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4년차에 접어든 직딩입니다. 운이 좋게도 두 군데서 면접제의가 들어왔는데요~!! 문제는 면접을 보러가기 위해서 연차를 써야된다는 점입니다... 면접제의는 어제(01.19, 화) 받았는데요 A는 금요일, B는 목요일로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A가 연락이 먼저 와서 수락을 해놓은 상태이고, B는 우선 금요일은 안되는지 문의를 넣었는데, 아직 답이 없네요...ㅠㅠ A랑 B 둘 다 가고 싶었던 회사라서 면접을 보고 싶은데... A가 회사 위치, 연봉이 좋아요~ B는 위치나 연봉이 A보다 안좋지만, 직무자체가 지금 제 업무랑 잘 맞고, 중소기업이다보니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당연히 A로 가고 싶지만, B도 보험을 들어놓고 싶은거 이해하시죠? ㅋㅋㅋ A는 금요일 오후로 시간이 잡혀서 B는 오전에 하면 좋겠는데...ㅠㅠ A는 서울, B는 청주라서 시간차도 좀 있어야 되거든요 ㅋㅋㅋ 회사 사정상 제가 어쩌다보니 슈퍼을로 직장 생활을 하고 있긴 하지만, 이틀 연속 연차를 쓰는건 좀 힘들 것 같아서요 저번주 금요일에도 연차를 써서...ㅠㅠ 혹시 이틀 연속 연차를 쓰기 위한 좋은 핑계거리 없을까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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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때문이냐고 물어보면 집에 일있어서 그렇다고 하세요.
참고로 연차를 자주쓰면 다들 눈치로 알게 됩니다.
법적으로 보장되어있는 연차사용을 이유를 물어가며 따집니까..
조카 개념없어 보이더라도 조직문화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