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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제게 헌신하는 남편이지만 이혼을 생각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판) 2021.01.25 12:27 조회55,823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 다들 감사합니다. 적어놓고 몇 번을 보고 댓글 정독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어요..
객관화가 되면서 마음도 정리가 되더라구요.. 부모님과 이야기도 해봤고...
ㅎㅎ 이와중에 관리비 밀렸는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절대 신경 쓰지 말라 함) 아침에 벨 네 번이나 울리는 바람에 열 받아서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전에도 이런 적 있어서 제가 해결했었는데.. 참 말이나 말지..
아무튼 정말 다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6살이고 남편은 30세입니다
남편쪽에서 집을 살테니 얼른 결혼해버리라는 말에
지금 생각하면 섣부른 판단이었는데.. 24살이었던 당시엔
부모님 의견도 충분히 들었고(그렇게 착한 남자 없다, 집까지 해오는데 결혼 안 할 이유가 뭐냐며 찬성하셨어요.)
저도 평생 내가 이런 남자 만날 수 있을까, (남편이 키도 크고 잘 생겼어요.) 나쁘진 않다 생각해 혼인신고만 올리고 쭉 같이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제가 첫 사랑이고 연애 2년, 결혼생활까지 제게 정말 헌신적인 사람입니다. 아직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게 저를 바라봐주고, 한결같이 저를 존중해주고, 집안일도 손에 물 한 방울 묻히게 하고 싶지 않다며 자기가 도맡아서 하는 그런 사람인데..
최근 이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저희 사이는 현재 나쁘지 않습니다. 서로 잘 맞기도 하고 둘 다 둥글둥글한 성격이라 웬만해서 큰 소리가 나거나 싸우는 일은 전혀 없어요..
그런데 현실적인 문제에서 점점 지치게 됐어요.
크게 세 가지 문제인데

1. 남편은 아직 학생이에요.. 저를 만나기 전에는 학교도 잘 안 다니고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게임만 했다고 해요.
처음 저랑 연락하게 됐을 때엔 매일 부모님 가게로 일 도와드리러 간다고 그래서 참 착하구나 생각했거든요. 남자 나이 26살에 대학 졸업 못한 게 이상한 것도 아니었고요.. 그런데 아직까지 졸업을 못 했어요. 그냥 등록금만 날리는 수준이었더라구요.. 수업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출석만 하는 수준.. 결혼하고 나서 알았어요.

2. 전기과라 졸업은 꼭 해야 취업할 수 있다고 하면서 어떤 노력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결혼한 해에 졸업 예정이라고 알고 결혼한 거였어요. 그런데 29살이 되어도 졸업을 할 수가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불안한 마음에 자격증 학원이라도 다녀보라 설득한 게 1년이었고 올해 3월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그런데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요.. 게임만 합니다. 스트레스 줄까 싶어서 섣불리 묻지도 못하겠고.. 그냥 믿으라고만 하는데 전혀 믿음이 안 가요. 제가 참다가 공부 안 해도 되냐 물으면 하던 걸 멈추고 그냥 자러 가거나 집안일을 하러 갑니다..

3.생활비문제입니다. 위의 이유로 양가 부모님께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너무 죄책감이 들 정도입니다.
남편만 보고 다 그만두고 지방으로 내려왔던 데다가 예체능 전공이라 일자리 구하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남편은 학생 신분이니 공부 열심히 해서 졸업만 얼른 했으면 좋겠어서 굳이 더 말 안 했구요.



결혼생활 1년만에 저는 심한 우울증으로 여러 번 자살시도를 했고 일상 생활이 힘들어질 정도로 사람을 기피하게 됐어요. 그렇게 집 밖을 일 년간 나가지 않게 됐고.. 부모님 도움을 받으며 병원 다니면서 일 년을 보냈어요.
올해가 되면서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단 생각에 약도 끊을 수 있었고, 국비 지원 학원 다니고 공부하며 취업 준비하고 있어요.


저도 완벽하지 못한 인간인데, 큰 싸움 한 번 없이 이혼하자는 게 타당할까 싶기도 하고
양가 부모님도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시부모님도 따뜻하고 좋으신 분들이세요. 연락 종용 단 한 번도 없으시고 명절도 딱히 안 챙기고, 제사도 없고 일년에 한 번 정도 들른 것 같은데 갈 때마다 절대 맛있는 거 먹고 쉬라고만 하세요.

주절주절 길어진 것 같은데..
그냥 남편 삶이 저를 기준으로 돌아가는 것 이외엔 아무것도 없는 걸 지켜보는 게 참 착잡해요... 이제와서 보니 그게 저한테 독이 된 것 같구요.
내가 평생 일해도 집 한 채 못 살 수도 있지만, 이건 삶의 태도에 대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도 안 싸웠던 건 아니예요. 돈을 많이 벌지 않더라도 진취적으로 살고 싶다고 이렇게 살기는 싫다고 큰 소리 친적도 있고.. 부모님한테 죄책감이 너무 크다 울고 불고도 해보고..
잠깐 변하는 것 같아도 1주일 안에 돌아오더라고요.
그걸 2년 겪으니 저도 일상 대화 이외엔 입을 닫게 됐구요..
아직 좀 더 믿고 기다려봐야 하는 걸까요? 마음은 이미 반쯤 닫허서 이혼을 하고 싶은데
양측 부모님들께 뭐라고 이야길 꺼내야할지도 모르겠고..

횡설수설하지만..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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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5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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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1.01.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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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집에서 놀고 먹는 사람...........
평생을 그렇게 사는 사람 봤네요
가정을 꾸리고도 저런다면 못고칠것같아요
저런삶이 너무 좋은거에요
나이 젊을때 빨리 결정하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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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1.01.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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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모 괜찮고 키크다고 결혼한건가 ... 그리고 그런사람이 모태솔로라는게 뭔가 잘못된게 있던건데 콩깍지로 결혼하셨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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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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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님도 아들 저런거 아니까 대충 집한채 주고 며느리한테 떠넘긴거 같은데.. 저런식으로 평생사는 사람도 있어요. 우리 외삼촌이 나이 70이 다되도록 뚜렷한 직업도 없이 게임만하고 90이 넘은 연로하신 외할머니랑 울엄마랑 이모들 등골 빼먹고 살았어요. 그와중에 외모는 또 번듯해서 외숙모자리가 몇번이나 바꼈는데도 다들 하나같이 몇년 못살고 헤어지셨어요ㅠ 저런건 못고친다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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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2.25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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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 살이라도 적을 때 이혼하세요 26살이면 아직 젊어요 새 삶을 살 수 있는 나이에요 얼른 이혼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직장 다니고 그러다 좋은 사람 만나면 다시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오슨도순 살기 딱 좋은 나이네요 얼른 이혼해요... 사랑? 없어도 괴롭지만 사랑만 있으면 이도저도 아니게 됩니다...그 사람과의 미래가 벌써 눈에 그려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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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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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히 시댁에서 잘해주지 ㅋㅋ 집이야 몇년안에 이혼하면 재산분할안되고 지금애도없고 지아들 쓰레긴거아는데시댁에서 까지 ㅈㄹ 떨면 이여자가 지아들옆에있겠음? 아들이 의사나 종나 잘나가는 남자라해봐라 시댁이 과연 잘해줄까? 자살까지갔으면 이혼해라 밖에 남자들 진짜많다 왜 쓰레기붙들고 냄새난다고하고있어 쓰레기는버려라 너까지냄새나 남편은 글러먹었어 아이낳으면 ㅈ되니까 행여나 남편이 애생기면 나아질거란 ㅂㅅ같은 꿈은제발접어라 너한텐 선택권이두개야 애딸려서벌어먹여야하는이혼녀 or 혼자잘사는이혼녀 ㅂㅅ 아닌이상 너가행복하려면 뭘선택해야하는지알거다 하루라도빨리버려 니남편은 갱생되지않아 평생그래왔고 앞으로도그럴거야 그런사람이있어 게으르고 사회생활이나 지가 꼭해야할것들을 못쳐내면서 주위사람들에게 고통만주는사람 걔는혼자 사멸 되야할존재인데 염치없는 시부모가 아들 대이어보겠다고 엄한딸데려와서 합방시킨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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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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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ㅎㅎ제 생각에는 시부모님이 착하신대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집에서는 대학은 보냈는데 집에서 놀기만하는 자식 어떻게 장가나 갈까 싶었겠죠. 이미 알고 있었던걸 쓰니한테 떠넘긴거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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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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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인적으로 게임하는사람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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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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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정도면 미성년자때부터 그냥 그른놈이엿던거임. 그걸 아는 시부모는 글쓴이한테 떤지기 한거고.. 지 아들래미 보면서 저거 밥을벌어먹고 살까..결혼은 할수잇을까..하고 살앗는데 왠떡이냐 햇겟지.. 나 초딩때부터 친구 아버지가 글쓴이 남편같은 분이셧는데 초딩때는 집에 아빠가 잇으니까 신기하다~ 느낌이엿는데 지금29살 먹엇으니까 이젠알지.. 친구네 어머니가 얼마나 악으로 애들을 먹여살렷는지. 심지어 집안일도 안하셧음. 원래 친구가 어릴때는 아빠랑 사이가 좋앗는데 점점 친구도 지아빠를 이해도 못하고 한심하게 생각하더니 성인되고 나서부터는 막말로 죽으라고 고사를 지내더라 완전.. 친구가 오빠가 하나잇는데 지아빠랑 똑같음 아주. 친구는 이혼안하는 엄마도 이제는 이해못하겟다고 4년전부터 가족이랑 연끊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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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1.01.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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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다른 얘기지만.. 제 남편은 발기부전이에요 저는 남편이 처음이라 잘 몰랐고 신혼초에는 서로 맞벌이하고 특히 제가 야근이 너무 많아서 사실 신경을 안썼어요. 그 후 임신준비하는데 정자활동량 부족, 유전자변형률이 높고 그래서 시험관 과정도 참 괴로웠고 그 기간에 결국 전 퇴사를 했는데 결론적으로 출산 못 했고 부부 사이도 나빠졌어요. 아이 원해서 이혼하고 재혼을 하든해서 엄마 되고 싶었는데 저한테 잘해주는 남편과 좋은 시부모님 생각해서 결국 시도 못하고 전 재취업했고 7년간 섹스리스로 살았는데 지금 사이는 좋습니다. 제 베프에요^^ ㅋㅋㅋ 작년에 코로나로 본의 아니게 남편이 쉬고 있는데 집안일 잘해줘서 전 오히려 남편이 전업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애초에 신혼집도 친정부모님이 해주신거라.. 세상에는 다양한 부부의 세계가 있어요. 전 아이 없는것이 지금도 슬프지만 벌써 45세이고 다 원해도 못 갖는것이 있다고 생각해서 제 옆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제 연봉이 7천중반이라 남편부양 가능하고요 애초에 남편 연봉이 저보다 낮기도 했고.. 집안일 저보다 훨씬 잘해서 남과 비교보다는 부부 서로 행복한 길 찾는게 맞아보여요. 님도 외부와 비교 말고 서로를 바라보시고 본인이 앞으로 뭘 하고 싶은지 잘 생각해보세요. 악순환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혼도 고려해 보시고요. 잠시 별거하는 것도 좋은 시간에 될테니 더 이상 본인을 살해하지 마세요. 힘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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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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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 그 과정에서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관리비를 해결한다고 말은 했지만, 행동으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것. 작은일을 해결할 노력과 능력이 없다는 것은 작아보이지만, 작은것들이 몇 십개 몇 백개 쌓여 숨통을 조여올 수도 있습니다. 개선의 여지를 눈으로 확인하지 못했다면 결정을 내려할 때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쓰니는 스스로 나이가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직 대학을 다시가도 되는 나이입니다. 뭐든 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면 내가 행복할지도 고민해보세요. 희망이 차오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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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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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 이야기 일수도 있는데, 저는 기혼자입니다. 저는 제 남편이 저에게 헌신적일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저도 제 남편에게 헌신적이지 않습니다. 두 사람에게 필요한건 부부의 미래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의논하고 방향을 잡고 노력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쓰니에게는 지금 그 부분이 텅 비어 있습니다. 쓰니가 말하는 진취적인 부분. 혼자가 아니라 둘이 한 가정을 이뤘기 때문에 같이 해나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남편분과 진지하게 이야기 해 볼 필요가 있으며, 이야기 한 부분을 행동으로 바로 옮기지 못한다면 이제는 이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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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1.01.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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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결혼하셨네요....에휴 연애도 좀 많이 해보고 직장생활도 해보고 30넘어서 해도 되는데 ...애는 가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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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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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꿀 떨어지고 결혼 할 때 집도 해 오고 집안일 다 하는 남자면 님이 나가서 돈 버세요~
여기에 여자가 집 해오고 집안일 다 하는데 밖에서 돈 안벌어온다고 남자가 죽는 소리 하면 댓글로 욕 1000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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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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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시부모가 먼저 안거에요 자기 아들 정상 아닌거...뭔가 정상 아닌거 느끼시잖아요... 그냥 집 한채로 님한테 자기 아들 넘긴거에요 혹여 이혼하겠다 할까봐 최대한 자기들 선에서 잘해주는거구요. 글로만 썼지만 자살시도 여러번..이라는 말에 글로 채 표현되지 않을 사람과 같이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혼하세요...더 망가지기 전에
손에 물 안 묻히고 집안일 해주는게 뭐가 대수입니까? 사람이 죽고 싶게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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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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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남편도 전기과였는데!!! 다른점이라면 전자회사 들어가고 돈은 벌어다 주면거 게임질 한다는거네요. 에휴. 돈 벌어와도 게임질 하루종일 하는거 보는건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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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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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지금 심각한상태인걸 남편분이 모르는것도 문제네요 싸움이싫다고 좋게좋게하려니 더 열불나고 우울증오는겁니다. 한번뒤집어 엎고 그래도 개선안되면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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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리 2021.01.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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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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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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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님도 아들 저런거 아니까 대충 집한채 주고 며느리한테 떠넘긴거 같은데.. 저런식으로 평생사는 사람도 있어요. 우리 외삼촌이 나이 70이 다되도록 뚜렷한 직업도 없이 게임만하고 90이 넘은 연로하신 외할머니랑 울엄마랑 이모들 등골 빼먹고 살았어요. 그와중에 외모는 또 번듯해서 외숙모자리가 몇번이나 바꼈는데도 다들 하나같이 몇년 못살고 헤어지셨어요ㅠ 저런건 못고친다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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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ㅎㅎㅎㅎ 2021.01.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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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놈팽이새끼 대체 뭘잘한다는거지? ㅋㅋㅋ 님얼굴볼때마다 꿀떨어지면 잘하는거냐? 집안일좀 해주면 존중해주고 잘해주는거? ㅎㅎㅎ 어린나이에 왜그렇게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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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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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활력이 쥐뿔도 없고ㅠ개선의지가 전혀 없는데.. 어디가 헌신적이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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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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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없이 맨날 천날 돈받고 놀기만 하니까 부인한테 꿀이 떨어지지
저런 놈이랑 왜 같이 살아요
인생이 장난이에요?
빨리 정리하시고 본인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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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김읍읍 2021.01.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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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에 돈많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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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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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엄마 친구 부부가 딱 저런 집안있었음. 거긴 남자가 스카이 나왔는데 취업이랑 안 맞는다고 일 안하고 사는 생활 35년. 아내 분은 일하셨음. 남자 집에 돈은 많아서 건물 관리하면서 사시는데 아내분은 그런 모습이 첨엔 답답해 보였지만 오히려 남편이 막 요리하고 사람 초대하고 홈파티(?)하고 그런 걸 이젠 즐기면서 사시더라. 근데 친구도 없고 생활이 와이프 위주로 돌아가서 와이프 회식하면 거기 따라 끼고 그러시긴 했는데 그래도 잘 사셨음. 여튼 생각만큼 아주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임. 쓰니가 마음을 고쳐먹고 그냥 그 생활을 인정하고 살자, 하면 잘 살 수도 있는데 지금과 같이 자살시도 할 정도로 인정도 안 되고 한심해보이면 깊은 고민과 결단이 필요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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