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위트홈] 송강 송강은 "너무 감사하다. 감독님께서 계속 '최대한 (외모를) 죽여야 한다'고 말씀을 많이 하셨던 거 같다. 그래서 저도 디렉팅에 임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할 정도로 건장한 몸을 자랑하는 송강이지만, 일부러 어깨를 굽히고 왜소한 자세를 만들어냈다. 송강은 '스위트홈' 속 자신의 연기에 대해 "현수가 은둔형 외톨이라 왜소해야 하는데, 더벅머리를 하는 동안에는 어깨를 굽히고 목을 빼서 키도 더 작아보이고 왜소해보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그 결과물 ↓↓↓
-> 이응복 감독 "덥수룩한 머리로 아무리 가려도 ‘꽃미모’가 숨겨지지 않았다" 2. [응답하라 1988] 박보검 신원호 감독 "원래 그렇게 잘생긴 배우를 캐스팅할 생각은 없었어요. 바둑 밖에 모르는 캐릭터라 키 작고 잘생기지 않고 약간은 폐쇄적인 히키코모리 같은 느낌을 그렸거든요. 초반에는 덜 잘 생겨보이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도 있어고요. 그래서 택이가 일자머리가 된 거예요." 오디션에 촌스럽?게 입고간 박보검↓↓↓ 그리고 결과물 ↓↓↓ -> 신원호 감독 "'바둑 기사가 잘생기면 어때?'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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