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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나같은 시부모 없다는 시모

ㅎㅎ (판) 2021.01.26 10:12 조회6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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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가찹니다.
저한테 딸이라더니 필요할때만 부려먹네요
결혼 하자마자 전 시부의 기쁨조였어요

시모가 말하길 오늘 시아버지 기분 안좋으시니
니가 한시쯤 전화해서 기분 풀어드려라~~

저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저런식으로 얘기합니다.
저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가부장적이고 조선시대 마인드가 너무 커서
며느리 하대하는건 기본이고
제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소리까지 지릅니다.

그냥 제가 마음에 안든다네요
살갑게 애교도 떨고 안부전화도 자주하고
네네 하면서 주방일 하고 시부모 대접해야 하는데
꼭 시켜야만 한다면서 며느리 역할을 못해서
탈락이랍니다.

진짜 기가차서 앞뒤 안보고 엎었어요
신랑이 중간역할 못한 죄도 있고
이혼까지 생각했기에 나중엔 신랑이 잘못 인정하고
싹싹 빌었어요

아무튼 진짜 남처럼 시부모랑 살고있어요
자주 보지도 않고 연락도 안하는데
시부모는 아쉬운지 먼저 연락오고 보고싶다네요?
그냥 싹다 무시하고 살았어요


저번 주말에 제가 좋아하는 갈비찜 사주신다고
한번만 와달라 하시길래 진짜 마지못해 갔어요
시부모 단골집이었고 식당사장이랑 시부모랑
친근한듯 대화가 오고 갔어요

사장: 며느리한테 잘해주지?ㅎㅎ
시모: 나같은 시부모 없지~~ 연락을 하길해 부려먹길해 편하게 살게 냅두잖아
나: 그건 제가 판단합니다.
사장: 응? (저를 처다봄)
나: 제가 거짓말을 못해서요,, 그냥 말을 아끼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랬더니 사장님도 뭔가 이상한 분위기를 직감하고
우리 테이블로 안오셨어요
딱까놓고 잘해줬으면 왜 안보고 살고
연락도 안하고 남처럼 살겠어요?

시모는 아직도 자기 잘못을 몰라요
그러니 저렇게 입 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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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3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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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영빈 2021.01.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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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울 시누이가 우리 엄마 같은 시어머니였으면 좋겠다고,,하길레
"저도 우리 엄마 같은 시어머니는 좋아요,아가씨가 저희 시어머니 며느리
해봤어요?"라고 하니까 암말도 못하더라구요.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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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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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라도 할말하셔서 제가 다 사원하네요 ㅋㅋ 내가판단하지누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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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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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 시누랑 같이 티비봤어요 드라마에 아주 못된 제정신이 아닌 시누이가 나왔는데 그걸보면서 시누가 나보고 너는 저런 시누이 안만나서좋겠다 하길래 똥씹은 표정으로 쳐다보고 암말안했더니 좀 당황한 기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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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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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참 사장이라는 사람도 남의 일에 말이 많네. 뭘 알고 말하는지...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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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1.01.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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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요 뭔 자신감이래 왜 혼자 자화자찬 ㅋㅋㅋ 남이 인정해줘야지 본인이 왜 판단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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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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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한번두번계속당하다보면 악만남거든요 시모고나발이고 어른취급을안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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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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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저도 쌓일데로쌓여서말이막나오네요 전혀 시모가어렵지도않네요 ㅋㅋ결혼12년차 무릎을탁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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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2021.01.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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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아들베트남가서 사업한다고 사업체차리고 달에한번씩오던거 뱅기값아깝다.사섭힘들담서 제사.명절때만 오는거 여름때 애방학때 나만빼놓고 시댁식구들 애데리고 베트남 여행다녀옴 (그때 이새.끼 베트남여자랑 아파트까지 얻어서 살림차리고살고있었음. 그리고지는재혼. 나는초혼. 사람하나보고 결혼함.) 다알고있으면서 지네끼리 비밀로하고 같이 살던 아파트 내놓음(당시 시아배명의) 나 나가라는거임. 애짐챙겨서 시댁에옮겨놓음. 이미 나랑갈라설거예상한듯. 이런 개차반 시부모인데도 시누년이 나한테 우리 아빠같은 시아버지없다 입에달고살았음. 창원사는 중리 노씨집안 인간들아. 나 입 가볍기로했다. 이미 끝난인연이지만 수틀리면 니네사업하는데 소문다내주고도남을거~~ 제발착하게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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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1.01.2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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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든 시모들이 그리 행동하는 이유가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몰라서라고 생각합니다. 착한 시모들은 자기들의 행동이 어떤지 잘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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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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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나같은 시어머니도 없지 하고 중얼거리시길래 네 없죠 있으면 큰일나죠. 하고 욕아닌척 눈동그랗게 뜨고 있으니 당황하시다가 말이 없더라구요. ㅉㅉ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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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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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잘못을 모른다기보다 연 끊었다고 남 앞에서 꼽주려고 한거지 뭐 ㅋㅋ 사이다 대처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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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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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난 우리남편이 자기엄마같은 시어머니 없다고 ㅋㅋㅋㅋㅋㅋ자기딸도 자기엄마같은 시어머니 만났음 좋겠다길래 헛소리 지껄이지마 라고 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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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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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지못해 갔어요 > 가셔서 그래요.. 울엄마 30년 당하는거 지켜보면서 느낀게 참다참다 한번 가주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이제 수그리고 들어온다 생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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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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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부장적이고 조선시대 마인드가 며느리에게 하대하고 사돈에게 소리지르나요?? 그건 조선시대에도 상상도 못 할일 아닌가요? 조선시대엔 남편도 정실부인에게 반말을 하지 않던 시대이고 시부모도 며느리에게 함부러 하지 못하던 시대입니다..임금도 정실부인인 중전에게 반말을 하지 않았어요~~뭐 상 놈 천민들 집에선 그랬을라나????? 그런집도 사돈에게 소리는 안질렀을듯...저같음 내부모님에게 소리지른 시부모 죽었다해도 장례식도 안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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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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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그건 내가 판단합니다.ㅋㅋㅋㅋㅋㅋ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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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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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대로 싹다 무시하고 살지
왜 마지못해 가서 저런소리나 듣는지ㅋㅋ
본인 잘못 모르는 사람은 답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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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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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 지날 수록, 며느리가 없으면 아쉽거든요. 아들이 받을 줄만 알지. 챙길 줄 아나. '대리효도'라는 말이 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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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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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시가는 뭐 단체로 약이라도 빠나? 5060 K시부모 논문 내야되는거 아님?? 아니 개 진상 떠는 부모 보면 왜 대부분 시가야? 뭐 남편들은 인터넷에 글을 안적는다 이런 쌉소리 금지^^ 사위는 백년손님이라고 세뇌 받듯자란 5060 부모세대 많으니까 사위는 해당 안된다고 봄 내 남편만 봐도 친정 자주 안갈뿐더러 어쩌다 만난다해도 우리 부모님은 남편 손 하나 까딱 못하게 함 왜 며느리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남편이란 인간들은 지 부모가 개 진상 떠는데 그거 하나 제대로 처리 못하고 어버버버 하는 꼬락서니도 어이가 없고 왜들 이럼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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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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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연 끊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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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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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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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우리 시모같네.. 경상도죠? 쓰니는 사이다네... 난 참고살다 몇년뒤 터지긴했는데 그사이 공황장애 옴... 잘했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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