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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고백 도와달라는 10년지기 남사친

ㅇㅇ (판) 2021.01.21 16:55 조회1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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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첫 만남은 2008년






평소 환경에 관심 많던 린이 (소주연)이 놀이터 철거 반대 피켓 들고 서 있다가 

같은 내용으로 외치고 있는 경준 (김민석) 을 발견하고 옆에 서서 같이 외침

 

 

 

애기들도 합세해서 철거를 반대한다! 반대한다! 하는 중 ㅋㅋㅋㅋ 

그 후에


 

경준 : 너 나 본 적 없어? 우리 초등학교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는데..


 

린이는 기억 못 함.

경준이는 초등학생 때 봤던 린이를 기억하고 있었던 거 

그리고 이날 이후로 둘은 자꾸 마주치게 됨









2009년 바자회날

 

린이 바자회에 중학생들이 이런 거 누가 입냐며 헛소리 하는 중


 

그때 나타난 경준이



 

“이거 좋다~ 내가 다 살게” 하면서 중딩들 쫓아내 줌

(참고로 옷은 다 여자 옷이었음)










2011년 수능 전날

 

린이 : 나 여기서 재수하는 거 어떻게 알았어?



 

경준 : 아 여기 내 친구가 다녀서~! 친구 보러 왔다가 니가 있길래 주는 거야

(그래서 친구는 어디 있냐니까 대답 못 함 그냥 린이 주러 온 거 ㅋㅋㅋ)




 

뿌듯해하는 경준이





그렇게 둘은 남사친 여사친으로 지내게 됨


그런데 린이가 소개팅 할 때마다, 

경준이한테 이 사람 어떤지 봐 달라고 해서 

둘은 007 작전처럼... 신호를 보냄

 

입김을 불어서



 

엑스를 그림



 

들어오면서 “아 오늘 날씨가 별로네 별로야~” 하면서 

그 남자 별로라고 알려 주는 중


 

알아들은 린이는 남자랑 헤어진 뒤에



 

경준이한테 이것저것 물어봄






 

이번에는 미술관 소개팅



 

아 저 작품 좋네~ 좋다라며 좋다고 하는 중




 

소개팅남이 밥 먹으러 가실래요? 라고 제안함




 

오케이 신호 보내는 경준 

(린이 이미 없는데?)







 

이번에는 공원 소개팅 중인데

자전거 타고 지나가면서 팔로 있는 힘껏 엑스 그림



 

보자마자 “죄송합니다! 급한 일이 생겨서요!” 하고 도망가는 린이



 

소개팅남의 아련한 손...










2013년

군대에서 휴가 나온 경준이

 

휴가 나와서 린이 할머니 병간호 중



 

린이는 시험 보고 왔음 (대학생)



 

린이 앉게 의자 빼주는 중











2014년 

린이한테 연락처 달라고 하는 손님



 

“오늘은 안 됩니다~” 하면서 들어오는 경준이




 

제대를 명받았습니다! 하고 린이는 감격 포즈 ㅋㅋㅋㅋ ㅠㅠ


 









일 끝나고 둘이 걷는 중 

(남사친이랑 돌담길을 왜 걷죠)

 

 

이제 제대했는데 뭐 할 거냐는 물음에



 

학교 마무리도 하고 취업도 하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고백할 거라는 경준이



 

놀란 린이



 

린이 : 누구? 어떤 사람인데?!?!!



 

경준 : 그러니까 이제 니가 아이디어 좀 줘



 

린이 : 글쎄... 나는 이벤트 이런 건 좀 별로인 것 같고

그냥 “나 너 좋아하는데 사귈래?” 이런 거 담백하지 않아?


경준 : 그렇지 넌 담백한 거 좋아하지


린이 : 모르겠다! 다른 애들은 어떤지

 



경준 : 나 너 좋아하는데 우리 사귈래?



 

린이 : 야! 방금 그 톤 좋다



 

경준 : 나 엄청 오랫동안 너 좋아했어



 

린이 : 어우~ 로맨틱하다~~!!!!!!! 걔가 니 맘 받아 줬음 좋겠다



 

경준 :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고민을 해 봤는데



 

 

 

 

경준 : 이거 하나씩 나눠 키우자 

(둘 다 자연 환경 식물 이런 거 좋아함!)



 

린이 : 응~ 재미있겠다!!!! 같은 화분 키우면 

(자기한테 주는 거라고 생각 못함)



 

경준 : 린이야 이제 우리 연애할래?


 

린이 : 응?



 

경준 : 연애하자



 

 

 

경준 : 하자~



 

린이 : 뭐야!!!!!



 

 

린이 : 진심이야?????????



 

 

손 잡더니...



 

부끄러운지 둘 다 냅다 달림;; 

(좋단다 진짜ㅡㅡ)



 

린이 : 이거 봐 엄청 잘 컸지!



 

경준 : 십몇 년을 기다리다 낚아챈 놈?

내가 바로 그놈이야

어떻게 그게 다 우연일 수 있겠어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3커플 중에 하나인 

서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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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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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 애기들로 보이네.... 나이 들었나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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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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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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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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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ㅠㅠㅠㅠ 뭐야ㅠㅠㅠ 귀여우면 답도 없댔는데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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