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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김향기X류현경 '아이' 제작발표회

ㅇㅇ (판) 2021.01.22 09:47 조회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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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와 류현경이 힐링 영화 '아이'로 돌아왔다.







21일 영화 '아이'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날 자리에는 김현탁 감독과 배우 김향기, 류현경이 참석했다.





  

 

영화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묵묵하지만 당차게 혼자 버티며 세상을 살아가는 보호종료아동 '아영' 역을 연기한 김향기는 이 날, "'아영이'가 저와 되게 닮은 사람이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영이는 본인이 노력을 해도 채울 수 없는, 환경에 대한 것들 등에 대한 공백이 있는 아이라 생각했다. 본인이 생활하는 것에서 안정적인 상태 안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유지시키려는 강박이 있는 친구 같았다"면서 "다른 사람들과 감정을 나눈다는 것, 공유한다는 것에 대해 어색함이 있는 친구 같다는 생각도 갖고 있었다. 그런 부분을 생각하며 연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류현경은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지만, 6개월 된 아들 혁이를 보면서 남들처럼 평범한 행복을 꿈꾸는 '영채'역을 연기했다.




 

류현경은 출연 계기에 대해 "극 중 '영채'는 사회에 대한 혐오, 자신에 대한 혐오가 있다 생각했다. 그 모습을 보며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다"면서 "아이와 교감하면서 인간적으로 성숙, 성장하는 내용이 담긴 시나리오여서 저도 영화 찍으며 인간적으로 성숙해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임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영채가 엄마로서 굉장히 서투르고 인간으로서도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미안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라는 그런 말을 되뇌었던 촬영장이 아니었나 한다"면서 "가보지 않은 길 앞에 첫발을 떼는 막막함과 세상 편견 속에 꿋꿋하게 살아내려는 정서를 잘 담아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 한, 그는 초보 엄마 역할을 위해 "정인, 조정치 부부 2세가 극 중 아이 또래라 육아를 도와주고 아이 정서 등 그런 걸 많이 살펴보고 지켜봤다"면서 "조정치 정인 부부가 이 영화의 일등공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향기와 류현경이 베이비시터와 초보 엄마라는 관계 속에서 

조금 서툴지만, 세상을 향한 걸음을 시작하는 영화 '아이'는 오는 2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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