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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댁이 이렇게까지 싫은 분 계신가요?

ㅇㅇ (판) 2021.01.21 02:06 조회77,40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전 30대 초반 아기엄마입니다.
제 주변 또래를보다는 조금 이른 20대 후반에 결혼했어요.
결혼하고 초반엔 시댁에 안부전화도 자주 드리고
맛있는 음식 사서 자주 찾아뵙고 많이 노력했어요.
지금은 아기가 태어나기도 했고 코로나때문이기도 하지만
시댁에 일절 연락드리고 찾아뵙는 일 없습니다.
갈수록 싫어지는 시댁에 내가 이렇게까지 못난 사람이였나 하며 못된 마음가지고 있는 저를 자책하기도 했어요.
손윗 시누가 두 분 계신데 시어머님께 이러쿵 저러쿵 제 얘기하는것도 너무 싫어요
저희집 비밀번호 안가르쳐준걸로 어머님보다 오히려 형님들이 더 나서서 저한테 뭐라하신 분들이거든요.
웃긴건 어머님께서 비밀번호 가르쳐달라 하신적도 없으세요
가르쳐달라 하셨어도 알려드릴 마음 없었겠지만
제가 먼저 알려주길 바라셨나봐요.
형님들께 제가 비밀번호 안가르쳐준다고 얘기하셔서 이 사단이 났었습니다.
만삭 때 생신상 차리라고 하시길래 간단하게는 차려드릴수 있을것같아 알겠다 했는데
잡채며 불고기며 생선이며 손 많이 가는 음식들까지 저한테 다 하라 하시길래
제가 그렇게까지 못하겠다 했더니 결혼한 형님까지 저한테 전화와서 난리를 피우더군요
정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오죽하면 남편도 이젠 시댁에 아무것도 안해도된다 하는데
가만히 있다가도 시댁만 생각하면 화가 미친듯이 나요.
특히 임신했을 때 저한테 하셨던 행동들이 다 응어리져서
가끔 눈물도 나구요.
저처럼 시댁만 생각하면 정말 미칠것같은 분들 계시나요?
마음같아선 아예 안봤으면 좋겠는데 어쩔수없이 봐야되는 날들이 있으니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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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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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2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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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같아선 안보고 싶다 하셨는데 봐야하는 경우가 뭔지 모르겠지만 설추석 같은 명절이라면 그것마저 보지 마세요. 생각만 해도 화병이 나고 우울증 올거같은 존재를 왜 보나요. 쓰니가 제일 소중하니 명절 생일 그런거 남편 혼자 가라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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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이제참지않고 2021.01.21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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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말해도 받았던 상처 스트레스 문득문득 떠오르면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올라 하루종일 생각나요 가해자들이야 그런일도 있었나하겠죠 당한사람만 억울하고 화나고.. 세상 밝고 사람좋아하던 성격도 그사람들때문에 모나고 이상해지는것같아서 더 짜증나고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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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1.01.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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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안없어져요 그냥 대면대면하게 살고 아예 안봐야 좋아요 부부관계도 좋아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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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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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요 모진 막말에 질려버려 기본도리만 지키고 있었는데 1년지나니 남편이 힘들어하네요 이제 잘할수 없냐고..이혼준비중입니다 그들로 인해 내성격도 바뀌고 모난 사람이 되네요 남편이랑 많이 싸우고 지칠대로 지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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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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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ㅈㄴ기싸움 시기인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신랑님이 남편이 아니니까요 이 시기 잘 이용 하셔서 남은 여생 편해지길 진심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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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1.01.25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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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다 해본 건데요 연 끊는거 생각보다 쉽습니다 그깟것들 안보고 살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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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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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시어머니한테 잘한다고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고 시댁 동네에서도 며느리가 엄청 자주 온다고 할 정도 였는데 시누 이간질에 시어머니가 시누한테 없었던 일 일러바침에 지금 홧병 오려고 해요 둘째 임신중인데 매일 같이 떠올라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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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앞두고 2021.01.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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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벌써 스트레스받네요 추석에 코로나때문에 남편이 안가겠다고 했더니 저보고 여자가 잘구슬려서 왔어야한데요 어이없어서 제가왜요?? 이러니 부모말은 잘안들으니까 제가 잘 구슬리는거라고하시길래 결혼전에도 안그런걸 왜제가해야해요?? 하니 다른말하심 아들보고싶어서오라는게 아니에요 아들하고 같이 일해서 평일에 하루죙일 보거든요 그냥 시짜 대접받고 그게 권위세우는거라 생각하세요 결혼전에 명절때 남편이 명절지내러 명절기간에 집에가는걸 십년은 못봤는데 결혼하니 당연히 며느리가 끌고와야한다네요?? ㅋㅋ첫명절에 기다렸다는듯 앞치마챙겨주는 모습보고 정내미뚝.. 화목한집 연출하고 싶으신 상황에 왜 며느리가 책임을 져야하는지 노답ㅡㅡ본인 아들한테 대접받지 못하는걸 며느리니까 너는 내말들어야지 생각에 정내미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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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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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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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2021.01.2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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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럴땐 답이 없네요 님도 시가 시누집 비번 싹다 알서서 아침저녁으로 불쑥불쑥 찾아가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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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1.23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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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백퍼 공감!! 시누이들 인성은 누가 만들었겠어요 시부모들이죠 시댁 너무 싫어요 애 낳고 나니 확 뭔가 호르몬 영향인지 몰라도 싫어요 안보고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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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2021.01.2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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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끊으세요. 저 연끊은지 6개월. c애미가 반찬갖고오며 은근슬쩍 사과하러 왔더라구요. 매몰차게 끊었습니다. 신랑도 연끊은거 불만없대요. 하지만 제속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천불이나요. c애미c누이들 개소리한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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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의집 2021.01.2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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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더 심함ㅋㅋ시댁에 시짜만해도 너무 싫다는 시어머니가 실수도 많이했고, 해준것도 없이 바라다 사이도 틀어졌고, 시댁때메 신랑하고 사이도 나빠지고 지금은 신랑이 정신차리고 시댁얘기 잘 안함. 근데 진짜 웃긴건 왜 남자는 결혼하고나면 효자노릇하려고 함?ㅋ이건 진짜 개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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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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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그랬어요 첨에는 생신상도 봐드리고 심지어 데이트할때도 모시고 다녔는데 가면 갈수록 바라는것만 많아지고 꼬투리 잡고 지금은 안보고 살아요.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어요 진짜.. 저도 막 시댁사람들 보기 일주일전부터 스트레스 받고 잠 못자고 그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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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뇨자 2021.01.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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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생각납니다 그들은 안바뀌고 임신때겪은건 더더욱 그냥 어느정도만 지키고 하지마세요 님 맘가는대로 맘 단단히잡숫고 사세요 아이랑 남편만 보고 요즘 저런 시누 시모가잇다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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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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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체 생신상은 왜 넘의 자식이 차리라는건지...? 역사책에도 없는 ~.비번은, 지네들읏 시가에 가르춰 줬대요? 불쑥 찾아와서 뭣할라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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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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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하라 하면 냉동식품이나 밀키트 사다 해버려요 지들이 뭔데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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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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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보면되죠. 전 그래서 안가요 그들이 내게 예의없이 굴었고 식모처럼 대하는데 계속가면 계속 그러라는 빌미를 주는거잖아요 나는 이혼이 두렵지않아요 남편새.끼도 처음에는 지네집 감싸고 편들더니 내가 쎄게 나가니까 더이상 요구하지 않네요 아들,동생 이혼하는 꼴은 보기싫은지 내게 직접적으로 뭐라하지는 않는데(전화도안옴) 남편한데 내욕하겠죠 뭐. 신경 안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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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00 2021.01.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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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보니까 마음의 화가 사라져요 처음엔 신경쓰이고 그랬는데 이젠 편하네요 어떤 해결책도없어요 진짜 안보면 마음이 너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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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23 2021.01.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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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안하면 되잖아 ? 왜 안하면 되는걸 하려고 해서 스트레스 받고 울고 그러냐고 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안하면 된다니까 ? 아니 그냥 닥치고 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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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2021.01.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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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정말 바보같은게 그렇게 하면 지 부모한테 다 영향간다는거 모르나? 더 해보라고 하세요. 자기 부모 대우 못 받는거 보면서 마음 아플테니깐.얼마나 더 미쳐가는지 지켜보시고 그대로 갚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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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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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요. 너무 싫어요. 신랑때문에 어쩔수 없는건데요. 아이를 낳게되면 시댁식구 성향이 조금이라도 보일까봐 그것도 싫을 것 같아요...글에서 처럼 시어머니보다 윗시누가 더 문제예요. 자긴 얼마나 시댁에 잘하고 사는지, 시어머니가 두명인 느낌...근데 그 시누분 시댁과의 관계 좋으세요? 그런 사람들이 꼭 시댁이랑 관계 안 좋더라구요. 제 시누도 시동생한테 쌍욕들으면서 한대 맞을뻔 했다는데, 역시 제 신랑이랑 저랑도 연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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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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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님 편이면 괜찮고 님 편이 아니면... 힘들죠ㅠ 막아주긴 했나요? 님이 단독으로 싸운 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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