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려보는 남자이고요.
저는 여직원을 첫눈에 반해 짝사랑하고 있구요.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분과 저는 같은 부서가 아니고 딱히 마주칠일도 없고 한번씩 지나가다가 우연히 무거운거 들고가면 들어준다고 일주일에 2분정도 그렇게 보고 아침마다 인사하는거 말곤 없습니다. 이분은 사내연애 했다가 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답답해서 그쪽 부서 친한 여직원에게 부탁해서 번호 받고싶다고 전했더니 "회사다보니 부담스럽다. 자연스럽게 친해지고싶다" 라고 거절당했고.. 몇주뒤 제가 답답해서 연락을 따로 했습니다. 역시나 용건이 있냐고만 묻고 씹혔습니다. 저나 이분이나 경상도사람이고 둘다 타지서 홀로 외롭게 지내고 있는데.. 이분이 막상 대화해보면 저한테 반반말도하고 편하게 대하거든요.. 저는 너무 떨리구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그냥 고백해버릴까요? 좀 친해지려고 해도 딱히 대화할 시간이 없어요. 이분이 예민하신거 같아서 회사선 절대 티 안내거든요.. 분명 제가 관심있는거 알텐데.. 아무 반응도 없는거 보면 제가 싫은건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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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표현하다 흐지부지 마음접는것보단
카리스마있게 확실히 표현하고 접는게 더 남성미 있고 멋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