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차를 향해가고 있는 26살 직장인 여자입니다 2년차때까지는 연말정산때마다 적은 금액이지만 환급액을 매년 10만원씩이라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3년차때부터 대표님이 바뀌신 이후 작년 연말정산때 환급액이 입금이 안되었습니다 매년 받아온 연말정산 환급액이기에, 대표님께 환급액이 없냐고 여쭈어보았더니 세무소에서 처리해준대로 한거라며 궁금하면 직접 세무소에 문의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직접 연락을 해보니,, 이런쪽으로 무지한 저로서는 대표님과 세무사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네네 하고 작년은 그냥 지나갔습니다 세무사는 환급액이 있다면 대표님이 월급과 함께 입금되도록 되어있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이번년도는 겪어봐야 알겠지만 , 이번년도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고자 이쪽 분야로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월급의 비해 소비를 적게 하지 않았습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환급액이 저에게 입금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환급액이 없다고 하는게 그냥 대표님이나 저도 잘 모르고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나 찜찜합니다.. 환급액이 없을 수 있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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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평균적으로 정해진 비율에 따라 미리 월급에서 세액을 공제하고
직원들 통장에 월급으로 꼽아줍니다.
국가에서 니가 이러이러한데 소비를해서 국가경제가 원활히 돌아가고 발전하는데
좋은 소비를 했구나~ 하고 소득공제를 해줘요. 거기에 추가로 남들보다 더 특별히
이바지를 했구나~ 싶은 일에는 세액 공제를 해줘요.
내 소득에서 국가에서 공제해주는 것들을 이리저리 빼고 계산하면 내가 내야 할 총 세액이 나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매달 월급에서 미리 떼서 납부한 금액도 나옵니다.
두 금액을 비교해서 내가 미리 납부한 금액이 더 많으면 돌려받고, 내야할 금액보다
적게 내었으면 추가로 더 뱉어내기도 합니다.
결론은 미리 세금을 다달이 많이 내어서 나중에 돌려받든, 다달이 적게 걷어서 나중에 토해내든 결국 1년동안 내는 총 세금의 금액을 같습니다.
조삼모사처럼 나중에 돌려받는게 사람 기분이 좋으니깐 평소에 세금을 많이 걷어서 미리 내는 회사가 좀 많습니다.
돌려받는건 매년 줄어듬... 토해낸적은 없는데 환급액이 점점 줄어드는 이상한....ㅋㅋㅋ
본인이 금액 확인 해봐요 홈택스 들어가면 확인 되잖음.
작년에 신고된 원천징수영수증 확인해보세요
19년 귀속분은 홈택스에서 원천징수영수증 출력해보세요.
차감징수세액에 ex:-100,000원으로 표기되어 있다면 환급이 맞는데 사장이 안준거에요.
반대로 그냥 100,000원이면 사장이 직원복지로 대납 해줬을수도 있어요 (근데 이런 사람은 거의 없죠 ㅋㅋㅋ)
본인이 신청서를 작성해서 세무사삼실에 넘겨주면 되는거고 양식은 세무사삼실에서 챙겨주는데 그런거 받은적 없다면 확실히 물어보셔야할듯하네요~
님께선 연말정산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계신거 같네요..
우선 님 소득과 매달 급여에서 소득세를 얼마 공제하는지를 알고 있다면 국세청 홈택스에서 모의계산해보면 환급인지 더 내야하는지 알수있어요~ 거의 정확합니다.
간소화서비스에서 일년간 사용내역을 조회해 보신건가요?
그자료를 가지고 모의계산해보시고 환급이라면 2019년도 자료도 해보세요..
환급인데 회사에서 안준거라면 세무사삼실에 확인해서 확실한 자료를 가지고 대표께 얘기해보세요~ 소기업 같은경우 그냥저냥 넘어가는 회사들도 많더라구요..
소비 많이해봐야 의미없구요.
인적공제가 큰데,나이보니 미혼이고 환급 쉽지 않죠
궁금하면 홈텍스에서 미리 계산해보세요
거의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