가 죽을 것이다 ㅋ 지금 니 남편이 영원히 니 사람일거라 착각하지 마라 그렇게 착한 인간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선택해 바람을 피던가 그러고 살던가 ^^ 어느 쪽이든 니가 쓰레기이니 비참한 말로이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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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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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개불쌍 부인이 자기 이렇게 생각하는지 알고나면 충격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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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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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펙 낮춰 결혼했다고 당당하게 떠벌릴 수 있는 거 자체가 이미 남편을 엄청 속으로 무시하고 하대하고 있다는 증거. 내 생각에 이 여자는 지금 남편이랑 결혼하면 스펙이 딸리는 착한 사람이니 자기가 기분 꼴리는 대로 맘대로 갑질 패악질 할 수 있을거라 여겼을 거임. 근데 생각외로 자기 맘대로 움직여 주는 로봇 같은 남자가 아니니까 "속깊은 얘기를 못 하겠는 남자"라고 애매모호한 이유를 들어보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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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ㄴ 2021.01.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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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글 보면서 딱 드는 생각이, 그닥 인생에서 실전 경험은 별로 없고, 본인은 매우 이상적인 사람이란 착각과, 본인 뇌피셜로 인생을 살다가 실제 본인은 그 뇌피셜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란 걸 꺠달은 거 같음.

1. 스펙은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난 내 스펙에 낮춰 결혼 했다.
-> 결국에 본인한테 스펙은 어느정도 중요한 요소인데, 그걸 부정하고 결혼했다는 의미지. 자기 성찰이 부족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는 자존감 낮은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임.

2. 제대로 된 알바경험도 없다.
- 알바는 필요하면 하는 거고, 할 필요 없으면 안하는 거임. 필요성의 여부는 본인 커리어 목적과 경제적인 필요성에 의해 결정되는 거임.

3. 술자리에서 진지한 얘기
- 철 없는 20대에나 술 마시면 진지한 얘기 한다고 생각하지, 실제로 술자리에서 정말 중요한 주제에대해서 진지한 대화가 오가는 경우는 잘 없음. 대부분 그냥 시시껄렁한 얘기임. 아마도, 쓰니 본인이 술자리를 가져본적이 없어서, 이런 생각하는듯.

4. 사람이 너무 단순하다.
이건 정말 큰 장점임. 단순해지기 위해선, 본인 스스로의 가치관, 우선순위가 확실히 정립되 있어야 함, 그렇지 못한 경우, 쓸데없이 생각만 많고, 결정을 못해서 우유부단해질 수 있는데, 이런 사람 옆에 있으면 정말 답답하고 피말림.

5. 깊이가 없다, 어리다.
그냥 쓰니 기준대로 남편이 행동하지 않으니까 어리고, 깊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임. 그런데 막상 쓰니 생각 읽어보면, 쓰니는 별로 통찰력도 없는 사람임. 그럴 수 밖에...본인의 실제 모습을 수용하지 못하고, 본인 뇌피셜에 이상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실제 경험해보며 터득한 스스로만의 가치관이 없으니까.

제일 좋은 방법은 이혼해서 다른 성향의 남자랑한 2번 정도 살아보고, 처절하게 본인이 틀렸다는걸 깨달으면, 마음 정리가 금방 될거임. 그떄가서, 현 남편한테 다시 합치자고 빌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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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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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남자 만나서 흔들릴 거 같으면 이혼부터 하고 만나세요. 우리 엄마가 불륜녀라면 너무 실망스럽고 하급 인간으로 보일 듯.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본인 배우잔데 너무 무시하시네요. 자기 생각은 다 옳다고 생각하는 독선적인 사람이라 그러는 건데 님같은 사람은 누구랑 결혼해도 이혼 생각하거나 실제로 이혼뿐이죠. 그걸 아니까 수더분한 남자랑 결혼해놓고 또 불만 가득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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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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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향차이같아요 남편이 모자라고 나쁜 사람 같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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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988 2021.01.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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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스펙 등 언급은 은연 중 내가 높은 스펙을 가진 사람을 못만났었고 어찌하다보니 지금 남편과 결혼, 대강 이정도면 나쁘지 않겠군 심정으로 결혼, 이후 세월이 지나면서 삶의 식상함이 느껴졌을 듯 합니다. 내가 먼저 다가가보세요. 다른 사람 만나면 뭐가 있을거같죠? 까보면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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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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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 35남성이 착각하는것.. 알바경험없고 속깊은얘기를안하고 술자리없고..이런게 본인이 할수있으면서 안하는것과 단지 사회성이떨어져 못하는것과 차이를 모르는듯함. 베플은 쓰니남편이 저런 능력을 잠재하고있음에도 안하는것처럼 써놨는데.. 쓰니남편은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사람일것임. 그러니 알바를 뽑아주지도않을것이고 본인도 엄두를 못냈을거고. 또 술자리를 갖고싶고 친구들과 속깊은 얘기를 나누고싶어도 본인이 말주변이없고 재미도없고 지식도없으니 사람이 따르질않음. 그러다보니 반강제적으로 집돌이가 됨. 사람들 착각하는게 남편이 친구없으면 너무 좋아요! 라고 말하는데 그건 본인을 불러주는데가 많음에도 본인이 스스로 거절하고 집돌이를 자처하는 경우일것임. 쓰니남편부류는 오라는데가 없어서 못나가는것일뿐 누가 껴주기라도하면 밤새 술마시고 들어올수있음.ㅋ 사회성떨어지는 남자만큼 애매한거 없어요. 저도 사겨봐서아는데 뭐 재미없고 친구없어서 나만봐주고 부담스러울정도로 나한테 올인하는.. 근뎨 딱히 만나고싶진않은. 본인이 사회성없고 말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면 괜찮은데 쓰니보면 그런스탈도 아닌듯하니. 쓰니가 포기하지못한다면 이혼하는것도 괜찮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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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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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가 똑똑한줄아는 무식한 여자네. 남자는 결혼생활하는데 무난한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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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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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글만 보면 그냥 쓰니가 남편을 동등한 위치가 아닌 아랫사람 정도로 여기고 있는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볼땐 술도 안마시고 친구없는 남자면 남편감으로 최고거든요..? ㅠㅋㅋㅋ 30넘어서 취직했는데도 결혼준비가 다 돼있었다는거 보니 능력도 어느정도 되는것 같고. 알바경험은 글쎄요.. 전 스무살때부터 안해본 알바가 없었는데 삶의 노하우보단 인간혐오가 먼저 생겼거든요 ㅋㅋㅋㅋㅋ서른 넘은 지금도 알바라고 하면 걍 온갖종류의 진상들밖에 생각이 안나요.. 알바경험이 꼭 필요한가 싶네요 그냥 제삼자인 제 기준에선 전혀 문제될게 없는 조건들인데 님이 남편분을 하대하다보니 모든게 맘에 안드는건 아닌가 싶네용.. 근데요, 남편분은 님한테 맘에 안드는점이 없을까요? 애꿎은 남편 잡기전에 본인부터 되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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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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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간미가 잘 안느껴진다는 얘기같은데, 인간미가 느껴져도 이것저것 속썩이면 그것도 고민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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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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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장문의 정성스런 댓글들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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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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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할 수 없는 배우자를 만나셨네요...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존경할 부분이 없다면 사랑하기가 힘들죠. 힘드시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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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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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야 남편 진짜 불쌍하다ㅋㅋ.. 글쓴이 본인한테 관대한 입장에서 썼을텐데도 일상생활부분에선 거의 만점에 가까운정도로 썼음.. 그리고 이 글의 핵심은 마지막부분에 쓴 한문장인걸 다들 알아야됨. 누가 오면 흔들릴거같은게 아니고 그냥 당신은 지금 바람피우고싶은 마음이 다른부분을 지배하고있는거지. 그냥 불같은 사랑이 하고싶다는 이유를 바로 대지못하고 본인도 본인을 속이는거뿐이 안됨. 그냥 일단 평화롭고 술자리도 싫어하고 무거운이야기보단 밝은 이야기 가벼운이야기를 좋아하는 남편을, 진중하지못하고 딱히 재미도없는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야 지 본 모습이 드러나지 않을테니. 제목을 바꿔야될듯. 바람피우고싶은데 남편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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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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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스펙좋은 사람이 말도안되게 눈낮춰 결혼한 이유가 있겠죠. 결혼만 쉽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애들도 있는데 까딱 잘못 생각하면 인생 피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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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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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남친때문에 복수하려고 정준하 만난 박해미예요? 왜 그런 자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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