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데 급하게 아이디 만들어서 여기에나 올리네요..
이제 100일 가까이 됐는데 요즘 여자친구가 답장도 제대로 안 하고 하길래 권태기 온 것 같냐고 하니까 그렇다네요 전 아직 얘가 너무 좋고 권태기 오기는 조금 빠른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되죠.. 권태기 온지 한 3~4일쯤 됐는데 아직도 답장이 느리고 만나서 얘기하자해도 바쁘대요.. 원래 여자친구가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긴 했고 제가 표현도 자주 해줬고 여자친구 서운하게 한 일도 없었는데 당분간 연락 안 하면서 기다려줘야 하나요.. 아니면 더 표현을 해줘야 하는 건가요.. 사랑하면 지치게 하진 않는다던데.. 요즘 많이 지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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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이정도로 시작한거같고 그렇게 만났으니 연락 자주안하는거 당연하죠
만나면 혹시 더좋아질까 싶어서 사겼으나 그이상이 매력은 못느꼈나보네요
큰 흥미가없는사람이 잘해주고 표현해준다고 기쁠리 없고
권태기왔고 만나기싫다는 말까지 한거보면 뭐하나 구실생기면 헤어질생각까지 했던거같은데
그냥 맘접고 정리하시는게..
1 2년 잘만나다가 권태왔다하면 쌓아온게 있으니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하는게 가능한데
지금은 꼴랑 100일이라 여친은 그냥 노력안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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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 없고 책임이 없고, 노력이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