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괴롭고 힘들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평온하게 잘살던 우리가족인생이 지옥같아진건
작년 8월부터예요 ..어느날 새벽2시가 넘은 시간에 저희집 (빌라)천장에서 개가 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소리크기로는 개가 아닌 말이 뛰는소리예요
너무 놀라서 며칠 고민만 하다가 결국 저희신랑이 새벽출근인데 잠한숨 못자는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정말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미친듯이 개가 뛰어다니고 윗집 사람들도 그시간에 같이 돌아다니고 떠들고 웃고 난리도 아닙니다 ..짐작으로 큰개가 돌아다니는 소리같아 신랑이랑 저랑 같이 새벽4시에 윗집으로 올라갔습니다 .여자분 혼자 산다는집엔 엄청 큰개가 짖으며 뛰쳐나왔습니다 .이새벽에 뭐하시는거냐고 묻자 죄송하다면서 조용히 하겠다고 하더군요 .윗집에는 매트한장 없이 정말 큰개가 뛰어다니고 있더군요..너무 무섭고 놀라서 주의하겠다는 말을 믿고 내려왔습니다 ..그이후로 지금까지 여전히 큰개의 뛰는소음 짖는소리.하울링 소리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매트를 깔았다지만 큰개의 움직임은 감당할수가 없고 윗집 주인마저 매트도 깔았고 방법이 없다며 여전히 저희를 고통주고 있습니다 경찰을 불러도 소용없고 전화 문자 계속 항의해도 나아지지 않고 여전히 새벽에 개는 뛰어다닙니다 법적으로도 생각봤으나 쉽지 않고 벌금형 정도라니 답답합니다.저는 이제 윗집개의 짖는소리.뛰는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돋으면서 우울감이 더욱 심해 정신과 약까지 복용중입니다
정말 일반적인 반려견 수준이 아닌 마당있는집에서 키워야 되는 개를 투룸빌라에서 키운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매일같이 개소음을 유발하면서 항의전화는 하지 말랍니다 .스트레스 받는다면서요 ...적반하장입니다 이런 무개념 사람들 정말 괴롭습니다 ...우리가족이 받고있는 고통 ..몇배로 돌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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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양심없는 인간들
중간중간 개짓는 소리도 넣으세요
층간소음은 우퍼가 답입니다.
만약 우퍼달 용기 없으면
이사 가시던가 아니면 그렇게 평생 고통받는겁니다
참고로
개들은 청각이 정말 어마해서 집주인한테는 안들리는 소리가
애한테는 님이 겪는 층간소음처럼 어마무시한 고통을 줍니다
개부터 소리로 죽여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