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딸을 출산한 30대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일찍 문 닫으시고 저희 집으로 오셨다가 밥 드시고 집으로 가세요 혼자 사시거든요 시댁과 7-8분 거리입니다
첫째를 딸로 낳아가지고 엄마 닮아서 못생겼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남편은 제 기분을 모르는 건지, 모른척하는 건지 눈치 없이 나 닮았어야 했어. 웃고 있고요
몇 번 그렇게 말씀하셔서 시어머니께 그런 말씀 하시려면 앞으로 오지 마세요 말씀드리니까 너 집이냐고. 아들 집이지. 하네요
남편에게 어머님 저런 말씀 하실 때 가만히 있지 좀 말라니까 남편은 옛날 어른들 이해 안 할 거면 우리 애도 나중에 우릴 이해 안 하고 이기적으로 살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어머님 말씀이 기분 나쁘면 돈은 받지 말아야지 합니다 가끔씩 용돈 3만원씩 주시고 가거든요
제가 출산 때문에 예민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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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딸이랑 님 둘다 자존감 깎는거라서 절대로 좋은거 아니고요
님 남편이라는 사람은 님만 보고 결혼한 와이프랑 지새끼도 못지키는 등ㅅ같은 놈입니다
동물도 지 새끼는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