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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 회사물건을 훔쳐가는 직원..

화이팅 (판) 2021.01.19 12:08 조회40,624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 댓글로 많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cctv를 설치, 경찰에 신고, 윗선에 알림, 비품관리자를 정하는 등의

의견을 주셨는데요, cctv는 복도나 입구에는 다 설치가 되어있는데 사무실 내, 화장실 등에는

cctv가 설치되어있지 않고, 설치할 수도 없어서

경찰에 신고로 범인을 잡을 수 있는 물증이 없습니다.

윗분들에게도 보고가 다 된 상황이나

위와 같이 물증이 없으니 뭐라 나서기가 애매한 상황입니다..

비품관리자나 비품수령부작성 등등 생각을 안해본건 아닙니다

문제는 이 분이 청소업무까지 하고 계신데 "청소하는데에 다 썼다" 또는,

"다른 사람들이 쓰고 없으니 채워넣게 비품을 줘라" 이런 식입니다.

사용했다는 그 양이 어마어마한 것 뿐..

 

본글에 못적었지만 사실 제가 근무하는곳은 시청소속의 공공기관입니다.

그렇다보니 방문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걸 이용해서 물티슈, 또는 핸드타월, 문구류 등의 자잘한 비품들을

"방문객이 다 사용했다", "방문객이 가져가고 없다" 식으로 나옵니다.

 

물론 방문객분들 중에 챙겨가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건 정말 알 수 없는 부분이라

없어지는 모든 걸 그 직원분이 가져갔다고 확신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 직원이 채용되기 전과 후의 방문객 수는 비슷한데

비품이 줄어드는 속도는 10배 가까이 차이가나며,

다른 직원들 개인물건들도 없어지는 일이 갑자기 생겨나고 있다는 것과,

출퇴근 시 짐이 별로 필요가 없음에도 출근때와 달리 항상 퇴근할 때만 되면

가방이 빵빵하다는 겁니다.

 

회사비품이야 뭐 정말 댓글달아주신 분들의 사례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같습니다.

그 직원도 크게 생각안하는 것 같아요.

엄청 당당하고 뻔뻔합니다.

분명한 횡령이고 절도인데 말입니다.

 

 

 

답답하시죠.. 추가글로 더 답답함 드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비품을 세세히 관리하고

조금이라도 물증이 잡힐 것 같으면 그때 제대로 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그냥 의심만으로 신고를 하면 인권이니 뭐니, 무고죄니 뭐니 할 것 같아서

뭐라도 잡히길 바라고 있습니다.

직원들 다 같이 가방검사하는 건 법에 걸리는 거겠죠..?ㅎㅎㅎ

직원들 대부분이 가방검사에 찬성하는데 이것또한 인권,개인정보법 등에

위법한 행위인건가요....ㅠㅠㅠ

 

처음써보는거라 많이 미흡한 글일텐데도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탈인 주제인건 알지만 이 카테고리에서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제목 그대로 회사 물건을 계속 훔쳐가는 직원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그 직원이 들어오고나서부터

청소용품들이나 펜시용품들을 몇박스씩 없어져서

이상하다 하던 차였는데, 매번 그 직원만 백팩에 뭘 가득 담아서 퇴근을 하는 걸보고

의심을 하기 시작했었어요.

 

평소 특이한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서

다들 그 분을 의심하고 있었어요

서랍을 괜히 미친듯이 열었다닫았다 하는 그런 행동,

물품 사용법을 알려줘도 계속 실수하고

실수한 후에는 무조건 본인이 안그랬다 우기는 일이 잦았거든요

그리고 한번은 회사물품들을 계속 달라고 요구하셔서

드리면 그 분 서랍에 없다고 한 물품들이 한 가득 있습니다..

여분이 충분한데도 계속 달라고해요..

주인을 잃어버린 물건이 있으면 그냥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주머니에 일단 넣고 봅니다.

그리고 주인이 나타나서 그 물건을 찾으면 본적없다고 시미치떼고..

회사 내에 비치된 커피도 한 번 타서 먹을때

개인 텀블러에 4개에서 5개씩 믹스를 넣고 거기다 모자른지 카누 2개도 넣어 드십니다.

그렇게 하루에 6번에서 7번 넘게 마시는 것같아요...

속의 장기가 대단하단 생각도 들고..참..

 

근데 비품들을 가져가는건 그렇다 쳤는데, 이제는 직원들의 개인 물품까지도

없어지기 시작하니 아주 미치겠습니다.

뭐가 없어질지모르니 불안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질구레한것들까지 서랍에 다 넣고 잠궈놓고 퇴근하는게 일상이에요ㅠㅠ

 

물건을 계속 훔쳐가는 직원.. 어떻게 해야할까요?

학창시절같이 가방검사를 할 수도없으니 너무 답답합니다.

cctv로 확인하는데 언제 훔쳐가는지 cctv만 쳐다보고 있을 수도 없고,

사각지대로 숨어서 봉투에 담아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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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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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에휴 2021.01.20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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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부서에서도 회사비품 훔쳐가던 직원 있었는데 훔쳐가는 횟수 양이 점점 많아져서 비품담당자가 빡쳐서 cctv 첨부해서 경찰 신고 함 조사후 그직원 상습절도 로 처벌받고 회사 짤림 회사에 비품이 많이 없어지니 비품실에 cctv 나 캠 더 달자고 회사에 건의하고 증거 모아서 경찰에 신고하시고 비품실에 회사 업무외 가져갈시 법적조치 들어간다고 써놓고 비품 재고체크도 매일 하시고 회의시간에도 공지 하시고요 훔쳐가는 사람있으니 비품 결제 금액도 커질텐데 더 큰 문제 생기기 전에 빨리 조치 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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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허얼 2021.01.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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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장 경찰에 절도죄로 신고해야지 이걸 판에 물어 보고 있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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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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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기요. 시청이면 국민의 세금을 훔쳐간다는 얘기잖아요. 국민의 세금이 도둑맞는데 CCTV설치가 불가능하다고요? 말이 안 되는 얘기네요. 이건 단순 절도가 아니고 세금 횡령이에요. CCTV설치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민사로 소송해서 세금 횡령한 부분도 체워넣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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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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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아하니 보통 또라이가 아닌것 같은데 그동안 조치 못했던 쓴이님 회사사람들 심정이 이해가 감. 요즘같은 세상에 물증없이 잘못하단 정말 무고죄니 인권침해니 적반하장 나올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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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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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웹캠 같은거 얼마 안 해요. 보안실 같은데 요청하면 될 것 같은데.CCTV 설치가 부담스러우면 캠 한달 정도 달아두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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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scurly 2021.01.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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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로 개인물품 사는 직원도 봤습니다.....회사다니다 보니..별의별 특이한 인간들 많이 봤습니다...커피믹스 가져가는건 애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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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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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보고를 해야죠. 회사비품도 문제지만 개인물품까지 손댄다면서요.
법적조치 경고문 붙이고 여기 댓글들처럼 CCTV 추가로 달든 기존 CCTV 판독해서 경찰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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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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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비품 가져가는것도 절도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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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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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가져야하는데. 너무 많이 가져갔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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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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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라면 없다고 회사 컵라면 가져가고 퇴근할때 냉장고 손님음료도 챙겨가고...회사에 거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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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반근심반 2021.01.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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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에있는사람중짤리고 거기로갔나봄 개망신을주고내쫒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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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1.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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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그래서 사무실 직원들 안쓰는 핸드폰 모아서

홈씨씨티비 어플깔아서 몇군데

설치해서 잡았어요.

신입으로 경력직 아주머니 뽑았는데

어찌나 들고 가시던지..

경고처리하고 말았는데

계속 비품 없어져서 결국 퇴사처리했는데

그이후로 비품이 사라짐은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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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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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저도 그런직원 있었는데 제가 업무수첩에 자꾸 없어지는 물품을 적으면서 그직원을 욕했거든요 어느날인가 사장님이 제 업무수첩을 우연하게 보신거죠.... 그래서 그 직원 짤렸어요. 물품뿐만이 아니라 경비도 빼돌리고 현장에서 고물(철근등등)등을 팔아 챙기고 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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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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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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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바리 2021.01.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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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cctv달고 경찰에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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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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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에도 있음 남의 물건이라고 함부로 막쓰고 몰래몰래 가져가기도 하고..지지리 궁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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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ㅅㅎ 2021.01.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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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로찍어 경찰에고발해서 해고시키세요. 그래야만 그 버릇고칩니다.
뭐 그런가지고 고민합니까? 해고수순 밟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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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oo 2021.01.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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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서장에게 이야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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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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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정도면 거의 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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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1.01.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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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고 퇴사가 답아님? 회사 윗선에 알리셈 범죄행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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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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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들도아니고.. 회사비품을 왜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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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해결사 2021.01.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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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말못하니 그냥 A4 출력해서 여기저기 붙여놓으세요 욕한다음 걸리면 몇배로 물리고 사직할 준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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