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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모든 상황이 다 원망스럽습니다.

우울 (판) 2021.01.26 12:53 조회65,15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제목 그대로 이 모든 상황이 원망스러워요.
이렇게라도 얘기를 풀어놓아야 할 것 같아요.

지금은 경기도에 살고 있지만 2년 전만 하더라도
지방이긴 하지만 한창 분위기 좋은 신도시에 살고 있었어요.
국평 아파트를 가지고 있었고 호가가 6-7억 하는 아파트였어요.

남편이 사업을 경기도에서 확장해서 하고싶다고 해서
경기도로 이사를 계획하면서 아파트를 전세를 주고 갈까
팔고 갈까 고민을 하던 시기였는데
시누이가 무슨 지방 아파트가 6-7억이 말이 되냐 더 이상 안 오른다 지금 꼭지다. 생각을 해 봐라. 올케라면 6-7억 주고 그 아파트 들어가겠냐 청약해서 들어가 사는거지

그 말을 듣고 저와 제 남편은 팔기로 결심을 했고
마침 저희 지역으로 이사를 할까 고민하던 A친구가 있어
제가 먼저 얘기를 꺼냈어요. 이사할 생각 있으면 우리집도 내놨다구요.
남편이 급하게 서두르는 바람에 시세보다 좀 싸게 내놓을 생각이다 살 생각 있냐 했는데 그 친구는 세종이랑 고민을 하던 중이었고 결국 그 친구는 세종으로 결정해서 이사를 갔어요.

A친구가 말을 흘렸는지 B친구가 관심이 있다하여 집도 여러번 보여주고 해서 결국 B친구가 저희 집을 샀고 금액은 5-6억 사이였어요.

그렇게 경기도로 이사를 왔는데
저희가 이사온 아파트 가격은 정말 올랐다고 말하기도 민망할만큼 올랐고
A친구와 B친구는 그렇게 벼락부자가 되고 저는 벼락거지가 되고 말았어요.

거기다가 코로나 때문에 저는 그나마 하고 있던 일도 그만둬야 할만큼 일이 없어졌고 남편 사업도 정말 어려운 상황이라 집을 팔고 전세로 가야하나 시댁과 친정에 돈을 빌려야 하나 그런 상황이구요.

이 모든 상황이 너무 억울하고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시누이도 저 친구 둘도 너무 밉고 싫어요.
시누이는 왜 집값 안 오른다고 말을 했으며
A친구는 왜 세종으로 이사가고 거기다가 자기가 안 사면 마는 거지 B친구에게 말을 해서 우리집을 사게 만들고
그 때 B친구에게 안 팔았으면 전세라도 놓고 나와서 오른 집값으로 팔거나 전세를 올려서 돈을 좀 쓰거나 할 수 있었을텐데

정말 너무너무 이런 상황이 원망스럽고 모든 것이 다 싫고 억울합니다.
왜 저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도대체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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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19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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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1.01.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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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보면 친구가 그집안팔면 죽인다고 협박한줄 알겠네.. 자기가 필요해서 팔아놓고 뭔 멍멍소리? 만일 그집값이 떨어졌으면 되사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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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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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벼락 부자 됐으면 시누이나 친구들한테 고마워했을까? 우리 부부 역시 똑똑해, 이 ㅈㄹ 떨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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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1.01.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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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좀 무서워요......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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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2.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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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든 결정은 니들부부가 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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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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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보통 사람들의 재산 중 큰 부분인데
본인이 스스로 생각지 않고 남의 말에 휘둘려 결정했으면서 왜 남 탓을 합니까?
친구분은 님이 사라기에 사 준 것 외에 아무 죄가 없고
시누이 또한 그 당시 부동산이 이렇게 될 지 알고 말한 게 아니에요.
님에게 조언한 사람 중에는 팔지 말라는 사람도 있지 않았나요?
결국은 님이 결정해 놓고 누구 탓을 합니까?

몇 억씩이나 하는 걸 내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남의 말에 팔았다는 말이면
본인이 멍청한 거고
내 머리로 생각하고 결정했는데 이렇게 된 거면 어쩔 수 없는 일인거에요.

그리고 투자는 보통 가진 것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남 탓할 마인드면 님은 투자같은 거 전혀 할 수 없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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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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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얇은 님탓이지 왜 남탓을 하나요. 그때는 좋다고 팔았을거면서 이제와서 그러는거 그냥 좀 멍청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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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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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 누구탓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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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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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가 뭐 그쪽 전문가도아닌데 곧이곧대로 듣고 팔아놓고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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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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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택은 니네부부가 해놓고 남핑계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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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일상다반사 2021.01.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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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투자는 남탓하는게 아님 결국스스로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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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2021.01.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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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가정의 재정 상황이 안좋으니 뭐 이생각 저생각 다 들고 남도 원망하고 그러는거겠죠 뭐. 지난간 일인데 되돌릴 수는 없는거고, 계속 속앓이 하다가는 건강까지 잃어요. 남 원망하면 되던 일도 안되고요 . 원망하고 후회한다고 돈 생기는 거 아니잖아요. 그냥 내 집, 내 돈 아니었다 생각하시고, 현재의 위기를 넘기는 거에 최선을 다하세요. 혹시 압니까 나중에 되면 또 남들이 글쓴이 가족의 운을 부러워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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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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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아는사람도 아는 지인이 부동산하는데 집값 싸진다고 했다고 안사고 버티다가 엄청 후회함 우리 남편도 집값이 버블이라면서 소유할 필요가 없다고 개소리 떠들어댔음 내가 그거 믿고 있었으면 우리지금 길바닥에 나앉았음 모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임 다시돌아갈 마음이 있었다면 안팔았겠지만 그럴생각없었던거 아님? A랑 거래불발되고 B랑 거래 했을때 집팔아서 후련했을거 잖음? 세상 남탓 하면 본인만 억울함 세상탓 남탓 하고 면피하고 싶겠지만 그게 사실이 아닌거 알잖음? 이렇게 흘러건거 어쩌겠음? 열심히 살아서 지금 사는 수준이라도 유지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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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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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 지가팔려고해서 도오ㅏ준사람한테 지랄하네 평생 그렇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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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일단 2021.01.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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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 최종 결정은 자기가 해놓고 남(시누)탓함. 2. 본인 집도 올랐고 떨어지지않은거에 감사헤야지 살 집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집에서 실거주하면되는데 그집이라도 집도 없는 사람은 어쩌자는건지. 3. 쓸데없는 본인 일기장에나 적을 글을 네이트에 올림. 트리플 크라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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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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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여 지들이 팔아놓고ㅋㅋㅋㅋㅋㅋㅋ 벼락거지는 전세살던 내가 진정한 벼락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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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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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남탓으로 돌려서 현실 부정하나요. 쓰니 부부네가 잘못 선택한거 인정하고 다시 일어날 생각 않고 계속 남탓만 하면 절대 절대 다시 재기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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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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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기 천안 아니에요? 천안 신시가지쪽은 아파트값 장난 아니더라구요. 지인 5-6억에 산 아파트가 15-16억으로 3년 사이에 올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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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 2021.01.2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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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제가 싸이월드 엑싯╋백업 때 마지막으로 로그인하고 다시 네이트 로그인하는데요..
남과 비교하고, 남을 원망만 하면 본인만 불행해지고 정뼝익스프레스로 가는 지름길이에요.

팔 때도 호가 높게 안부르고 어차피 급매라 싸게 내놨다면서요.
경기도 이사오면서 전세 온 것도 아니고 집 사신거잖아요? 그거 오르긴 올랐다면서요,
경기도 안 오른 곳이 거의 없는데, 그 '조금' 오른 것도 맘에 안 차서 불만 가득하고.. 상대적으로 진짜 조금 오른거면 님과 님 남편이 진짜 보는 눈이 없는 거구요. ㅋㅋ

B 아닌 또다른 매수자가 샀더라면 배가 안 아팠을까요?

솔직히 부동산 관련된 다른 사람들을 원망하기보다는, 코로나와 사업 못한 남편분을 원망하는 게 그나마 합리적이고요...

붇카페나 아름집 같은데 쓰기 쪽팔려서 여기에 오신 것 같은데, 지금 애들이 비웃고 있는 걸 보니 더 쪽팔려하셔야 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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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츄 2021.01.2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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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팔랑귀여서 남의 말이 맞을 줄 알고 그렇게 해놓고선 여기와서 징징대면 뭐 어쩌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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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2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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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상 생활 가능하신지...??? 병원 좀 가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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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01.28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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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친구가 있는게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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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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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디어가 신조어 만들고 다들 그 프레임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실거주 목적이면 팔고 내 손에 돈을 쥐지 않는 이상 의미 없구요. 집 판돈 5-6억으로 경기도에 자가 주택있는데 그 정도면 자산 상위권임. 자가도 없는 사람 많은데 거지가 가당키나 하냐. 진짜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지만 본인은 리스크 헤징하고 싶어서 판거면서 왜 지인을 욕하는지. 그럼 집값 피크에서 팔아서 지인 등쳐먹고 싶었단 소림? 심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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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2021.01.2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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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먹는다고 다 어른은 아냐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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