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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에는 종종 눈팅만 했지만 처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4년동안 연애를 했습니다. 1년간 따로 살다가 3년동안 동거중입니다 그동안 많은 일도 있었네요. 결혼까지 생각하며 알콩달콩 행복한 추억이 많습니다. 작년 제가 몸이안좋아 잠시 입원을 했을때도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해주었고 항상 저에게 힘을 주는 밝은 사람입니다. 모든게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음에 끊임없이 걸리는 부분 여자친구의 나태한 부분과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저는 사실 저혼자만의 수입으로 미래를 함께할 자신이없습니다. 결혼자금도 모아야하며 집은 또 언제사고..불가능같지만요 아무튼 함께 동거를 하는지 3년동안 저는 단한번의 월세를 받은적도없으며 기본적인 생활비.식비.공과금등은 제가 다 내며 지내왔습니다. 왜냐하면 여자친구는 취준생이기때문입니다. 간간하게 사진보정 외주를받아 용돈을 하거나 제가 가끔 많이는 아니지만 소액으로 주는부분등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제가따로 데이트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에서 선듯 반반으로 해달라고 말하기가.어렵더라구요. 또한 가끔식 취업에 대한언급과 어깨가 무겁다라는 말도 했었습니다. 언급을 하면 더욱 강하게 이야기를 했어여했는데 제가 강하게 대처를 하지못한부분도 있는거같네요. 두달전 2021년 1월안에는 좋은소식을.듣고싶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아직 좋은 소식은 없습니다. 물론 요즘 경기와 코로나로 인한 상황이 많이 힘든부분도 알고있지요. 그렇지만 제가 현재 병가를 내어 한달동안 집에서 같이하루종일 지내며 본 결과 포트폴리오 및 취업준비에도 많은 노력을 하지않고 있는거같습니다. 상당히 나태한 부분이 보입니다. 이대로가면 정이.떨어질까 두렵습니다. 결국 끝은 이별일지 도대체 제가 어떻게 전달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민글의 특성상 단점을 적었지만 충분히 너무나 착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 힘이듭니다. 도대체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참고로 저는 올해 31살 여자친구는 29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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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일단 동거를 끝내세요
믿을구석이 있으니 간절할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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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응원해줘요
잘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