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대학교 4학년인 학생입니다. 고3 수능이 끝나고 생각했던 점수보다 낮은 점수가 나와서 재수를 할까 했지만 그냥 성적 맞춰서 국숭세단 라인의 대학에 입학해서 현재 공과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적성에 너무 안맞는 과를 와서 4년간 공부를 너무나 힘들게 했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약대를 가고 싶어했었는데 몇일 전 우연한 기회로 2022년도 수능부터 약대를 수능으로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1년만 준비를 해보고싶은데 아무래도 24살의 나이에 수능을 준비하는 것은 너무나 큰 모험일까요? 더불어 아버지가 수능을 다시 보는 것에 대한 반대가 심하신데 일년만 지원을 해달라 하는 것이 제가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물론 학원 이런데는 안다니고 독학으로 인강 들으면서 해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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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굳이 수능으로..
그렇게 약대가 가고싶었으면,, 벌써 피트 준비를 했었어야지...
졸업할때 되니까,, 할꺼는 없고, 갑자기 어릴적 꿈이 생각난거?
공부는 안식처가 아니예요,, 언젠가는 사회에 나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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