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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재촉하는 10년사귄 여친ㅜㅜ

ㅇㅇ (판) 2021.01.25 10:47 조회31,478
톡톡 지금은 연애중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30살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10년사귄 여자친구가 있어요. 올해로 10년째입니다.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가 자꾸 결혼을 재촉?합니다. 저도 결혼을 여자친구와 너무너무 하고싶어요. 하지만 제가 결혼을 미룬건 모아둔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자친구도 결혼을 할만큼은 못모았고 저도 대학원 진학을 했기 때문에 모아둔 돈이 거의 없습니다.
여자친구 입장은 돈 다모을때까지 사귄다는 보장이 없다는 겁니다. 여자는 30대 되면 아무래도 눈을 낮춰야 된다고요. 그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게 여자친구 입장입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결혼할 생각이 100퍼센트 있습니다. 성인 이후로 평생을 같이 했는데 여친을 놓치면 후회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물론 제눈에 이쁘기도 하구요. 하지만 20대때부터 저는 35쯤 돈모아서 결혼할꺼라고 엄청 많이 말했어요. 그런데도 결혼을 조르는 여자친구가 좀 이해안됩니다.
지방이면 대출끼고 살아도 될런지..고민중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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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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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님 여친 같았는데 전남친이 그 마인드라 30살 기념으로 헤어졌고 다른 사람만나서 1년 연애하고 31살에 결혼했어요. 만에하나 30대 중반되서 헤어지면 제가 너무 손해일거 같아서요. 결혼할 생각없으먄 헤어지세요. 웃긴게 전남친도 준비가 안됐네 뭐네 하더니 내 결혼소식 듣고 울며 붙잡더니 그 다음해에 결혼하더라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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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새겨들어 2021.01.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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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일 한심한 여자 남자하나 바라보고 10년을 미련하게 기다렸는데 남자 능력 뭣도 없어서 더 기다리라는 남자 옆에 붙어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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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Allk 2021.01.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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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도 타이밍입니다.. 그 타이밍을 놓치게되면, 몇 년 잘~놀다가 인생 쓴 교훈을 맛볼수도 있죠.. 마냥 잘난사람이 아니라면 평범하게 남들처럼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시기에 가는 것은 다 이유가 있겠죠? 돈이 문제라면 몇 년을 더 보내도 경제적인 부분만큼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뿐더러 안정적인 직장만 있으면, 어차피 앞으로 나아갑니다.. 주위만 보더라도, 조건이 아쉬워서 인연을 더 찾아보다가 뒤늦게 놓쳤던 과거연인을 그리워하고 결혼과 멀어지는 사람이 많아요 어차피 완벽한 짝은 없습니다.. 30대 중반에 또래가 아닌 어린 상대를 찾다보면, 그들은 어리기 때문에 까다롭고, 어릴수록 나의 단점을 아는순간 매섭게 차버릴 확률도 큽니다. 막상 지금처럼 나를 엄청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연인을 찾기 힘들수도 있죠..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다 맞춰주고 매달리는 연애만 하게되는듯 해요.. 또래나 연상 역시 똑같이 나이가 들고 연애경험이 많아질수록 상대를 그저그런 마음으로 만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찰나의 선택이 인생을 바꿉니다.. 평생 함께 살 배우자가 돈처럼 없다가도 생기고, 생기다가도 사라지는게 아니에요.. 서로를 사랑하면 이 기회를 놓쳐선 안되니, 상대방을 배려해주고 함께 계획해서 나아가야만 지켜낼수 있는 거죠. 결혼이란 인연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만이 현명하게 지켜낼수 있는 것입니다. 다양한 삶의 가치관이 있으니, 난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싶으시면 적당한 시기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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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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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에는 없던 돈뭉치가 어디서 떨어지남, 집에서 재촉받는 여친 생각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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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생각 2021.01.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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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돈이 많으면 행복합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대다수의 준비되지 않은 결혼은 힘들긴해요. 여러 댓글에서 결혼은 타이밍이라고 하시는데 정말 공감은 하지만 결국 경제적인 여유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힘들긴 하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여자친구가 결혼을 재촉한다면 적어도 반은 준비할 자신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는 해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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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굴러오죠 2021.01.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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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입장도 이해되고 여자 입장도 이해 된다... 남자는 기왕이면 돈 모아서 좋은 집에서 신혼생활 하고 싶은 마음이고, 여자는 카운트 다운처럼 결혼할수 있는 나이가 줄어드는 그 현실을 마주하니까. 사실 좋아하면 당장 결혼해야 된다. 부모님에게 손벌리더라도 대출끼고 집 하나 얻어두면 어떻게든 살아진다. 근데 그 여자는 놓치면 다시는 못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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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1.01.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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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이면 현실적인 상황에서 계획을 짜보고 그걸 여자분도 동의하면 결혼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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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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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든 인간관계에서 나는 상대를 확신했으나 상대는 나를 고려했을 때 그때 끝나는거라고. 여자친구는 쓴이를 확신했는데 쓴이가 고려하고있는 상황 둘이서 진솔하고 깊은대화 해봐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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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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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할 인연이면 보통 만난 후 3년 내로 하더라고 님이 20살에 만나 능력이 없었다한들 어떻게든 자금 조달해서 같이 살 생각을 한다는 거지 35살에 결혼 이러는 건 그 여자가 당신 짝이 아니란 거. 그러니 님이 그렇게 여유가 만만한 거임ㅋㅋ 진짜 자기 인연 만나면 남이 채갈까봐 불안해서 하루 하루 초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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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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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남친이 2년안에 결혼하자고 큰소리만 쳐대더니 (나이30대후반)진짜 모으는건 1도 없다함.
상황도 복잡한 집안 엄마 전업 본인 신불 아버지 남동생 기둥역할까지;; 다 입다물고 있다가 내가 물어봐서 말해준거고 본인 믿어라 큰소리치면서 시간둔게 2년 있어야 지 상황 나아진다고 그것도 그때 되봐야 안다고 ㅉㅉㅉ시간 끌 생각만 하니 정말 있던 정도 뚝뚝 떨어지더라.물론 상황 안 좋아도 본인이 결혼하자 했고 생각 있으면 모으고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맞다고봄. 전남친은 전혀 그런 액션이 없었음.조금씩이라도 모으고 보여주면 괜찮은데 내경우는 말로만 떠드는거 같아 너무 실망스럽고 화나더라 쓰니는 여친이 그쪽만 바라보는데 시간만 끌거임? 다 떠나서 결혼 생각있으면 지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지 말고 본인 계획 좀 옆에 있는 사람한테 말하고 행동으로 보여라 말로만 떠드니 여자도 불안하겠지.찌질이들의 공통된 핑계거리.. 문제는 합리화만하고 회피하기만 바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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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1.01.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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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분이랑 동감..핑계임...나도20살에 만나서 31살에 결혼식..우리아빠가 연애 할만큼 했으니 데려가든가 헤어지든가 해서 결혼....물론 시댁에서는 삼재고 현남편은 취직한지 1년도안된시점...결국 시가에서 4천 보태줘서 함...둘이 맞벌이해서 더 편의좋은 전세집으로 이사했고 애 낳고 아껴서 지금 아파트로 이사....정말 쓰니는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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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핫 2021.01.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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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찐따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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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elio 2021.01.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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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결혼해서 애낳기 전까지 맞벌이 해야 더 잘모여요.
모아서 하지말고 전세자금 대출받아서 빌라 얻으세요.
뭐 여자분이 아파트 바라면 어쩔수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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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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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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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 2021.01.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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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나 님이랑 사겼는데 다 자기위주네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먼저야 돈을 못
모았다 기다려라 그럴거면 놔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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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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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여친이 결혼 이야기를 하면서 나한테 남자가 최소 서울 전셋집을 구해야 한다고 ㅋㅋ 자기는 혼수해갈 생각이 있대 ㅋㅋㅋ 여자들아 너네는 최소 결혼을 하고 싶으면 남자한테 현실적인 타협을 해라. 글쓴이는 지금 경제적 여건이 부족한데 그럼 어쩌자는거냐. 여자쪽이 돈을 더 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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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iii... 2021.01.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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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딱그랬네요~~만난지9년됐을때~~제가결혼하자고쌩난리쳐서남자가끌려오더니~결국안되겠다며헤어졌네요~준비가안됐다쫌더안정적일때널편하게데려오고싶다이러면서온갖핑계로ㅠ9년을만난남자한테설마좋은집,좋은예물,많은월급이런거바라고하자고했겠습니까?!님마음속을진지하게들여다보세요~그건그냥결혼하기싫은거예요~여자입장에서는어느순간내가지금머하고있는거지싶을겁니다~아마주변에는하나둘결혼을할테고~10년을사귀셨으면부모님들도아실텐데~지금여자친구입장에서는얼마나답답하시겠어요~~노선확실히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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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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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친위해 놔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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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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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불쌍하다. 자기 책임져줄 생각 없는 남자. 결혼은하고싶다고 막연히 생각만하고는남친.
그리고 여자분 멘탈도.. 얼마나 자기 자신한테 자신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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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1.01.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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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타이밍이란 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여친은 평생에서 지금이 결혼해야 할 타이밍인데 님은 안 그렇단 말이죠. 그럼 여친의 행복을 위해 여친을 놓아줘요. 아마 님도 님 나름대로의 계획대로 차근하게 살지는 못할거예요. 님은 지금 여친에게 변명과 핑계로 고통을 주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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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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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거도 아닌데 10년동안 만나는 이유가 뭐지 ㅋ

놔줘요 결혼하러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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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와차돌 2021.01.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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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로 결혼 미루는것은 죄악이다. 역지사지다. 경제문제는 5년후에도 부족 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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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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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답답하다. 여자친구 놔주세요. 진짜..남자 무책임하고 저런 생각이면 여자친구 넘 안타깝..결혼을재촉하고 이해가안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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