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올리고 까먹고 있다가 되게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나 댓글이 많이 달린줄은 몰랐네요
일단 저는 절대 그친구들을 시샘하는게 아니에요.. 남자에 관심도 없고 그냥 제자신에게 자신감이 좀 떨어져있던 것 같아요 저도 막 동네츄리닝입고 다니진 않고 어느정도는 깔끔하게 입고 다녀요 따뜻한 댓글들을 토대로 저도 제 내적장점을 찾고 자신감가져볼게요! -- 친구들이 너무 예뻐서 같이 다녀도 될란지 모르겠어 대학교 들어와서 첨 사귄 친구들인데 하나같이 다 예쁘고 잘꾸미고 화장도 맨날 하고다녀 난 중고딩때 동네 그냥 후줄근하게 다니면서 친구들도 화장 별로 안하고 그냥 다녔는데 대학교오니까 친구들은 엄청 꾸미고 다니고 괜히 내가 백조들 속 오리인건가 애들이 부끄러워하거나 무리에서 떨어지면 어카지 같은 속좁은 생각들을 하는 것 같아.. 그러다보니 자꾸 애들이랑 대화하는데 나혼자 눈치보고 좀 그러는 것 같애..ㅠ 어카면 고칠 수 있을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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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가져~ 여자는 머리발, 화장발이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