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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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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면 연습생하기엔 늦은것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가 하고싶은 방향으로 가는게 어떨까 싶어요, 좋은 대학가서 거기서 졸업해서 좋은곳에 취직했다 하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로 성공하는게 정말 행복은 아닐거에요 자신이 원하는 곳을 택하는게 맞다고 봐요. 이제부터라도 시작하면 기회가 분명 올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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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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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라도 해봐 서울대 가서 기획사 오디션 보면 그게 또 메리트가 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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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1.01.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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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꿈 좇는게 좋다고 생각해 안그러면 해가 바뀔수록 더 미련만 생길거같아 너 글 보니까 지금도 노래에 대한 미련있는거같은데 한번 다시 도전하는게 좋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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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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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얼굴도 되게 예쁠텐데 공부도 잘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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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1.01.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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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라 일단 서울대 가고나서 노래해 하고싶은 노래도 돈없고 현실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면 후회하고 싫어하게될껄 예쁘고 재능 특출난애들도 뜨기가 힘든게 돌판이야 현실적으로 서울대갈수있으면 어이구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지 진짜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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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 2021.01.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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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아무도안알아주고 탑급아니면 20대 내내 백수에돈도못벌고 부모님뒷바라지 끝도없이 지원받아야하고 얼굴괜히 어줍잖게알려지거나 연습생이나 꼴에 무명연예인이라두되면 알바라도 해서 돈관리지가해야하는데 그것도 안하게되고 그쪽전공으로대학은 나와야 연기학원이든 보컬학원이든 타임강사라도 해가면서 오디션기회보다가 잘안되면 강사쪽으로 빠지게되는데 돈도안됨ㅋㅋ 공부잘하면 공부로대학가고 자격증따면서 취미로 노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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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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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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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ㄷ 2021.01.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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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처럼 이쁜거면 고3이나 20살에도 연생들어갈수잇겟지. 근데 그거아니면 차라리 좋은대학가서 그 대학출신타이틀달고 연예인꿈꾸는게 더 쉬운 루트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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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21.01.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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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서 연예인 해라. 훨씬 더 많이 알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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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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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공부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공부에 몰두하는게 좋은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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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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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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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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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학 가서 동아리 활동을 즐겨 지금 공부 포기하잖아? 몇십년동안 후회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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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ㄲㄲㄲㄱ 2021.01.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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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이쪽계열 보컬트레이넌데 음갠찮네 정도가 아니고 최소 그학교내에서 손가락으로 꼽힐정도로 예뻐야 본전은 먹힘 이건 단순히 눈코입의 문제가아니고 얼굴크기 비율 체형 키 분위기등등에서 갈림 (티비나 사진속에 어떻게 나오는지가 중요한데 일반 핸폰 어플셀카말고 일반 셀카로 한번 객관적으로 봐야함) 실제로 와이지2차 오디션은 춤노래도 말고 카메라 테스트 바로들어감 본인이 인형같은 외모가 아니라면 그외에 다른 연생 사이에서도 비교불가한 진짜 대박장기가 하나있어야함 노래든 춤이든 (화사나 공민지정도 생각하면됨) 연생되는것고 문제지만 데뷔하는건 또다른 문제고 거기서 뜨는것 또 또 다른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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힣 2021.01.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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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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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2021.01.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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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대학교 동아리에서 되게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혹시 알아? 유튜브 보면 연고대 힙합동아리에서 랩 엄청 잘해서 뜨는 사람도 있잖아 근데 그 사람들 연고대라는 후광을 더 얹어서 더 멋있어보이는거 알지? 지금 당장은 연생이라는 길밖에 없어보여도 일단 서울대던 좋은대학 간 이후엔 더 너가 하고싶은 것들을 좀 더 자유롭게 다양한 방법으로 이어나갈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요새 노래 잘해서 유튜브해서 뜨는 사람들도 많잖아! 공부 그렇게 잘하는데 다버리고 연생 하기엔 너무 아까운 것 같아 정말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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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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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생도 잠깐했었는데 아직도 주제파악을 못하고 그러고 있는거지? 정신 똑바로 차려서 공부해도 부족할판에 잘안되면? 노래를 못해서 서러워? 그따위로 정신 팔다가 대학 못가면 더 서러워지고 재수라도 해봐 ㅋㅋ 욕은 덤이지 쓸때없는짓 하지말고 공부나 똑바로해 이미 포기했던길 감성감성 해져서 더 피보는 현실 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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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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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늦었다. 이미 그 나이는 연습생 몇년한 실력파들 많더라. 외모로 승부해야 하는데. 보통이라고 하니 고1,2를 공부에 전념한 너는 답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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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1.01.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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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특목고
개나소나 다 가나봐
중딩때 오디션보러 쫓아다니다가
아니다 싶어서 간게 특목고라고?
특목고는 시험점수 이런건 보지도 않나봐
그냥 가면 되는거야?
뭔 개소리야?
요즘 방학이라 눈에 뵈는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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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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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한가지 가 답 입니다. 정해졌다면 그 길 로 가고 소신껏 밀고 나가면 되요. 중요한 팩트는 내 생각과 내마음 입니다. 쓰니의 선택이 곧 결정이자 기회가 되요. 고민 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선택한 다음 그 선택에 모든것을 올인 시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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