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우울에 잠식 당하고
아빠의 분노에 치이고 동생의 나태에 숨이 막히는데 진짜 나 스스로 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 스스로 몇 년 잘 버텼다고 생각했는데 버티다 문득 돌아보니 내 나이 서른 중반에 지금 어딘지도 모르겠고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네 버티면 언젠가 해결 될줄 알았는데 버티면 버틸 수록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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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도 살겠다고 독립하세요.
나만 보고 나만 생각해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