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아그네스 설명 있음 2탄도 썼다가 너무 뇌피셜이라 삭제함
이 글은 실제 기록 80% 뇌피셜 짭설 20%임
ㅍㅂ ㅇㅅㅌ 이런 데서 핑크핑크한 배경에 오늘 밤은 일찍 자야할 듯? @야 너는 남편도 없을 듯 ㅋㅋ ㅇㅈㄹ해대서 미화된 거지
귀신 부르는 나홀로 숨바꼭질 분신사바 찰리찰리? 이런 거랑 다를 거 없음... 사진이든 생화든 조화든 머리 맡에 두는 건 시체한테나 하는 짓이고 마음 속으로 뭐 미래 남편될 사람 생각하면서 두근두근 잠드는 행위 자체가 귀신을 불러내는 거임...
미래 남편이고 나발이고 너네가 너네 손으로 꽃 두고(매개체) 남편 부르는(귀신 부르는) 행위 하는 거라고
ㅍㅂ 이딴 데에서 무슨 성 아그네스가 어쩌고 웅앵웅 거리는데 그거 귀신 불러다 밤새 곁에 앉혀놓는 거니까 잘들 처신해라..... ㄹㅇ
참고로 아그네스는 카톨릭 순교자인데 되게 오래 전에 죽음 처녀를 수호하는 성인으로 받들어진다고 함
즉 성 아그네스가 결국 처녀의 성을 수호한다는 거지
역사 기록 상의 아그네스(아녜스)는 신앙생활이 너무나 정결해서 남자들이 자 보려고 발악을 했는데 곁에 다가오기도 전에 즉사하거나 훔쳐만 봐도 장님이 되거나 했다고 해 아그네스가 기도를 올리자 즉사한 남자가 살아나고 장님이 된 남자는 눈이 떠졌대 그 이후 마녀라고 몰려 화형하려고 했으나 불길이 아그네스만 피하는 기이한 현상도 있었다고 함.
즉 아그네스는 너네한테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는 신이 아니라 그저 신의 은총을 받은 성녀고 죽은 이후 남자들에게 분노해 영적으로 괴롭혔다는 설이 있음
미래 남편을 암만 꿈에 불러봐도 아그네스가 본인 힘으로 못 보게 막는 거임
또 아그네스는 라틴어로 또 기독교적으로 풀이하면 아뉴스인데, 풀이하면 아뉴스는 하느님에게 바치는 어린 양임
즉 너네가 아그네스 데이라고 뻘짓하는게 다 제물로 바쳐진다는 소리임

짤은 그냥 묻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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