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의 아이디를 빌려쓰는거고요 위 사진은 예비 신부에게 보내 달라고 한 한달 소비 내역입니다 예비 신부는 무직이고 저는 IT관련으로 취업했고 한달에 270을 받습니다 제가 결혼하면 예비 신부의 소비 습관을 고칠 수 있는지 여쭤보려 글썼습니다.... 장인어른에게 용돈 받으며 생활하는데 저는 결혼을 하면 부모님에게 손 벌리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집이나 가구 같은 것만 예비신부 집에서 해오고 나머지는 제가 다 부담합니다 본인은 절대 집안일을 하지 않고 청소 아주머니를 고용할거고 앞으로도 용돈 받지 않을 생각이 전혀 없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퇴근하고 보니 악플이 너무 많네요; 제 월급이 적은 이유는 이제 이십대 중후반이고 작년에 취업했습니다. 그리고 혼전임신이라 어찌 할 방법도 없고요 ㅋㅋㅋㅋ 결혼하고서 부모님에게 손 벌리는게 말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예비신부한테 집안일 시키려는 거 아니고요 저도 도와줄 생각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집, 가구도 저희끼리 해결하려는 거 장인어른께서 본인 딸은 서울 좋은 집 좋은 가구에서만 살아서 지방으로 가면 적응 못할거다라고 하셔서 받은겁니다;; +++제가 집 안 하겠다고 한 거 아니고 저희집도 김포 한강신도시에 집 있습니다 ㅋㅋㅋㅋ 거기서 살자는 거 예비신부측에서 거절한거고요 악플은 지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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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물론이고 연애도 하지말고 친구도 사귀지말고 혼자살면 안되냐
그게 늬집이니 니네 부모님 집이지
취집녀 김치녀라 불리는 여자들은
그래도 본인이 무능력하면서 부잣집에 시집가면
시댁 남편 비위맞추며 납작 엎드려서라도 살지
남자들은 지가 훨씬 뒤쳐지는 조건으로 결혼하면서도
여자 돈쓰는거 일안하는거 그저 다 아니꼽고 후려치기 바쁘고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