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해주세요ㅠㅠ 저는 셋이서 친한 친구들중 한명입니다 A 이라는 친구가 방송을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만나기만 하면 방송 얘기만 하고 저희가 알아 들을 수가 없었어요 평소에 이야기꺼리를 만들기 위해서B라는 친구가 A옆에서 방송을 같이 하기로 했어요 . 그런데 B 라는 친구가 방송이 더 잘 되기 시작하자 A 가 B한테 나는 자기 분야에서 자기가 최고가 되야 한다고너를 라이벌로 인식 할 거 같으니까 그만 두라는 식으로 얘길 했어요 빈정이 상했지만 하는 수 없이 그만 두었어요 원래 B는 미용을 하던애에요 형편이 그리 좋지 않아서 한과목 식 끊어서 자격증을 따고 있었어요 그런데 A가 시간이 지나도 방송이 뜰 생각을 안 한다 부모님이 미용이나 하라고 했어요 예체능 하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미술이나 하지 미용이나 할 걸 하면서 은근히 무시 하면서 시작하는 거 저도 미술 하는 입장이라서 그 말 들을 때 좀 서운하더라구요. b 가 방송 같이 하자고 했을 때는 라이벌로 느낀다면서빠지라고 했는데 막상 A가 미용 시작하니까 자기도 서운했던지라이벌 의식이 든다고 해요 B가 가정형편이 안좋은걸 알면서 A는 눈치없게 4과목을 한번에 끊엇다면서 신나게말하고 A의 메이크업합격을 축하하며 만난 자리에 B의 얼굴은.. 친구하면서 처음 보는 얼굴이였구요 저는 그 중간에서 어떻게 해줘야 이 친구들을 다시돌려놓을수 있을까요 A가 첨에 방송때매 라이벌 어쩌구 그말만 안했음 됬지않을까요.. B 도 자기가 왜 절친한테 이런마음 느끼는지 왜 하필A가 자기랑 같은 미용을 하는지 왜 속으론 떨어지길 바랫던건지 스스로 많이 자괴감을 느끼고 잇대요. 둘이 서경대를 목표를 하는데 (고3입니다 한명이붙고 한명떨어지면 그야말로 개판일텐데 중간이 참 힘듭니다 조언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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